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그 외국학교 다닌다는 사람인데요.
(자카르타에 있는 영국 국제 학교 입니다.)
독도 자료를 원했던;
어쨋든.
본론은 그게 아닙니다.
저 요즘 괴롭습니다.
그 선생 때문입니다.
동해를 일본해라고 그러던 선생 있죠?
호주 사람인데, 한국인 되게 무시합니다.
막 사람 말 씹고, 한국인 차별합니다. (한국에 관해 아는 지식도 없습니다.)
일본이 좀 이러저러한 짓을 했다고 말하면 막 일본한테 그런말하면 안된다는 듯이 대꾸합니다.
그리고 외국어(자기한테는) 중에서 한국어만 유일하게 제대로 된 언어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인은 모든 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데 동양인은 안 그렇다고 우깁니다.
그리고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시간에 중국인 애가 한명이 있습니다.
(나머지 학생 6명은 한국인;)그 선생은 유독 중국인 애한테만 잘 해 줍니다.
그리고 그 선생과 과학 시간에 했던 내용들을 다시 복습하면서
이제 여러 종류의 발전소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사람은 한국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냐고,
한국에 그런것도 있었냐는 듯이 빈정댑니다.
그리고 우리는 외국인으로서 ESL 시간에 인도네시아 말을 써도 된다면서,
중국 아이는 외국인으로서 한국말을 못 쓰게 합니다.
도대체 그 선생 시간을 어떻게 버텨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 뿐만이 아닙니다.
학교 지도도 죄다 일본해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그 밑에다가 동해라고 복수 표기도 안 되어 있고요.
그런데 저는 용기가 없는지 항의를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퇴학 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할까...
정말 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물어보고 싶은점이 있습니다.
교장이 이번 해에 새로 왔는데,
여기 자카르타에 오기 전에 일본에 있는 영국 국제 학교의 교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교장은 일본식의 사고방식(그러니깐, 편견이라고 할까?)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니면 공정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까요?
전 그 선생님 시간이 정말로 증오스럽습니다.
선생이 사적인 것을 밝히는 면도 있는거 같습니다.
수업 시간에 시도 때도 없이 핸드폰 켜놓고 문자 보냅니다.
가끔 전화 통하도 한 5분 정도씩 합니다.
어쨋든, 자꾸 이야기가 옆으로 새어 나가네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한 멍청한 호주인에게 씹히고 있다는게 기분이 나쁩니다.
그리고 한 학생으로써 선생님이 이러고 있다는 것이 용납이 되지 않고요.
스트레스 쌓여서 죽겠습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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