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호호호..
＊그동안 잠잠했던 인물탐구가 다시 부활한 이유는..?
- 번개 갔다와서 사람들의 인물을 보고 복수심에서.
＊오.. 그럼.. 기대해도 좋은가?
- 이편 이전의 글들은 이미지를 살려주기 위한 가식적인 글에 불과했단 사실을 먼저 알아두자
＊오.. 기대하겠다.
- 당신의 인물탐구가 언제 나올지 모른다. 긴장해라.
------------------------------------------------------------------
이글을 읽을시 유의사항
1. 토달지 마라.-_- 내가 쓰는 모든것이 진실이니 그대가 아는 사람과 틀리다고 우기지 마라
2. 오타가지고 태클 걸면 살인해 버린다.
3. 질문군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는다.＊＊＊ 제일중요하다.
----------------------------------------------------------------------
① 이번 인물탐구의 특이한 ...
-_- 앞뒤 다 생략하고.. 하리가 한말만 써보자면..
" 형님 , 써주세요.."
훗.. 기분 좋다 잇힝.*-_-*.. 이런.. 특별한 동기로 쓰게 된만큼.
적당한 이미지를 살리는 범위내에서. 그를 파헤쳐 보기로 하자..
독자 : -_- 병의신.. 형님이라고 해주니까 좋다고 쓴다
(.. 그래! 난 잘생긴놈한테 형님이란 소리가 듣고 싶었어! ;ㅁ;)
독자1 : 진짜 병의신이네.-_-ㅋ
(.. 니 저기.. 왼쪽 맨위에... 뒤로? 보이지 .? 살포시 눌르고와라.)
각설하고...
그냥 특이한 동기에 의해서 써졌다고.-_-;;
② 첫만남..
독자 : 이새끼 ! 맨날 첫만남 안빠지네..
( 첫만남이.. 그사람의 가장 확실한 매력과.. 뭐 그딴거 느낄수 있자네..; 너무 뭐라고 하지마.. )
암튼.!..
-_- 아마 하리는.. 오유 온지 얼마 안된듯..하다..
그의 첫인상은..
아.. 매우 예의바른 놈이구나.. 왜냐고...?
그의 첫번째 글 보면 알겠지만 "꾸벅" 의 압박이란..
참.. -_-)b 한건 했다..
또, 정모에서 만난.. 그의 첫인상..
대략 블로그에 있는 안경낀 모습을 봤을땐.. 그냥.. 평범하구나..
라고 생각햇엇는데..
지하철에서 내리는 그의 모습이란..
축구화 가방을 딱 한쪽 어깨에 꿰 차고..
어슬렁 어슬렁 트레이닝 복..
순간 흠칫 했다..
" .. 오호라.. 쫌 놀게 생겼다 이거지..?"
-_- 홋..
때리지마!
=====================================================================
③ 그의 일상생활..
내가 오프라인상의 그를.. 일단 아는것만 나열해 보자면..
1. 좀 놀게 생겼는데..?
2. 좀 얼굴좀 생겼다?
3. 반팔입고 안춥냐..?
1번은.. 위에서 언급했고.. 2번은.. 좀뒤에... 그의 별달고 나온 사건을 애기해 보도록 하고..
3번.. 정모때..
솔직히.. 축구좀 나보다 쪼금 하더라..
독자 : 쪼금,..?
( 아니 많이.-_-)
축구대표팀 유니폼 입고 뛰는데.. 개구락지 마냥.. 폴짝폴짝 잘 뛰어 댕기더라..
2골이나 넣었다더군.. 과연.. 실력일까? 뽀록일까..? 그건 알수 없는길.=ㅅ-;;
또, 하나의 사건..
"2번" 아직도 밝히고 있지 않는 그의 경찰서 방문 사건..
언젠가.. 그가 대략 5일동안 오유에 얼굴을 안내비친 사건이 있었으니..
그의 말로는 경찰서를 갔다 왔다고..
아마 내 추리가 99% 정확하다고 보지만.. 정작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질문군의 가상 스토리..
쫌 놀게 생긴.. 하리는.. 쫌 노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들과 어울리다 돈이 궁하게 되었다.. 그래서..
착한 어린양들의 돈을 갈취햇다.. 그것이 걸리게 된것이고..
마침내.. 경찰서에 방문해서 별 달고 나왔다는.. 조심스레 추측이지만..
독자 : 재밋냐..?
(.. 지도 재밌으면서.-_-;;)
온라인 상의 그는..할말이 너무 많은데.. 자게 용량이 초과될듯 해서..
추려 써보자면..
-_- 역시 초반에는 가식적인 페이스로 가다가..
어느정도 물올랐다 싶으면.. 막나가는 스타일..-_-)b
때리지마!
흠흠 .. 그래.. 온라인 상의 생활을 더이상 얘기 했다간.. 그의 이미지에 너무크나큰..
손실이 오므로..
==============================================================================
④ 잡다한 얘기..
＊ 소문으론 누님이 캐나다에 유학중이고 무지하게 예쁘다는 소문이..
그래서 .. 많은 남정네들이 그대에게 잘해준다는..?
- . 응 사실이다.. 그리고 이쁜건 모르겠지만.. 아름답다.
＊ 석차 백분율이 3% 대라는데..
- 한번 그런적 있다.. ( 씨붕! 나도 한번은 2,8% 있다!)
독자 : 질문군.? 질문군이 2,8%?.. 구라즐적인데..?
( 이제 속지도 않는구나;;)
======================================================================
고등학교 올라가서 생활 잘하고..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하는 좋은 바램이 있다..
때리지마!
-_-/.훗..
이상.. 지룸니의 인물탐구 17탄.. 하리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리가 빨리 쓰라고 재촉해서.=ㅅ-;;
죄송합니다. 이번껀 부족한점이 많은듯;;
독자 : 힛.. 그래도 재밌었어요...
( 역시 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본게군..기특한 녀석..)
독자1 : 이것도 글이냐? 죵니 재미없어..
( 니.. 뒤로 안눌렀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