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시대부터 시작된-

역사가 적어도 2000년 이상인 올림픽은

1900년대 프랑스의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부활하였쬬

그리스 시대에는 육상, 수영 등 기구, 규칙 없이 자연에서 접할 수 있는 운동종목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새 올림픽에도 그것들을 주로 하여 종목채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에는 도시생활 등으로 퇴색되었지만(우리나라, 대도시가 심한편이기도 함)

옛날에는 운동이라면 뛰기, 헤엄치기 등이 전부였고 생활의 일부였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기도 하고요

지구상의 사람들의 시간을 모아보면

뛰고 있는 시간이 많을까요 축구하고 있는 시간이 많을까요 야구하고 있는 시간이 많을까요

축구, 야구 등은 단지 올림픽에 대한 관심 촉발을 위해 끌어들인 종목이지 전통적으로 없던

종목들 입니다


우리나라가 육상, 수영 못하니까 거기 금메달 많이 주는 것에 불만입니까..!?

아예 태권도, 역도도 체급 나누지 말고 무제한급으로 해서 금메달 하나 주던지요 그러면

강대국의 논리?! 말도 안되는 소리 마십시오

미국놈들, 유럽놈들은 태어날 때부터 뜀박질 잘하고 수영합니까..?

논리 전개의 방향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 안합니까..?

미국놈이 육상, 수영에서 메달 많이 따가는 이유는 단지 체계적으로 거기 엄청난 돈을 투자

하고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기 때문입니다

진짜 국가적으로 수영장 더 짓고 육상 트랙 지어주고

국민들이 관심가져줘서

오후7-8시 황금시간에 축구 경기가 아닌 수영경기 보고 

국가, 기업들도 그것을 알고 그런 종목들에 투자해주면

충분히 발전 가능합니다(축구장에 물채우잔 말이 농담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수영인구는 얼마나 됩니까..?

우리나라 육상인구는 얼마나 됩니까..?

금메달 개수 비판하지 말고 따고 싶으면 평소에 관심 갖고 투자할 생각 합시다

뭐 신체적으로 아시아인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순 몸으로만 경기하는 종목들에는 불리하다고 하는데

그럼 박태환은 미국인 유전자 이식받았나요..?

그럼 장미란은 유럽인 유전자 이식받았고..?

110M 허들 선수로서 우승을 바라봤던 류시앙도.. 혼혈..?(출전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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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하면 지겹다고 채널부터 돌리고

한국선수 나오지 않는 수영경기는 절대 보지도 않는 당신들

당신부터 핑계대지 말고 바뀝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