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저는 자유시민연대라는 단체가...
자유라는 말을 쓰기에는 부적절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색깔성 짙은 단체로 뿐이 인식이 되지 않는군요..
노사모랑 뭐가 틀린곳이 잇을까요??
자유...라는 그 존엄함과 고귀함을 더럽히는 행동은 자제해주셧으면 하네요..
님들이 자유라는 말을쓰기에는..좀 무언가 어색해보입니다..
거전 대부분이..어느정두의 위치를 잡고 잇는 그런분들뿐이 더 있습니까?
지금의 기득권 실세를 놓치기 시러서 발버둥치는걸로 뿐이 보이지 않는군요...
적어도...자유라는 말은 말입니다...
그나라의 부유층 및실권층의 5% 안에드는 아니 10% 안에드는 그런 고귀한 신분의 입장들에서 운운하거나 외치거나 그런다면..
우리 서민들에게는 비웃음거리뿐이 되지 않는법이니까요..
여지껏 자유를 위해 투쟁한 사람들이 뭐 님들처럼 그런 상류층에 낀 사람들인줄 아십니까?
자유라는 말은 그런 상류층사람들이 100번 외치는것보다..
찌들고 가난한 사람입에서 조용히 한마디 내뱉는 말이 더 의미가 깊은법을 모르십니까?
자유라는 건 말입니다...
무언가 얽매여 잇고 참고 또참고 견디면서도..억울하면서도..그런감정들이 폭발하여..외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국회의원들이라는 넘들이 저모양 저꼴리는대로 놀고 그런모습에서 그나마 분노해 느낄수 잇는 그런것이지요..
권력을 느껴보지 못한..항상 사람들을 올려다보기만 햇던 사람들의 마음이 자유입니다..
하라면 하고..까라면 까고..햇던 그런 착하고 나약한사람들이 마음이라는 거죠..
당신들은 억눌려봣습니까?
항상 위에서 사람들을 내려다 보기만 햇던...그런 사람들의 모임..그것이 자유시민연대라고 뿐이 보여지지 않는데요..저로써는 말입니다..
지금의 현 권세에서 그렇게 벗어나는게 두렵습니까?
누가 내려오라고 하기나 햇나요?
아님 항상 내려다보기만 햇던 그사람들이..
자기만한 권력을 지닐수도 잇다는 그 자체가 자존심이 상합니까?
안그렇다면..왜 탄핵을 지지하나요?
전 노사모도 아니고 한나라당 민주당도 아닙니다..
하지만..아무리 생각해도..이건 민주당 한나라당이 잘못한거지요...절대 노무현대통령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아니 더 솔직히 얘기하면 둘다 잘한것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노무현대통령은 오늘의 기자회견에서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민주당 한나라당 처럼 지들이익만 챙기는 그런모습 안보엿습니다.그것이 변호사를 지내온 노무현대통령의 화술일지언정..
그안에 그늘진모습의 노통의 모습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볼수 잇었을겁니다...
노무현대통령...
밉지만...개혁하고자 노력하고자 혼자 애쓰는 모습에 저는 내가 행사할수 잇는 한표를 심어주겠습니다..
적어도..한나라당 민주당..열린우리당..그당이라는 사람들의 집단보다는..
한인간으로써의 노무현대통령의 연설에 대통령을 믿고 밀어주겟다는겁니다..
이회창의 연설하고는 너무나 비교가 되는군요..
이회창의 연설..그건 스스로의 사죄반성이 아니라..상대방을 깔아뭉개기위한 연설뿐이엿으니까요..
이회창..그에게서는 그런잘못을 했어도 어느 하나의 동정도 가지 않더군요..
노무현대통령도 똑같은 잘못을 햇죠..액수의 차이는 잇지만 잘못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연설...노무현대통령에게선..인간미가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의대통령을 믿습니다.탄핵은 당연히 반대이구요..
이회창 ...노무현...그차이를 당신네들은 모를테지요...
왜 당선됐고..같은 연설을 하면서도..국민들에게 와닿는 느낌이 틀린지 모를겁니다...
당신네들은 밑에서 위를 한번이라도 올려다 볼려고 하지 않앗으니까요...
그랬다는걸 잘못햇다고 그런건 아닙니다..
다 사람마다 느끼는것이 틀리는거니까요..
이회창 또한 당신네들과 마찬가지엿지요..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알고 그렇게 살앗던 사람이니까요...
외로히 투쟁하는겁니다..
왜냐구요...?
궁금하시나요...?
이런 지금의 대한민국의 정치모습을 바꾸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 한나라당 민주당은 그것이 시른것뿐으로 보이지 않구요..
사과해라! 우리 무시하지마라..탄핵한다..!
대통령 길들이기 하자는거죠 막말로...
아닌가요?
내가 지금의 국회위원중 한사람이엿다면...
오늘 국회에서 이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여러 국회위원님들...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 지금 다같이 똥물을 뒤집어쓰고..
국민앞에 기자회견해서..진심으로 사과하고..
사과하고...국민의 용서를 받으면..
새롭게 함 해보십시다..
나는 더럽운 뇌물도 안먹고 잘못도 없는데 왜하냐?
그렇게 물으신다면...
국회위원 아닙니까..개개인의 잘못을떠나 국민이 뽑아준 한사람의 국회위원으로써..국회의 더러운모습을 보엿으면 충분히
사죄해야하는게 국회위원아닙니까 하고 말하겠습니다..
그나라가 잘사는 나라라는 소릴 들을때는
대통령이 여당이 잘해서 잘사는게 아니고 야당이 훌륭해서 잘사는겁니다.
그나라가 못살고 더러운 나라라면 대통령이여당이 못해서 그런게 아니고..야당이 못해서그런 소릴듣는다는걸 왜 모르십니까?
우리 국민들은 나라가 부강하고 편안할때...
대통령보다는 야당을 칭찬하게 될겁니다..
오늘의 노무현대통령...
오늘 연설을 보고 아무힘도 없는 대통령...
무언가 잘사는 나라로 바꿔보고 싶은데...
힘이없어 보이더군요...
하지만 대통령에게는 무엇보다 큰힘이 잇습니다..
묵묵히 지켜보고만있을수 뿐이없는 국민이 응원하니까요..
자기네들이 원하던 그사람이 아닌 딴사람이 대통령이 되엇다하여...
무조건 반대만하고 꼬투리만 잡으려하지말고...
마음에 안들지만..국민의 선거를 통해 뽑은 대통령이니까..
한번 믿고 여당처럼 직접적으로 밀어주지는 못하더라도..
야당으로써..힘을 실어주는것 또한 큰의미가 아닌지 싶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국민들은 야당을 웃으면서...반겨줄겁니다...
야당의 역활이 어떨때 빛을 발할수 잇나를 다시한번 생각해주시면 고맙겠네요...
자유시민연대라는 이름도...
색깔성이 점점 짙어지는게 느껴지지만...
어느것이 나라를 진정 위하는 일인지..개인의 마음에 다시한번 스스로 질문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님들의 위치는 결코..우리 하루버는 사람들의..그런 위치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를 망하게도 또는 부하게도 원하는 대로 바꿀수도 잇는 힘을 지닌 사람들이니가요...
부탁드립니다...
자유시민연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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