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오늘 도착한 LG 27MP65HQ 모델입니다.
약 22.5만 카드결제했습니다.
>오른쪽은 예전부터 쓰던 LG E2442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제품은 LG를 좋아합니다. TV도요..
예전쓰던 알파스캔 A5500DS(22")가 약 8년만에 맛이 갔네요.
(전원불량인듯도 하고 AD보드가 말썽인듯도하고...어떻게 처리할까요?)
그래서 샀는데 양쪽 크기가 다르니 어색하네요...잘보면 색감도 다르고 조정도 쉽지가 않군요.
*LG 27MP65HQ 첫 사용느낌
우선 느낌은 큰 화면이 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24"에서 27"은 차이가 크네요.
전에 A5500DS는 22"여도 16:10이라 큰차이가 안보였는데 이건 차이가 큼니다.
모니터 테스트도 간단히 해봤는데 불량화소 같은건 없네요.
빛샘은 왼쪽사이드가 블랙화면에서 미세하게 밝은것 같지만 별로 문제되지 않을 정도 같습니다. 기분 탓 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슬림 베젤이라 좋은것 같습니다. 테두리는 1mm정도로 앏은데 이너베젤(약 9mm)이있습니다.
디자인은 무난합니다. 깔끔하구요.
기존 E2442의 색감이 약간 무거운 느낌이라면 이녀석은 밝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모니터 메뉴버튼이 정전식(?)으로 터치감(눌림)이 없는게 좋은것 같으면서도 어색하네요.
아 품질확인서도 같이 왔네요. 공장 캘리브레이션이 적용된 모델이죠..
이상 짧은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