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이번에 간 납치된 사람들 죽었으면 좋겠다.
안됐다고 생각하지만 왜 그들은 스스로 위험함을 알면서 간걸까?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 그렇게 목숨보다 소중하고 자신의 믿음이 목숨보다 소중하다면
순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스스로 자초한 일 아닌가?
우리 국가를 위해서 간 것도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서 간 것이며 말린 것을 스스로 간 것을 왜 다른 사람이
피해를 봐야 하는 걸가?
아니 솔직히 피해를 조금 본다고 해도 생명은 소중하니 구해야 하는게 맞다.
그럼 구출된 후 그에 대한 비용과 손실을 샘물교회와 그 20명이 보상할가?
국민이니 세금을 내고 했다고 당연히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웃기는 소리다.
왜냐고?
마약을 예로 들자!
국가에서 금지했다 마약은 개인의 취향으로 하지만 못하게 한다 왜 가정도 파탄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기타등등의 해로움이 있다고 한다.
헌데 이번은 마약과 같다 비교가 이상하다고?
분명 가지말라고 했다 확실히 했다. 그런데 자신들의 믿음이 중요하다고 갔다. 유서까지 써가며
그럼 그때부턴 자신들의 책임이다.
그리고 기독교 신자들 지금 비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잘못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면 아직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 없으면 지옥가고 천국 못간다고 이야기하는데.. 개념 정말 없다.
아니 대다수의 비기독교 국민들보고 지옥가라고 욕하면서 자신들이 믿는 신을 위해 가서 죽으면
순교하고 좋은 일 아닌가? 그런데 왜 구해달라고 저렇게 정부 비난하고 국민들에게 도움을 구할가?
그리고 하나님의 뜻으로 죽는건데 왜 그렇게 구해주려고 난리고 구해달라고 요구하는 걸가?
자신들 스스로 천국이 있음을 믿으면 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것을 거부하는 건가?
이에 대한 답을 줬으면 좋겠다.
신을 위해 죽는 건데 그럼 천국 가는 건데 하나님 옆에 가는 건데 뭐가 걱정이고 아프고 슬픈가?
결국 스스로들도 자신의 마음안에서 이성의 밖에선 신이 없음을 알고 지금 이순간이 좋음을 알고 있는 것
아닌가? 결국은 자신들의 믿음 자체도 거짓아닌가 말이다.
진정한 순교란 받아들이고 목숨을 진정 신에게 받칠수 있는 그런것이다. 오히려 진정한 순교란
이슬람의 자살폭탄으로 테러하는 테러리스트나 과거에 카톨릭을 위해 죽은 사람들이다.
과거 삼국시대에 국교로 만들기 위해 죽은 그런 스님들이 순교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의 선교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순교와 믿음도 알지 못하면서 거짓된 마음으로 자신의
우월함을 나타내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지금 당신들이 말하는 신이 내린 고난이라면 그냥 달갑게 받아들이고 죽음을 찬미하란 말이다.
그리고 각성좀 해라! 개념 좀 챙기고.
그래도 솔직히 생명은 소중하기에 아무일 없이 국가나 국민에 더 이상의 피해없이 그들이 돌아와
주기를 바라고 돌아와서 국민과 국가에 사과하기 바란다. 죽음은 세상의 멸망과 같으니 말이다.
참고로 생각없이 성경들먹거리면서 하나님 어쩌구 하면서 믿으면 천국가고 세상에 하나님은 무관
하시다는 그런 글은 사양한다. 세상과 무관하면 왜 믿어야 하고 천국에 갈 수 있는건데? 무조건 믿으라고
그래야 천국간다고 성경에 써 있다고? 그런 무개념 무뇌아 같은 글은 정말 사양이다.
이럴때만 민족과 한국가 어쩌구 하는데 정말 밥맛떨어지고 재수없다. 다른때는 잘만 하나님 찾으면서
끝까지 하나님만 붙잡고 늘어지지 왜 너희랑 다른 민족을 찾는 건데? 민족의 정의나 알고 있냐?
너희는 같은 민족이 아닌 기독교민족이지 않냔말이다.
좀 난폭하게 적어서 읽는데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네이버뉴스나 이런거 보니 참 어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정말 짜증나서 말입니다 날도 더운데....
다시는 내눈과 가슴에 누군가 먼저 들어오지 않게하겠다.
내가 그 사람의 눈과 가슴에 먼저 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니면 먼저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하지 않겠다.
말하는 순간 이 두말은 마법이 되어 내게 아픔으로 다가올테니..
이것도 안된다면 다시는 원하는 것을 갖지못하는 준비안된 내가 안되도록
정말 열심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나 날 사랑하게 될 사람을 위해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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