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splus.joinsmsn.com/article/883/4619883.html?cloc=isplus|home|top 아라시 멤버 4명, 자살한 AV 배우와 섹스 스캔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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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톱클래스 아이돌 그룹 아라시 멤버 네 사람이 최근 자살한 AV(어덜트 비디오) 배우와 섹스 스캔들에 휘말려 일본이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4일 일본 '주간문춘'은 최근 자살한 AV배우 아야(본명 마기노다 아야)와 일본 아이돌들의 충격적인 섹스스캔들을 특집 보도했다. 특히 스캔들에 얽힌 남자 가수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함께 공개되면서 더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야는 아라시 멤버 4명과 육체관계를 가졌으며 서로 별명을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 아야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은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28)이다. 아야는 유언장에 '중학생었던 마츠모토 준의 대담한 행동 때문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마츠모토의 관계는 그때 뿐이었지만, 그의 소개로 아야는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30)와 만날 수 있었다. 또 아야는 그 후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28)와 지속적인 육체관계를 맺어왔다고 전했다. 둘은 연인관계는 아니었지만 심야 공중화장실에서 만나는 등 대담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아야가 진심으로 연인 관계였던 맴버는 그룹의 아이바 마시키(28)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들과 모두 만나봤으며 지난 2003년 동거하기도 했다. 남은 아라시 멤버 사쿠라이 쇼(29)는 비록 아야와 관계는 없었지만 '마츠모토를 만날 당시 사쿠라이는 다른 여자와 얽혀 있었다'고 거론되어 섹스스캔들에서 무사 할 수 없었다.
또 이번 보도에서 아라시와 같은 소속사 가수인 그룹 토키오의 나가세 토모야(33), 카툰의 다나카 코키(26), 칸자니8의 시부타니 스바루(30), 뉴스의 니시키도 료(27) 등과의 일화도 눈길을 끌었다. 아야는 '스바루나 료에게 술이라든지, 여러 가지 나쁜 놀이를 가르쳐주어 죄책감이 든다. 하지만 그들도 즐겼기 때문에 나에게 더 감사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주간문춘'은 '아야와 친분이 있었던 기자의 지난 3년간 증언과 아야의 유언장을 토대로 기사화했다'며 출처를 밝혔다. 아야는 코무로패밀리의 유닛 '리스(L☆IS)'의 멤버로 1996년 16세에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25일 오전 도내 자택 맨션에서 투신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현지 언론은 '아야의 자살 이유는 자세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많이 지쳐 있었고 아무래도 충동적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재 '주간문춘' 해당호는 품절 현상을 겪을 정도로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진실여부와 함께 아라시를 포함한 쟈니스엔터테인먼트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쟈니스 사상 최악의 스캔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게 웬 듣보잡 일본스타의 스캔들.. 아니면 역시 일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쉽게 설명드리면 한국의 신화멤버 3명과 한 자살한 여자 연예인과의 섹스스켄들 이라고 비교하시면..
머리속이 좀 정리가 되실듯
바로 이 광고 찍으신 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