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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ovie_30897
    작성자 : 랫파이
    추천 : 6
    조회수 : 3325
    IP : 116.126.***.214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4/07/30 20:48:07
    http://todayhumor.com/?movie_30897 모바일
    (스포0.1% 첨가) 조선 웨스턴! 군도-민란의 시대

    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405/07/img_20140507140134_783ce3dd.jpg

    때는 철종 11, ()은 부패하고 반(, 양반)은 착취하니 그 아래에 눌려 쥐어짜이는 것은 언제나 민()이라, 사농공상이 저마다의 이유와 방식으로 반 도적떼를 자처하여 스스로 칼 들지 않은 자들의 것들을 뺏나니 빼앗긴 자들도 역시 그 빈손에 낫이 아닌 칼을 들고 산골로 흘러가 도적이 되었니라. 그 와중에서도 독보적인 세력을 가진 군도들 중 하나가 바로 지리산 추설이렷다. 이 지리산 추설로 말할 것 같으믄 사내들은 하나같이 절간 스님의 석장(지팡이)만한 걸 다리 사이에 주렁주렁 달고 다녔고, 그 사내놈 것들을 조금씩 깎아 다리 사이에 똑같이 달고 사는지 계집들도 여간 거칠지 아니하엿던 것이라. 그런 자들이 의적을 자처하야 탐관오리들을 처단하고 재물을 탐한 자들의 곳간을 열어 백성들에게 나눠줌에, 온 나주 백성들이 그들의 이름을 나랏님 생신 오시듯 연호하고 비단옷 입은 자들은 그들의 이름을 호환보다 무서워하니, 이놈의 영화리뷰는 바로 이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그 주제올시다!

     

    http://www.extmovie.com/xe/files/attach/images/174/237/873/003/658bb5f71324557d62200972c223c0af.jpg
    나~~~~주 평야~~~~~~~~ 발바리 치와와~~

    영화를 보면서 처음에 든 생각은 이야, 종빈 감독 머리 참 잘 썼다였다. 한 눈에 딱 봐도 생경한 조선 웨스턴 무비는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으로 이미 충무로가 한 차례 선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어쩔 수 없이 남아있는 할리우드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묻어있는 것 같아 약간 뒷맛이 껄끄러웠던 참이었다. 아마도 당시 일제강점기 시대에 레자(?)와 트렌치 코트를 입고 루거와 윈체스터를 빵빵 쏴대는 송강호 씨와 정우성 씨, 그리고 반나체 상태로 애먼 지네한테 스로잉 나이프를 던진 스모키 화장의 샤기컷 이병헌 씨, 결정적으로 70%의 국토가 산인 이 나라에 이제는 남의 땅인 드넓은 만주벌판을 달리는 세 사람을 보면서 조선식 웨스턴 무비보다는 차라리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처럼 스팀펑크 판타지를 보는 느낌을 주었다. 물론 우리 것이 담겨야 진정한 우리식 문화지!’라는, 지극히 꼰대적 마인드로 바라본 평이었지만, 이번 군도는 정말이지 서부영화의 분위기에 조선을 완벽히 녹여냈다는 느낌을 받았다. 드넓은 벌판은 나주평야로 대체하고(윤 감독님의 기발한 발상에 도치의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악역을 맡는 부패한 보안관과 지역 유지는 각각 나주 목사와 풍양 조씨 집안으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감독은 아마도 풍양 조씨 문중에게 많이 항의를 받을 것 같다. 아니, 조상님이 강동원이라서 쌤쌤인가?), 이에 대항하는 추설 7명은 나에게 마치 황야의 7같은 구도를 생각나게 했다. 서부영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몇몇 서부영화 클리셰와 마디마디에 전혀 어색하지 않게 흐르는 서부풍 OST조선과 웨스턴 사이에 정확히 균형을 이뤄서 서부영화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군도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image/2014/05/07/20140507021543_0.jpg
    '살아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능력은 윤종빈 감독의 최고 강점일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최대강점은 바로 등장인물들의 무기이다. 기존에 조선을 다룬 영화들 내에서의 무기들은 거의 칼이 아니면 화살, 잘해봐야 창 정도였지만, ‘군도에선 협도, 환도, 푸주칼, 유성추, 석장속의 칼 등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에 맞는 각자의 무기와 그에 걸맞는 개성적인 스턴트 액션들이 있어 자칫 많은 인물들로 인한 배역의 난립과 몰개성을 예방하고 오히려 캐릭터에게 생명을 부여해줘 영화 내에서 조화를 이루게 했다는 것이 참 좋은 부분이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en/0/01/Uprising_fist.jpg
    추설이 '망할 세상'에서 백성을 구했다고? 얼른 생고기 먹방 한번 더 보자.

    작품의 내용은 한마디로 ‘Rebellion Of People’이다. 의적을 자처하는 추설은 부패한 목사를 처단하고 곳간을 열어 백성들에게 쌀을 나눠주지만, 후에 등장하는 건 더욱 큰 악()인 조윤의 등장과 조윤에 의한 학살이었다. 결과적으로 추설은 백성을 도와준다고 하지만 결국 그 행위들은 백성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 뿐이었다. 하지만 막판에 일어난 백성들은 목사를 끌어내고 조씨 가문이 행해왔던 악행을 영원히 끝장낸다. 누군가에게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닌, 자기들 스스로 자신들의 세상을 바꾼 것이다. 마지막에 약간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은 이런 관점으로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인 뭉치면 도적이고 흩어지면 백성이다는 뒤에 뭉치면 백성이고 흩어지면 도적이다로 도치되는데, 전자의 경우엔 사농공상을 막론하고 서로가 서로의 것을 뺏는 세상에서 뺏기는 입장이 되느니 차라리 뺏는 입장을 택한, 평화로운 시대였다면 선량한 필부들이 될 수 있었던 백성들의 당시 암울한 상황을 빗댄 말이었다면 후자는 '망할' 세상을 못 이기고 흩어져 나라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도적이 아닌, 나라의 근본을 지탱하는 백성으로 뭉쳐서 대항하겠다는 백성들의 의지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다만, 이러한 작품의 메시지가 도치의 복수극과 서로 맞물려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고 서로 충돌해서 묻힌 점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 편이었다.

     

    관객들 사이에서 많이 화자되는 나레이션은, 이해는 가지만 역시 좀 많이 과했다는 인상을 주었다. 2년이라는 시간과 그에 맞는 등장인물들의 변화를 한정된 시간 내에 매끄럽게 설명하려면 불가피한 방책이었겠지만, 작중 인물들의 대사와 장면으로 충분히 설명 가능한 몇몇 신들(예를 들자면 도치의 상투성애(...) 설명 같은 신)도 나레이션으로 대체를 한 것 같아 영화 나 내레이션에 익숙지 않은 관객들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오히려 장애물이 되지 않았나 싶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05/07/20140507001107_0.jpg
    시퍼런 대파도 갓 뽑은 가래떡마냥 먹을 수 있는 남자, 하정우

    하정우의 도치는 유쾌하지만 전혀 가볍지 않은 캐릭터이다. ‘망할 세상에 의해 도적이 된 백정으로서 주 무기는 소잡는 푸줏칼이다.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연기는 그간 하정우의 필모그래피와 비교해보면 약간 못 미치는 쪽이다. 물론 여기에서의 연기도 훌륭했지만, 그동안의 하정우가 역시 하정우!’였다면, 군도에서의 하정우는 ? 하정우가?’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이유를 천천히 되짚어보면 역시 약간 어설펐던 전라도 사투리에 있었던 것 같다. 익살맞고 쫄깃쫄깃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함으로서 도치는 불행한 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유쾌한 스파이더맨 같은 캐릭터가 되어야 했을텐데 사투리가 뭉개지니까 관객들도 몰입이 되질 않고, 막판에 조윤과 싸우는 신에서도 어색한 욕설 톤으로 인해 오히려 조윤이 주인공같고 도치는 그냥 삼류 졸개같은 인상을 받은 건 나 뿐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보는 내내 자꾸 김윤석 씨가 타짜에서 연기한 아귀가 떠올랐는데, 만약 도치가 아귀 정도의 사투리를 구사했다면 작품이 더욱 쫄깃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충격적인 면으로는 극중 나이가 18살(!!!)인데 극중 천보 역할을 맡은 마동석은 나이가 20살(!!!!!!)이다.(그러니까 중2병적인 측면으로 접근하면 이 캐릭터가 이해될...려나?)

     

    http://image.tvdaily.co.kr/upimages/gisaimg/201405/1400715859_701395.jpg
    엉엉 동원이형 날 가져요 무료로

    강동원의 조윤동정할 수 없는 악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정을 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다. 아버지의 인정을 갈구했지만, 서얼 출신이라 오히려 아버지로부터 매도당하고 비뚤어진 조윤은 고리대금업을 통해 풍양 조씨 가문을 나주 최고의 부호로 성장시키지만 동시에 땅귀신으로 불리는 악인이 된다(여기서 강동원은 문반과 무반, 즉 양반의 세상을 거쳐 이제는 상인의 세상이 온다고 했는데, 재밌게도 전우치에서 강동원은 돈만 밝히는 상인이 주인인 세상은 망조가 들은 세상이라며 깐다. 본격 셀프예언디스). ‘군도에서의 연기도 나름 준수했던 강동원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잘생겼다는 점이다(제길). 미형 악역도 나름이지 강동원 정도로 잘생겼으면 관객들이 악역을 악역처럼 못 보게 된다(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썰고 다니는 악당도 잘생기면 주인공 대접받는 망할 세상ㅠㅠ 그와 비교되는 도치는 얼굴에 때까지 꼬질꼬질해서 더욱 안습이다). 실제로 강동원밖에 기억이 안난다는 관객들도 많았던 데다가 그냥 덮어놓고 순수한 악인 캐릭터로 나갔으면 좋았을 텐데 거기에 불행한 과거까지 겹쳐서 사연있는 악당이 되버린 까닭에 이러한 점들이 결국 마지막에 주인공과 악역이 뒤바뀌어 보이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조윤으로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그의 최후를 꼽을 수 있는데, 직접적으로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니까 돌려서 말하자면 그동안 A의 컨셉으로 가던 조윤이 갑자기 B로 빠져 버려서 왜 그가 B로 갔는지 무엇 때문에 그리 했는지 그 행위에 대해 관객들이 이해를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글쓴이 같은 경우엔 결국 유추와 추론으로 답을 구해야 했는데 사실상 동인설정급인 답이라 납득마저도 못 했다. 아쉬운 부분이었다.

     

    http://pds.joins.com/news/component/newspim/201401/07/20140107000086_0.jpg
    이렇게 놓고 보니까 다들 꼬질꼬질해서 진짜 옛날 조선시대 사진같다

    군도-민란의 시대는 어딘가 한구석에 그래도 하정우인데! 강동원인데! 윤종빈인데! 하는 아쉬움을 숨길 수 없었던 영화였지만, 부분부분마다 보이는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신은 역시 상당한 수작이었다. 진정한 조선 웨스턴을 느끼고 싶다면 군도를 한번 보라. 나주평야에서 누더기 한복을 걸친 채 환도를 차고 석양을 향해 말달리는 그 장면은 서부영화의 그것처럼 아마 쉽게 잊히진 못할 것이다.

    랫파이의 꼬릿말입니다
    영화 리뷰글은 두번째네요ㅎㅎ
    잘 부탁 드립니다!

    리뷰쓸때 윤 감독님의 성을 까먹어서 그냥 백이라고 대충 쳤는데 그대로 나와부럿네요ㅎㅎㅎ
    그리고 정유미씨는 배우 정유미씨가 아니고 성우 정유미씨 입니다. 제가 잘못 썼네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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