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30885
    작성자 : 어벙벙캬캬
    추천 : 37
    조회수 : 1778
    IP : 211.33.***.31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10 13:27:30
    원글작성시간 : 2004/03/08 12:40:55
    http://todayhumor.com/?humorbest_30885 모바일
    [펌]어느 이의 통곡한 사연... 과연 당신이라면?
    안녕하세요 노무현 대통령님.. 저는 대전에서 살고있는 38세의 가장 입니다. 




    -생략- ...친구를 만나 일을 부탁키 위해 오후9시경에 그친구의 주택부근에 있는 실내 마차에서 
    술자리를 하고 있던 중에 술취한 동네 건달이 저에게 팔씨름을 하자며 시비를 걸어와 아예 상대 
    를 안하자 저를 주먹으로 때려서 코뼈를 부러트리는등의 중상을 입혔습니다. 


    저는 즉시112에 신고를 하였으며 잠시후에 순찰차가 와서 범인을 체포 하였읍니다. 그런데 범인 
    과 경찰은 서로 아는듯 싶었으며 잠시후에 순찰차에서 누가 문을 열어주었는지 범인은 도망을 가 
    고 있었습니다. 


    저는 출동한경찰들에게 안잡고 뭐하냐고 항의를 했으나 이미 범인은 도망을 가고말았습니다..당 
    신들이 아는 사람이라서 도망가게 방조한 것 아니냐고 항의를 했으며 이 사실을 경찰청에 알리겠 
    다고 하자 그냥 가시라고 저를 달래고 어우르며 모두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흘린 핏물과 통증으로 뒤범벅된 채 저는 기가막힌 이 사실을 다시 112에 신고를 하여 좀전에 신 
    고한 사람인데 경찰이 출동하여 범인을 체포 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범인이 도망을 가는데도 추적 
    하지않고 어물거렸다고, 이 경찰들을 신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달라고 문의를 했습니 
    다. 


    그러자 잠시만 그곳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던중에 좀전의 경찰들이 다시 왔습니다. 사람 귀 
    찮케 한다는둥 이러면 서로 좋을게 없다는둥 우리가 나중에 알아서 잡을거라는둥 이해할 수 없 
    는 말만을 했습니다. 


    저는 일단은 파출소로 가자는 것를 뿌리치고 당신들 같은 경찰들 때문에 않된다고 이대로 경찰청 
    으로 간다며 택시를 잡으려 하는 찰나에 그럼 당신도 소란죄로 체포 한다며 저를 협박 하였습니 
    다. 


    그리고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고 혐의도 없는 저를 경찰서로 데리고 가기위해 강제로 수갑 
    을 채우고 팔을 꺽고 넘어트려 이마를 콘크리트 바닥에 쳐박는 등의 폭력을 가했습니다. 



    강제로 연행되어진 파출소에서 소장으로부터 백배사죄와 여러가지 사과의 말을 들었지만 분노한 
    저는 범인보다 당신들을 더욱 용서 못하겠다고 하면서 경찰청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잠시 무언가 의논을 하는 듯 하더니 마지막으로 묻겠다고 꼭 일을 만들어야 되겠냐고 물 
    었습니다. 저는 당신들같은 무법경찰들이 무고한 시민을, 그것도 피해자를 재차 폭행한 사실을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한말은 공무 집행방해로 체포한다는 것 이였습니다. 저는 경찰서로 넘겨졌고 상처 
    가 너무 위중했기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와중에 한솔 정형외과 병원원장님이 
    경찰들에게 분노하시며 직접 폴라노이드 카메라로 체포를 빙자한 폭행의 여러 상처들을 찍어주셨 
    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제옆의 형사는 밖으로 나가서 어디론가 전화를 계속 주고 받더니 치료가 다 마치 
    지도 않았는데도 급히 저를 다시 경찰서로 데려갔습니다. 당시의 파출소 직원들과 여러명의 형사 
    들은 몇시간동안 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끌려간 대기실에는 IC카드를 사용하는 공중전화기만 있어서 카드가 없이는 어디에도 전화 
    를 할 수가 없었으며 가족에게 연락을 하려고 해도 빼앗은 핸드폰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몇시간후에 엄청난 중죄인이 되어 구속이 되었고 결국 유치장에 수감이 되었습니다. 죄명 
    은 공무 집행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기물파손 이였으며 내용은 경찰차 유리창 
    을 부수고 경찰 한명을 주먹으로 1회 가해한 것이였습니다. 


    저는 검사의 취조도 받게 되었습니다. 통곡을 하며 울며 매달렸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누명을 씌 
    우고 자신들의 죄를 감추려한 경찰들을 조사해 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제 또래인 검사에게 제 영혼이라도 검사님에게 드리겠으니 조사만 하시면 금방 알수있는 이 누명 
    을 벗겨 주시길, 그리고 공권력으로 무장된 저 범죄인들을 처벌해 주시길 울며불며 매달렸습니 
    다. 



    그 검사가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x새끼 쌩쑈하고 자빠졌네, 목격자가 다 봤다는데 개소리하 
    십니까. 새끼야." 


    제가 대면을 시켜달라고 애원을 하니, 봐임마 하면서 진술서 한장을 보여 주었습니다. 내용은 이 
    들의 주장처럼 제가 행패를 부리고 경찰을 폭행 하는것을 목격했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어떻게 누가 이런 거짖말을 할 수가 있느냐고 전 대성 통곡을 하였으나 괜히 시인안하다 징역 
    더 살지 말고 검찰계장이 작성한 서류에 지문날인을 하라는것 이였습니다. 


    갖은 욕설과 구형량을 최대한 준다는 말들을 들었지만 거짖 진술서를 작성한 사람과의 대면만을 
    요구 했습니다. 그러나 당연하다는 듯이 묵살 되었습니다. 

    저는 이들이 덧씌운 범죄를 끝까지 부인하며 지문 날인을 하지 않았읍니다. 


    그러자 반성이 거듭 필요한 놈이라며 담당 검사는 서류철로 제 머리를 툭툭 치고는 곧이여 걸려 
    온 전화로 전에 가졌던 술자리 내용과 몇일 후의 누구 모시고 누구 나오라고 하는 등의 골프접 
    대 얘기를 할 뿐이였습니다. 

    방법만 있다면 저는 이들을 모두 갈기갈기 찢고 제 자신도 찢기며 죽고 싶었습니다. 진정으로 갈 
    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습니다. 


    저는 결국 인천구치소에 수감 되었습니다. 몇번이나 죽으려고 자살 시도도 하였습니다. 더욱 기 
    가 막힌 것은 면회 온 아내가 눈물로 검사에게 사건을 조사해 주길 간절히 애원할때에도 그 검사 
    는 한국인게 다행인줄 알으라고만 했단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즉결로 경찰이 총쏴서 죽인다면서 
    요... 


    지금까지 선량한 시민들을 사냥했을 대다수의 검찰 무리들과 경찰 판사등을 총 망라 하여 모두 
    지옥으로 이끌어 같이 갈수만 있다면 저는 억겁을 축생으로 윤회해도 좋습니다. 


    저는 구치소에서 24시간 감시 카메라로 저를 주시하고있는 독방에 보내졌읍니다. 이런 상황에 어 
    찌 더이상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집사람 때문에 늘 머뭇거리긴 했지만 저의 선택은 죽 
    을수 밖에 없다는 것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있다간 저들에 의해서 죄인으로 남아있게 될 것이 눈에 보이듯 뻔했기 때문에 참 
    고 또 참았습니다. 재판이 시작되고 그날의 증인들을 집사람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찾아내어 증언 
    을 하게되었습니다. 


    증인이 된 분은 제가 경찰차 유리창을 깨지도 않았고 경찰을 때리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경찰들 
    이 분주히 철수한것에 대해 모두 증언해 주었읍니다. 그리고 혐의 내용 중에 하나인 파출소에서 
    소란과 난동을 부렸다는 것에 대해서 판사님이 비디오 테잎을 제출 하라고 하였는데도 당시 경찰 
    측에선 제출치 않았읍니다. 


    2주후 판사님과 공판검사, 저의 변호인 이렇게 판사실 옆방에서 제출된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모 
    든 소리를 없애고 5분동안의 일밖에 없는 테잎이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소란이나 난동을 부린 적 
    이 없기에 그러한 장면이 있을리 없었습니다. 판사님은 전부를 가져 오라고 말하시곤 1주후에 다 
    시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판사님은 저만 남고 모두 밖에 나가 있으라고 지시하셨습니다. 머뭇거리며 엿들으려는 공 
    판 검사에게 나가라고 하지 않았나고 당장 나가있으라고 까지 했습니다. 기대감에 찬 저에게 판 
    사님이 하신 말씀은 이거였습니다. 

    "네가 죄가 없는건 알겠어 알겠는데, 경찰들한테 경찰청 간다고 고소한다고 아무런 말도 않했으 
    면 지금 구속이 되서 이런 꼴 안당하잖아 넌 현명치 못했어. 아무튼 나한테 큰 고민을 준 것만 
    알아." 


    다시 구치소에 돌아오곤 2일후에 직권보석이란 판결로 전 석방되었습니다. 자유가 아닌 자유를 
    얻은 저는 끝내 승복할 수 없어 나머지 테잎을 보고 완전히 나의 무죄를 밝히고 죽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다시 5일후에 판사실로 다시 공판검사와 모였습니다. 그러나 왜 경찰들이 범인을 놓아주고 잡지 
    도 않았으며, 경찰청에 가려는 나를 왜 폭행 했느냐고 항의를 하는것이 전부였습니다. 얼굴이 붉 
    어진 공판검사에게 판사님은 말하셨습니다.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렸다더니 그런건 없네요. 피의 
    자가 진술을 했을 텐데 조사가 하나도 않됬네." 담당검사는 묵묵 부답 일 뿐이였습니다. 

    그리곤 다시 저에게 남으라고 하시더니 이시간 이후에 절대로 보복을 할 생각은 말고 절대로 참 
    아야된다고 말하셨습니다. 


    출소 후 그날로부터 저는 검찰과 경찰측에서 증언한 목격자를 용서할 수 없어 찾기 시작했습니 
    다. 한 인간의 삶을 완전히 파멸케 한 그를 우선으로 용서할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를 찾으면 왜 그랬는지 정말 묻고 싶었습니다 혹여 경찰에게서 협박이라도 받았다면 전 그를 
    용서해야만 하기에.. 


    저는 한달 내내 시장 구석에서 막잠을 자며 그들의 거짖을 모두 확보 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찾은 그는 정상인이 아니였습니다... 천인 공노할 경찰들은 이미 5년전에 교통 사 
    고를 당해 뇌가 정상이 아닌 사람에게서 목격자 진술서를 받아서 저를 옭아 매였던 것입니다. 

    또한 경찰이 제출한 그 밖의 2명의 간접 목격자 전화 번호도 모두 거짖이였습니다. 


    사실 그 전에 주먹으로 맞았다고 거짖증언한 박00경장이 사는 수원의 노모집과 인간임을 포기케 
    한 검사놈 모두 다 죽이고 나도 죽을 생각으로 폐광이 되어진 광산의 창고에서 몇박스의 다이너 
    마이트도 알아놓고 계획도 다 세워 놓았었습니다. 


    그러나 목격자가 정상인이 아니란 것에 저의 온 몸의 힘이 빠졌고 마음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 
    래 아직은 방법이 있다. 언제 까지고 그사실을 내가 모를 줄 알았겠지만 밝혀진 만큼, 인간의 방 
    식으로 하자고 다짐 했습니다. 


    이미 제가 죄를 짖지 않은것이 밝혀 졌으며 2주후에 있을 선고만 남았다고 확신을 가지고 여의도 
    에 있는 방송국에 갔습니다. pd수첩,그것이 알고 싶다,추적 60분 등을 당담하는 pd들을 만났습니 
    다. 그러나 한결같이 대답은 노였습니다. 


    경찰의 문제란 것과, 공판이 끝나봐야 안다는 식의 구실과 함께 이미 일년분의 방송분이 있으며 
    저보다 더 급한분이 있다는 것 이였습니다. 


    결국 2주 후의 인천지법 재판장에서 저는 벌금형을 선고 받고 말았읍니다. 벌금은 700만원이였 
    고 저를 폭행하고 다음날 구속된 정 00는[경찰과 아는사람이라] 코뼈를 부러트린값으로 제게 200 
    만원을 공탁해놓고 집행유예로 풀려 났습니다. 


    제게 죄가 없다는것을 아신다더니 처리가 투명하지 못했음도 아신다더니 판사님은 제게 유죄를 
    선고 하였습니다. 경찰은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리고 순찰차 유리창을 금가게 했으며 경찰을 때리 
    고 경찰서에서도 대기실에서 공중전화로 여기저기에 전화를 하여 신문기자들 오라는등의 소란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더군요... 



    비디오 테잎의 내용은 범인을 도주케하고 무고한 시민을 폭행했 것이 전부였고, 제 오른손에 낀 
    굵은 반지는 보지도 않은채 주먹으로 1회 강타당했다는 조작했으며, 직접 현장을 목격한 증인은 
    그런 사실이 없다는것을 다 밝혀 주었는데도 참작되지 않았고, 경찰서 대기실에는 전화를 할수없 
    게 끔 ic공중전화를 설치해놓고도 그러한 전화기를 사진을 직접찍어 증거로 제출했으며, 마지막 
    으로 아무죄가 없음을 다 아신다던 판사님은 제게 유죄와 함께 원수들에게 700만원이란 돈을 상 
    납하라고 선고하셨습니다. 


    각처에 탄원서를 내고 저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항소를 하고 대법원에까지 가서 저의 억울함 
    을 탄원 했습니다. 그러나 모두 저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수백만원 이상을 요구하는 변호사에게 돈을 주고 선임했지만 너무나 무성의하고 안일과 나태함으 
    로 구치소 변호사 접견실에서 목놓아 억울함을 호소하는 저에게 한숨만 해대며 그냥 시인하고 징 
    역이나 싸게 받자고 권유를 했습니다. 

    보통의 재판은 2번만 법정에가면 끝인데 저처럼 부인하는 사건은 여러차례 재판을 받아야 하니 
    비용도 더들고 몇개월 시간도 더 간다고 말하는 것 이였습니다. 


    저는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저를 맡은 인권변호사는 경찰들과의 싸움이고 저쪽 
    은 밝혀지는 날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자릴 잃고서 구속이되거나 하는 중대한 일이기에 서 
    로 결탁해 저 한사람 희생시킬려고 온갖 방법을 다 할꺼라면서 솔직히 벅차다고 자신은 실력이 
    부족하다했습니다. 또 현재 부천의 대우노조사건을 맡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도 시간이 딸린다 
    며, 재판정에서 변호사를 그만둔다고 하고는 가 버렸습니다. 


    제 가정은 변호사 비용과 약 1년반을 사회각처를 쫓아 다니느라 돌보지 못해 엉망이되고 말았습 
    니다. 전 방송사등과 여러 신문사들 모두가 동조자 인것을 이젠 확연히 압니다. 저 한사람 희생 
    시키기 위해 서로 먹이 사슬 관계에있는 자들끼리 공조했음을 이젠 각인 했습니다. 


    2년여를 산에서 살다 싶이 했습니다. 부처님을 만나 그분의 법문을 듣고 저의 업장이라며 마음 
    을 쉬려고 한 세월이지만. 가정 때문에 차마 온전히 귀의 할수도 없고 수 없는 시간의 참배와 참 
    선을 하였음에도, 3천배로 정신이 아녹해 짐에도 솓구치는 살의... 지금도 생계를 아내가 꾸려가 
    고 저는 산에서 스님과 함께 지내다가 잠시 집에 내려오는 일상 입니다. 


    그러다가 오늘 tv를 보고서는 하염없이 통곡을 하였읍니다.(앞부분에서 생략했지만 노대통령이 
    검사들과의 질의와 응답을 가졌을 때 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내내 말입니다.. 면전에서 일국 
    의 국가 원수를 희롱하듯 말하는 저들이니 법에 무지하고 가려진 정의에 한없이 취약한 시민들 
    을 조사라도 할라치면 어떤 말투와 행위를 하는지를 짐작하고도 남음에... 


    검찰이나 경찰 그리고 판사님들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시다는것 따위의 개소리는 않합니 
    다 아니 못합니다. 저들이 그토록 옳다면 이제껏 스스로 검찰 내부에서 부당함에 항명하여 사회 
    적 고발을 한이가 있기라도 했읍니까? 그토록 무소불위의 장막으로 감추는데도 조폭등과의 술자 
    리나 골프 모임에 동참하고 사람을 고문하거나 패죽이기 등등 수만은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만일 장막을 들추고 저들의 비리를 밝힌다면 밝힐수만 있다면 온 천지를 뒤엎고도 남을 죄악이 
    송두리 채 있을것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저는 어찌해야 좋습니까? 죽어서도 아니 잊혀 집니다! 인과 업으로 이해하며 
    마음을 잠시 늦추어 놓았것만 저들의 흉상을 다시 보게 되니 솓구쳐 오름을 참을수가 없어서 그 
    냥 이렇게 소리내어 울고만 있읍니다. 



    여러분도 감히 저의 경우를 생각해 보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어느날 아무런 이유없이 느닷없이 중상의 폭행을 당하고 . 마땅히 범인을 체포해야할 다수의 경 
    찰관들이 범인이 도주하는 것을 방치 했으며 자신들의 비리가 발각될 것이 두려워 꺼꾸로 죄를 
    뒤집어 누명을 씌우고 구속했으며 피해자이면서도 5개월여를 독방에서 따로이 감시를 받으며 처 
    참하게 인간의 모든 자유를 빼앗기고 죄가 없음을 아노라고 스스로 말한 판사에게서 유죄판결을 
    받고 그 증거란 것이 정신이상자에게서 받은 거짖진술서라면... 거듭되는 재판에서 그토록 진실 
    을 밝히려고 했고 방송사등 신문사를 비롯 하여 사회 각계의 인권단체에 호소하였지만 아무도 관 
    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면... 


    다만 오늘도 저는 통곡하며 후일에 그런날이 오게 되어 그들을 처단 할수만 있다면 그 누구 보다 
    도 가장 앞설것 입니다. 팔과 다리가 끊어져 나가도 그 원수 들을 갚을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저들은 사람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문을 하고 다른 한손으론 전화를 하며 "이쁜 우리딸 오늘 뭐 
    사갈까."하는사람입니다. 


    저의 글을 읽으신 어느분께서 재심을 할수도 있고 청와대 신문고나 고충처리 위원회 같은곳도 있 
    지 않느냐고 말하십니다만, 전 지난 2년여 가게를 팔아낸 비용으로 충당하며 할수 있는곳에는 
    다 해 보았습니다, 검찰총장이며 지법원장이며, 그간 각계에 탄원한 내용을 모은 다면 1톤 분량 
    은 될듯 싶습니다. 

    하다못해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나 민청련에도 탄원해 보았습니다. 



    노 대통령님께서 이글을 보실리 만무 하겠지만 혹여 만에 하나라도 보신다면 오직 바램은 고압 
    과 강압적인 온갖 수식어를 붙여도 형용이 부족한 저 가증 스러운 경찰, 검찰을 비롯하여 사법 
    의 혁신 개혁에 많은 부분 국정을 할애하여 주시길 간청 드릴뿐 입니다. 


    011-430-7409 홍장희 씀 






    p.s: 조금전 이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아프더군요... 이글 읽어보신분들은 꼭 여러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네티즌들이 도와 이 썩어빠진 검,경찰들의 비리를 반드시 밝혀내야할것입 
    니다!!! 꼭 글 복사하셔서 여러게시판에 옮겨주세요 그리고 홍장희님 힘내세요~~~ 

    p.s2 : 이글을 한카페에서 보고 다시 올리는 사람입니다. 읽기 용이하게 나름대로 편집했습니 
    다. 이해해 주기실 빕니다. 

    p.s3: 정말 굴욕스럽고 이세상의 모든 언어를 욕으로 다 표현해도 모자를만큼 정말 경찰이 밉고 
    싫군요, 

    p.s4 : 이건 국가가 아니라 조직범죄집단이군! 03/06 12:53 

    p.s5 : 경찰,검찰,판사,변호사,언론,인권위,기생충 시민단체 등 모두 한 통속으로 궁 
    민들을 짓밟으며 등처먹고 있구먼!더러운 새-끼들! 03/06 12:59 
    추천하기 (현재 추천 수 1) 

    p.s6: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경찰관들 법의 심판을 받도록 우리모두 투쟁합시다 ! 03/06 
    13:52 

    p.s7: 어디까지가 사실인지가 의심될 정도로 믿기가 힘드네요. 꼭 독후감을 읽는 느낌이 드네 
    요. 한국 맞습니까? 03/06 14:54 

    p.s8: 한국 아닐겁니다..한국이라면 넘 무섭슴다..-_- 03/06 15:08 

    p.s9: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만약 저런일을 당했을때..어떻게 했을까?? 
    공권력 앞에서는 힘없는 한사람으로써는 저도 어쩔수 없겠더군요 
    하지만 한국 네티즌에 힘이 모이면 이런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되어 
    게임어바웃 식구들에게 이글을 남겨봅니다 [홍장희님 힘내세요] 


    노병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0/10/26 23:52:25  110.14.***.152  
    [2] 2010/10/26 23:52:55  121.161.***.208  Riel
    [3] 2010/10/26 23:55:44  114.204.***.163  씨눈발아현미
    [4] 2010/10/26 23:56:36  61.255.***.34  
    [5] 2010/10/26 23:57:05  114.200.***.161  태클매냐☆
    [6] 2010/10/26 23:57:17  27.110.***.125  오유의난
    [7] 2010/10/26 23:57:22  121.191.***.33  
    [8] 2010/10/26 23:57:59  211.227.***.246  오유관계자
    [9] 2010/10/26 23:58:02  121.181.***.102  스키스기데
    [10] 2010/10/26 23:58:03  218.48.***.18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75981
    요즘 젊은 애들 축으로 한국어 발음이 바뀌고 있어 [5] 펌글 우가가 24/12/28 13:23 1787 10
    1775980
    [스압] 일본 만화가들이 그린 드래곤볼 표지 릴레이.jpg 오유고쿠 24/12/28 13:20 1158 12
    1775979
    계엄 사태에 배후로 의심 받고 있는 단체 [5] 거산이도령 24/12/28 13:20 714 16
    1775978
    민주당 “혼란 최소화 위해 헌법재판관 임명해야” [3] Link. 24/12/28 13:07 409 13
    1775977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4] 변비엔당근 24/12/28 12:28 1696 25
    1775976
    정답이 떡하니 나와있는 문제.jpg [6] 펌글 우가가 24/12/28 12:05 3122 21
    1775975
    따박따박 탄핵해도 되는 이유 [2] 눈을떠라 24/12/28 12:02 1768 23
    1775974
    비빔툰 [1] 펌글 오호유우 24/12/28 11:57 1913 19
    1775973
    대구역 광장 박정희 동상은 불법이였네.. [5] 근드운 24/12/28 11:48 590 31
    1775972
    국무위원(장관)들의 뻔뻔함과 그 의미 [6] 무심하심 24/12/28 11:11 1336 23
    1775971
    탄핵 뒤처리도 중요합니다. [4] 첨보는닉네임 24/12/28 10:56 1159 18
    1775970
    레딧에서 난리난 개미들의 집단지성.gif [10] 펌글 우가가 24/12/28 10:54 4101 29
    1775969
    미국 '한덕수 탄핵소추'에 "한국의 민주절차·법치 지지" [6] Link. 24/12/28 10:50 1162 18
    1775968
    정용진은 비교도 안된다는 오너리스크 끝판왕 [4] 펌글 우가가 24/12/28 10:43 3321 26
    1775967
    원인불명 치킨집 화재, 실험 통해 원인 규명 [8] 펌글 우가가 24/12/28 10:42 2971 23
    1775966
    조중동 근황 [11] L-카르니틴 24/12/28 10:19 1269 23
    1775965
    지금이면 그게 대박을 쳐야 하는 건데;; [9] 승아 24/12/28 09:43 1813 20
    1775964
    송곳, 안대, 케이블타이, 야구방망이, 망치, 뻰치, 커터칼 [7] 쌍파리 24/12/28 09:43 1355 22
    1775963
    유시민 - 우리 이제는 죽어도 괜찮겠다 [6] 펌글 공포는없다 24/12/28 09:13 1531 43
    1775962
    뉴스타파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7] 러스트4 24/12/28 08:20 3262 48
    1775961
    우원식. [9] 재즈소울 24/12/28 07:56 1434 32
    1775960
    혐주의)이색먹방 유튜버도 먹기 힘들어 하는 것 [9] 펌글 우가가 24/12/28 07:45 3433 20
    1775959
    국힘 국회의원의 자세. [8] savvy 24/12/28 06:44 1996 26
    1775958
    이거봐라 이 시국에 미국가냐 [16] 디독 24/12/28 06:30 2276 23
    1775957
    이번에 탄핵을 꼭 해야하는이유 [5] 지내 24/12/28 05:31 1654 27
    1775956
    의외로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일본식 축제 [16] 펌글 우가가 24/12/28 05:14 3658 28
    1775955
    일베 같은 놈들의 여성관이 심각하게 삐뚤어진 이유. [10] 싼타스틱4 24/12/28 04:47 1671 34
    1775954
    바지입다 귀찮아 태어난 고양이 [3] 변비엔당근 24/12/28 02:24 3460 34
    1775953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아파트 입주민의 노력 [10] 펌글 우가가 24/12/28 02:15 3222 30
    1775952
    영심이 유니벌스 '비상계엄과 한덕수' 창작글 0090900 24/12/28 00:43 4091 35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