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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30861
    작성자 : ㄹㅇㅁ
    추천 : 28
    조회수 : 3671
    IP : 116.37.***.2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0/08/17 00:12:29
    http://todayhumor.com/?lovestory_30861 모바일
    [2ch 감동/스압] 기다리고 있습니다.


    BGM입니다.

    출처의 블로그에 남겨진 말:

    [이 블로그는 펌질을 장려합니다.
    [하지만 출처, 역자 명기를 하지 마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1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왔는데.

    반년도 못 산단다는 것 같다...




    4

    잠깐만. 그거 농담....이지?




    10

    나도 오늘 아침까지 의사의 장난이 아닐까...그렇게 생각했어.




    11

    병명은 뭔데? 증상은?




    14

    백혈병이라는데...상세한 건 못 들었어.
    지금 가족들이 병원에 상세한 설명을 들으러 갔어.




    15

    혼자 있으려니 미칠 것 같아.
    날 혼자 두지 말아 줘.




    16

    그거 급성 백혈병이란 거야?
    인터페론은 맞고 있어?
    증세가 심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될 거 같은데.




    17

    자세히는 몰라도 가망이 없는 것 같았어.
    가족들이 골수 검사 받기로 했는데, 나랑 맞지 않으면 이식도 할 수 없데,
    화학 요법은 굉장히 고통스러운데다 시간을 조금 늦추는 것 밖에 안된다기에 일단 거절했어.




    20

    화학요법은 받는 게 좋아.
    인터페론으로 백혈구 수치만 조절할 수 있으면 오래 살 수 있어.




    25

    일단 상세한 이야기를 의사한테 듣도록 해.




    26

    화학 요법의 부작용은 확실히 고통스럽지만 죽는 거 보단 낫잖아?




    29

    그래서, 너 지금 뭘하고 싶은 거야?




    31

    >>29

    어제 일을 잊고 싶어.




    50

    >>1

    죽고 싶지 않다면 현실도피하지 말고 병원에 가.
    힘들어도 병이랑 싸울 생각을 하라구
    네가 내 친구라면 고통스러워서 치료를 못 받겠다고 한 시점에서 때렸을 거다.
    네가 가고 남겨질 사람들을 생각해봐,




    54

    끝까지 보기 흉할 정도로 발버둥쳐라. 그리고 살아.




    55

    하~ 이제 됐어. 분명 낚시야, 이거.




    56

    낚시라는 글을 보니 왠지 마음이 놓여.




    60

    괴롭더라도 길게 살아라. 그럼 언젠가 희망도 생길 거야.




    64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남겨질 가족들을 생각해.




    68

    괴로워도 길게 살아야 해.
    물론 나 자신이 너 같은 상황이 되면 절망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살아가고 싶을 거야.

    내 애인은 조울증 환자라서 지금도 병원에 다니고 있어.
    즐거운 듯이 웃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는 등 정말로 불안정해
    그래서 무서워.
    혹시 오늘 자살할 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하지만 그래도 나는 그녀가 계속 살아줬으면 해.




    73

    >>68

    괜찮아. 아직 자살하고 싶진 않아.




    78

    아...그런데, 여자 친구한테 내 상태를 말 안해줬는데...어쩌지?




    80

    치료를 받든, 안받든 일단 헤어지는 게 좋아.
    그녀도 힘들테니까.




    84

    의사의 한마디에 인생을 방폐하다니, 너 이상해.
    너나 나나 3일 후 교통사고로 죽을 가능성도 있어.
    아무 징조도 없이 죽는 경우도 있어.
    그래도 사람들은 살아가.
    그러니까 평소 그대로 살기 위해 발악하라구!!

    살고 싶잖아?




    85

    화학 요법의 고통에 대한 건 나도 간접적으로 알고 있지만,
    그걸로 병원 치료를 거부하는 건 소극적인 자살로 보여.
    내가 아는 사람이라면 목에 줄이라도 매서 병원에 데려갔을걸?
    뭐 이것도 결국 남게 되는 사람의 에고일 뿐이지만, 그래도 네 가족들은 네가 살길 원할 거야.




    88

    의사도 전부 다 아는 건 아냐.
    그러니까 다른 병원에 가서 재차 진료를 받아봐.




    91

    아...여자 친구를 볼 면목이 없어...
    일단 집에서 나갈 수 없으니까 전화를 해볼 생각이야.
    죽고 싶진 않지만...왠지 준비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 싫다.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도 납득 안할텐데.




    95

    >>92

    어중간하게 정을 남긴 다면 그녀의 인생에 악영향이 나올지도 몰라.
    그러니까 확실히 인연을 끊도록 해.




    106

    그런데 몇살이야?




    108

    23살




    121

    치료를 해도 반년을 넘길 수 있을지 확실히 않단 소릴 들었으니...




    122

    그렇다 해도 죽는다고 결정된 건 아냐.




    127

    그 의사의 선고라는 게 꽤나 어바웃한 거야.
    그러니까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말고, 우선 치료 먼저 생각해.




    133

    다음주부터 장마. 내년엔 볼 수 있을까.
    여자친구랑 내년에 꽃구경하러 가자고 약속했었는데.




    139

    괜찮아, 넌 장수할 수 있어.




    172

    일단 골수 이식은 어때?




    177

    일단 가족들은 대상으로 검사중이야.
    가족중에 없으면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겠지.




    191

    그녀와는 건강할 때 헤어질 거야.
    그래야 그녀의 마음이 편할 거 같으니까.

    지금 하고 싶은 건...자주 다니는 라면집 메뉴를 전부 먹어보는 것 정도일까.




    217

    내가 >>1이라면 여자친구한테 자기 상태를 절대 말하지 않을 거야.
    사랑하는 사람에게 동정받는다니...그건 죽어도 싫어.




    220

    뭐야...이거...
    어째서 헤어진다는 걸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거야.




    222

    내가 죽든 죽지 않든 분명 걱정을 끼칠테니까.




    223

    >>222

    그건 그렇겠지만....
    난 납득할 수 없어.




    227

    >>1이 너무 비참하다...




    234

    그렇게 그녀를 위한다면 끝까지 사랑해.
    포기하지 말고.




    245

    난 지금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짐작이 돼?




    266

    힘내라던가 하는 말은 안 할께.
    그냥 평소처럼 계속 살아줘.




    267

    일단 쉬어.
    그리고 또 와라.
    안오면 저주한다.




    280

    >>1

    이 쨔샤! 정신차려!
    네 뒤에는 우리가 있다!




    286

    일단 >>1은 치료를 받도록 해.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봐.
    만일 그대로 낫는다면, 계속해서 살아가면 돼.




    328

    힘내라....>>1....힘내라...>>1...




    340

    왠지 거짓말 같은 느낌이다.
    내가 빈둥빈둥 놀고 있을 때 같은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은
    죽음의 공포에 짖눌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350

    >>1

    다시 한번 더 묻겠는데, 이거 낚시지?




    352

    나도 의사가 낚시였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372

    와타나베 켄도 백혈병을 극복했어.
    살아갈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나을 수 있어!!




    379

    2~3년 후에 하고 싶은 걸 머릿속으로 계속 되뇌여봐.
    기적은 포기하지 않은 녀석한테만 일어나니까.




    395

    지금 내 상태는 골수 이식 외엔 치료할 수단이 없다는 것 같아.
    그러니까 부모님이랑 맞지 않으면...




    404

    노력하지 않아도 돼.
    하지만
    단념하지 말아줘




    448

    인간이란 생물은 생각으로 병에 들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해.





    457

    여기서 이렇게 본 것도 뭔가의 인연이겠지.
    이렇게 글쓰는 것밖에 할 수없지만, >>1의 완쾌를 빈다.




    491

    >>1

    어이~ 기분 내키면 여기에 얼굴 좀 내밀어 줘.




    494

    >>1이 돌아올 때까지 이 스레를 반드시 지키자.
    이 스레만이 >>1의 유일한 희망이니까.




    527

    이 스레, 누가 좀 지켜줘.




    =================================================================



    198

    오랜만입니다. 이 게시판에 온 게 대체 몇일만인지.
    최근 컨디션이 완전 엉망이 된 바람에 식사를 전혀 할 수 없어서,
    대신 링겔을 맞으며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어느 정도 회복됐기 때문에 잠시 집에 와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현실 도피에 가까운 심정으로 이 스레를 세운 건데,
    결과적으론 여러분 덕분에 큰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껏 어떻게든 버텨왔지만, 이제 슬슬 한계인 것 같습니다.
    더이상 제자신을 속일 수 없게 된 거죠.
    현실 도피하며 스스로를 속여온 결과, 다른 합병증까지 온 것 같습니다만...
    아직 포기하진 않았습니다.
    내일 병원에 입원합니다.
    그러니까 당분간 글을 올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성원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반드시 돌아옵니다.




    203

    모두들 다같이 완쾌를 기원하고 있으니까.
    꼭 다시 돌아와!



    205

    네가 돌아올 때까지 이 스레는 내가 지킬거야.




    208

    으....으으으으으으....




    211

    돌아와서 꼭 낚시였다고 말해줘.



    229

    언젠가 이런 날이 올거란 건 알고 있었지만....
    아직도 네가 낚시라고 해줬으면 해.

    여기 녀석들이랑 네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께.
    그러니까 반드시 돌아와.



    394

    낚시지? 낚시이길 바란다.



    510

    이 게시판 녀석들은 결국 거기서 거기니까.
    몇일 지나지 않아 까맣게 잊어 버릴껄?
    내 장담해도 좋아.













    735

    당신이 돌아올 곳을 우리들이 지키겠습니다.











    ===================================================================





    30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하늘이 정말 파래.
    >>1, 네가 보기엔 어때?



    44

    내일은 분명 밤하늘이 멋질거야. 네가 있는 곳에서 같이 보자.



    125

    어라, 이상하네.
    눈에서 땀이 흘러.
    아직 별일 없을텐데.



    177

    >>1

    날 널 본 적도 없지만, 내 친구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



    186

    우리는 아직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287

    퇴원하면 내가 맛있는 거 사줄께.



    290

    행운을.



    464

    오늘은 비가 왔다.
    덕분에 세탁물이 쫄닥 젖었다.
    >>1은 나같은 실수 하지 않았길.



    662

    한밤중이지만, 널 기다린다.




    783

    이런 스레를 계속 존속시키는 이유가 뭐야?
    허무 하지 않아?



    784

    이 스레는 >>1이 돌아오길 기원하는 스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일단 나는 그렇다.
    그러니까 이 스레를 유지하는 것은
    >>1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784

    그건 결국 자기 위안이잖아.
    여기 모인 사람들이 나쁜 목적이 있어
    그런 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결국 자기 만족을 위해 이 스레를
    유지시키고 있는 게 아니냐구.



    785

    그래, 자기 위안이지.
    이 스레가 유지되는 동안은 그가 괜찮을지 모른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무리해서
    이 스레를 지켜달란 소린 하지 않을거야.
    결국 이 스레를 지키는 게 나 밖에 남지 않는다해도 좋아.
    나는 >>1이 낚시 선언을 할 때까지 기다릴 뿐이야.










    ==============================================================




    70

    벌써 가을이네.
    그 녀석은 뭐하고 있을까.



    88

    어째서 우리는 얼굴도 모르는 타인을 이렇게 기다리는 걸까.



    115

    여기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한가득 있어요.



    251

    이야~ 오늘 아침은 춥네.
    건강 조심해, >>1



    333

    오늘 아침도, 어제 저녁도 스레를 지켰어.
    >>1은 대체 언제 일어나는 걸까.



    426

    이제 슬슬 정월이 가깝다구.



    540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또 시작되네요.



    829

    오늘 유성을 보면서 >>1의 쾌유를 빌었어요.
    그런데...유성 너무 많아!!





    ==============================================================================



    50

    이 스레도 어느샌가 1년째.
    그래도 기다린다!!



    331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비라서 푹푹 찌는데.
    >>1의 건강이 걱정이네요.



    528

    아~ 배고프다.
    >>1도 밥은 제때 챙겨 먹어.




    602

    취직 자리를 잡았어!!
    >>1이랑 같이 축하하고 싶은데...
    아직 안 일어났나 보네.



    714

    있지, 있지~
    나 어제 >>1의 꿈을 꿨어.
    이상하지? 얼굴도 못봤는데.




    717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는데 뭐하는 짓이냐고?
    뭐 아무렴 상관없잖아.
    우리는 언제까지고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으니까.




    ==========================================================================



    28

    예를 들어 내일의 희망이 사라졌을 때.
    예를 들어 살아갈 힘을 잃었을 때.
    예를 들어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힘들 때.
    예를 들어 태어난 것에 감사할 수 없게 됐을 때.

    그때 내 생명을 당신에게 맡기고 싶습니다.
    당신의 괴로움을 모두 제가 가져갈테니, 대신 제 생명을 맡아주세요.




    277

    오늘 우리집 텃밭에서 오이를 수확했어.
    정말 맛있었다구~ 언젠가 >>1한테도 먹여주고 싶어.




    350

    이제 2년이다.
    하지만 이 스레는 24시간 내내
    한명, 두명. 숱한 손을 거치며 지켜지고 있어.
    여기 모인 사람들은 모두 믿고 있어.
    네가 돌아올 거라는 걸.



    ============================================================================



    82

    너와 함께 가을 하늘을 보고 싶어.
    너와 함께 함박눈을 맞고 싶어.
    너와 함께 꽃구경을 가고 싶어.
    네가 사라진 그 여름에
    너와 함께 웃고 싶어.



    501

    다들 왜 이렇게 축 늘어져 있어!
    아직 40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다구! 힘내자!




    ============================================================================




    10

    >>1

    이번에 제가 딸을 낳았어요.
    >>1한테 한번 보여 주고 싶은데.
    당신이 모습을 감춘지 벌써 4년째네요.
    처음에 비해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의 숫자도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451

    이 스레는 뭐하는 스레야? 세줄로 요약해줘.



    467

    >>451

    낚시선언을
    기다리는
    스레




    749

    너희들 wwwwwwwwwwww
    언제까지 기다릴 셈이야. wwwwwwwwwwwwwwwwww




    766

    >>749

    >>1과 함께 꽃놀이를 갈때까지.





    ======================================================================

    9년쨰, 당신을 기다립니다.


    ----
    나는 누군가를 9년 동안 기다려 봤었나?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0/08/17 00:16:28  58.140.***.201  
    [2] 2010/08/17 00:35:49  121.146.***.146  
    [3] 2010/08/17 12:15:44  203.230.***.252  야간알바
    [4] 2010/08/17 12:26:25  221.161.***.225  창호_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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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08/18 02:37:17  125.251.***.146  영구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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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0/08/18 20:47:06  61.101.***.18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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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부모님 두 분을 잃은 한 의사의 이야기 토끼털66 24/12/02 13:27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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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1일 1시] 12월5 창작글 †촘갸늠† 24/12/02 10:53 1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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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과 딸 자랑 천재영 24/12/02 10:00 17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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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겐 참 귀한 모든 님들께 [3] 천재영 24/12/01 10:28 28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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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언 명품 명인 천재영 24/12/01 10:18 3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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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1일 1시] 별자리2 창작글 †촘갸늠† 24/12/01 09:58 2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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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몸 멀어지면 천재영 24/11/30 10:16 4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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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를 대신해 법정에 섭니다!2024 펌글 정의로운동행 24/11/30 10:13 46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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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1일 1시] 신혼 창작글 †촘갸늠† 24/11/30 10:08 39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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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말하는 성공이 아닌 나의 성공 토끼털66 24/11/29 16:21 4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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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난 유명한 꼰대 천재영 24/11/29 10:20 6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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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1일 1시] 벌판 창작글 †촘갸늠† 24/11/29 09:56 4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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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 은행나무 고서 (곽종희) 창작글 생각소리 24/11/28 15:21 57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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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산다는 건 서로의 서툰 말을 가만히 들어주는 것인지 모른다 토끼털66 24/11/28 11:32 6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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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1일 1시] 계절 사이 창작글 †촘갸늠† 24/11/28 10:45 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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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에게 드리는 꿈(14-5) 창작글 낭만아자씨 24/11/28 10:35 5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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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대표 누가 ? 천재영 24/11/28 09:20 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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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풍습 - 가풍 - 전통 천재영 24/11/27 10:00 68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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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1일 1시] 나무의 겨울나기 창작글 †촘갸늠† 24/11/27 09:30 6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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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발달 [2] 천재영 24/11/26 13:36 79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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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1일 1시] 늦은 가을비 [2] 창작글 †촘갸늠† 24/11/26 10:02 76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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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해서 불행한 분들께 [2] NeoGenius 24/11/25 21:22 9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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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1일 1시] 새벽녘 창작글 †촘갸늠† 24/11/25 10:10 9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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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의 차이란 천재영 24/11/25 09:48 9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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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 목소리 창작글 †촘갸늠† 24/11/24 10:14 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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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통합 천재영 24/11/24 09:45 10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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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가진 흔적 천재영 24/11/23 12:40 12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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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3 창작글 †촘갸늠† 24/11/23 12:13 10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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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의 대답 천재영 24/11/22 10:30 124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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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과 겨울 사이9 창작글 †촘갸늠† 24/11/22 09:52 12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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