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초등학교(悟有初等學敎) [1]


--------------프롤로그------
때는 서기 2천..(퍽... 프롤로그따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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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드라 쌈났다!! 쌤! 쌤! 쌈났어요!!!"
-오유초등학교의 정보꾼 질문군(11살)

"아 이런 씨봉세 -_-^ 누가 퍼트리고 다니랬냐? 죽고잡냐" 
-오유초등학교의 불량아 아흫(11살)

"흫야 참아라 벌써 팰애는 벌써 반잡았으니깐 이젠 튀자"
-오유초등학교의 야생아 하리(11살) 아흫과는 크로쓰

아흫과 하리는 말과 끝남이 동시에 숨을곳을 찾아 뛰어가려하는데..
어디선가 발이 나와 아흫와 하리를 다리걸어넘어뜨린다..

"어머 미아냏..>0<..나는 그저 길을 가려고 했던...정말 미안해 흑흑"
-오유초등학교의 알수없는 건장한 건여(11살)

건여="라고 할쭐알았냐 쓰버얼 -_-^ 너희 일로와 선생님이 너희 잡아오랜다, 너희 이번이 103번째 애 패는거라며? 아예 전교생 잡겠다? 일로와 선생님이 엄마한테 전화한다 캤다"

아흫,하리= "뭐?!! 엄마한테!? 아씨...ㅜ.ㅠ 죽었다..엄마알면 죽는데..아아..ㅜ.ㅠ"

그래서 이들이 도착한곳은 교무실...

코카선생="뭐여..또 니들이여? 너흰 이제 죽었다고~ 그래..오늘은 누구 팼냐?"

아흫="아니..그게..저..쌈국지라고....그냥...깝치길래..손만봐줬는데.."

코카선생="뭐여!-_-^ 얼마나 팼는데! "

하리="에이..초등학생인 저희가 팬다면 얼마나 패겠어요..그냥...팔 다리 못쓸정도만 사시미질
      했어요.."

코카선생이 한 큼지막한 금고에 가더니 문을 연후 철심이 박힌 몽둥이를 가져온다.

코카선생="너희는 전화할 필요읎다 -_-^ 기냥 맞자..이자슥들아.. 국지녀석을 팰라믄 식물인간
          정도로 팻어야지 팔다리가 뭐꼬!? 내가 그리가르쳤나!? 다른애들은 몰라도 국지는
          블랙리스트 아이가!! -_-^ 엉덩이 대라.."

이때 갑자기 교무실 문이 열리면서 오유초등학교의 교장 람세스가 들어온다.

람세스교장="코카선생!! 하지마라고~ 기냥 군대나 가라고~ 애패지마라고~!"

람세스교장선생이 이렇게 말하며 애들을 풀어주고 자기방으로 데려간다...

아흫,하리="......"

람세스교장="아흫 나가라고 하리랑 얘기할꺼라고~"

아흫은 나가고 하리는 '에구구..역시 그럼그렇지 라는표정을 짓는다..' 
아흫이 나가는걸 확인한 람세스교장은.

람세스="흐흐.. 하리야 너희 누님은 잘 계시구? 으~메 내가 안보고 싶으시데? 으메 나는 
        하리 너희 누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미쳐버린당야..헤헤 뭐 학교 풀편한거 없고? 흐흐
        힘든거 있으면 말하라고~ 알았졔? 올라가바라"

하리는 재수없다는 표정으로 교실에 올라간다..

-(4학년 1반교실..) 오유초등학교의 초 불량아들만 쳐 넣은 문제아반이다..

질문군="앗..얘들아 내가 설치한 오메가 알파 파를 이용한 루트가 제곱이되 사람 혈액의 
        속도를 센서링하여 누가 오는지 알아주는 마이크로 파워 오펜스 부렉키 시스템에 의하
        면 좌표 위도 경도에 마춰 생각...퍽....꾸엑.."

"아 이런 쓰벌 그래서? 누가온다고! -_-^"
-오유초등학교 무서운여자 짜장(11)

'드르륵'
4학년 1반의 문이 열리고..누군가 들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