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자료는 아니예요.. 죄송해요ㅠㅠ
우리가 박재범 떡밥 물고 늘어지는 사이
진행들하고 계시네요^^
관심좀 가져드려야 하지 않겠어요?
딴데 정신팔린 사이 하나하나 팔아치우고 있는 정부
진짜 우리나라 정부 맞습니까?
이러다 나라까지 팔아치우겠습니다.
(A양 누드, 배철수씨 라디오, 박재범 한국비하....
요즘 연예면 중심으로 이슈가 양산되고 있는데요
모종의 음모론을 하나 만들어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네요.
근거가 없으니 확신은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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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출자회사 중 22개사 매각 완료"
정부가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공공기관이 출자한 회사 중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은 131개 출자회사에 대한 지분매각, 폐지.청산, 통폐합 등의 정리 작업을 실시 중인 가운데, 8월말 현재 대부분의 기관이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일부는 매각을 완료하는 등 전반적으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공공기관 출자회사 정리 이행점검 결과’에 따르면, ‘지분매각’ 대상 111개 회사 중 73개가 올해부터 지분매각에 착수했으며, 나머지 38개 회사는 내년 이후 매각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25개 공기업 가운데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등 11개사의 경우 출자회사 중 총 22개사에 대한 지분매각을 이미 마무리 지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공기관 출자회사 지분매각 점검 결과-올해부터 지분매각 절차 착수한 73개사 (8월말 기준, 자료: 기획재정부)
내년 이후 지분매각을 예정하고 있는 출자회사 중에선 ‘부산신항만’(컨테이너부두공단)과 ‘양산ICD’(부산항만공사) 등 2개사가 자산평가를 완료한 뒤 ‘양산ICD’의 경우 현재 매각 공고 중이며, ‘하이플러스카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드림라인’(이상 한국도로공사), ‘경기CES’(한국가스기술공사), ‘NRC’(광물자원공사) 등 5개사는 지분매각을 위한 이사회 의결과 심사위원회 구성 등을 마쳤다.
또 ‘휴세스’(지역난방공사), ‘YTN라디오’(국제방송교류재단), ‘나라신용정보’(예보), ‘일림나노텍’과 ‘현대유비스’(이상 산은) 등은 구체적인 지반 매각 방법 및 시기 등에 대한 세부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재정부는 밝혔다.
단, ‘GM대우’에 대한 산은의 보유지분은 “모(母)회사의 경영난”을 이유로 현재 매각이 보류된 상태다.
공공기관 출자회사 지분매각 점검 결과-2010년 이후 지분매각 예정인 38개사 (8월말 기준, 자료: 기획재정부)
재정부 관계자는 “출자회사별로 여건이 달라 진행 속도에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각 회사에 대한 지분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면서 “각 회사 지분에 대한 자산평가 착수 단계까지 매각 준비 절차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기보와 신보가 중소기업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출자한 회사 25개사의 지분에 대해선 별도의 매각절차 없이 투자종료 시점인 2010~12년 중 회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청산.폐지’ 대상인 17개사 중에선 ‘한전중국국제유한회사’(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냉열’(가스공), ‘메트로폴리탄 인더스트리얼 리싱’(산은캐피탈) 등 3개사에 대한 청산이 완료됐고, ‘산업기술인터넷방송국’(한국산업기술진흥원), ‘켑코(KEPCO) 아시아 인터내셔널’(한전), ‘중앙FMC’(정리금융공사) 등 3개사는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 등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으로 참여한 11개사 중에선 10개사가 2011~12년 중 사업 종료 및 청산.폐지를 예정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사업기간이 종료된 ‘쥬네브’(토공PF)는 상가분양 저조를 이유로 토지대금을 납부하지 않아 현재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상태로 올해 말 소송이 종결되면 지분을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공공기관 출자회사 청산.폐지 점검 결과 (8월말 기준, 자료: 기획재정부)
이에 대해 재정부 관계자는 “합리적인 사유 없이 사업기간을 연장하는 등 의도적으로 출자회사에 대한 청산.폐지를 늦출 경우엔 엄격히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통.폐합’ 대상 3개사 중 ‘부산북항재개발’은 부산항만공사로 통폐합됐으며, ‘일양식품’은 코레일유통으로 통합된 뒤 폐지됐다. 또 ‘코트랜스’는 “현재 통합실행계획 수립 등 모(母)기관인 한국우편물류지원단으로의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재정부가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회의 또는 서면을 통해 민영화 및 출자회사 정리 등 선진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 공공기관의 이행실적을 내년 상반기 기관장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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