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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게에 가끔 와서 동물사진보면서 히히덕거리는 사람입니다. 동물들 참 좋죠 ㅎㅎ
요꼬님 글은 1탄부터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리플들 보면요 맞춤법부터 시작해서 병원은 갔냐 그 외 머 이런저런 요구와
지적질의 연속(플레쉬, 대선패배와 구린 타이밍?등등)입니다.
그럴때마다 머 맞춤법도 고치고 병원도 대려가고 솔직히 이것저것 다 들어가면서 지금까지 꾸준히 연재했지요.
오유님들도 아시다시피 요꼬쟁이님이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도 아니고 자랑하려고 1-2시간씩걸리는거
노동해서 올리는거도 아니잖아요.
실수가 나오는건 당연한겁니다. 이거 하면 돈 들어오나요? 친목질? 친목질로 머 선동이라도 했나요?
그냥 따져보면 많은 사람들한테 그냥 귀여운 고양이 보라고 올리는 한명의 오유인에 불과합니다.
입장을 한번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여러분이 업로더인데 실수를 했어요 근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소수가 아닌 다수가
이렇게 몰아세운다고 해보세요. 1-2시간씩 걸려가면서 몇번이나 당했던 지적질 고쳐가면서 20번 넘게 글을 올리고
돈도 안되는 일을 남을 위해서 했는데 그런 소리 들어보세요. 솔직히 잘잘못을 떠나서 일단 기분이 나쁠겁니다.
나는 분명 한마디했을 뿐이지만 그걸 듣는 당사자한테는 수십마디가 됩니다.
물론 요꼬쟁이님의 대처도 좋은 해결방안은 아니었겠지만 이렇게 된 계기는 지나친 댓글을 달은 몇몇분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유님들이 좋아하시는 말 있잖아요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자기가 하는 말이 충고인가
권유인가 명령인가 리플달기전에 한번더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일 보기 않좋았던건 머 벌레처럼 간다느니 찌질하다느니::: 뭐죠 이건 :::
벌레는 그냥 주목 한번 받고 그걸로 남한테 시비걸고 선동질하다가 추락한거 아닌가요? 요꼬님은 그냥 남보라고 글올린거
지적받고 -- 아니 그게 머 그렇게 큰 잘못이냐 인정 못하겠다 아 그냥 더 이상 못하겄다 --이건데 이게 벌레랑 같나요?
솔직히 잘잘 못을 떠나서 이제까지 열심히 사진찍고 글써준 사람한테 그게 할 말인지 저는 그게 더 납득이 안가네요.
댓글 보면요 마치 옳거니 잘됐다~야호~머 같은 넘 나대더니 꼴 좋다~ 이렇게 보여요. 저질입니다.
친목?ㅎㅎ 이게 웃기는게 전 친목질 이런거 관계없어요 먼지도 모르고 요꼬쟁이님 팬도 아닙니다
제 입장에서 보면 요꼬쟁이님 실드쳐주는 사람들이 친목질하는게 아니고 열심히 까대는 사람들이 친목질하는걸로 보입니다.
이 글의 주목적은 머가 어찌됐든 요꼬쟁이님이 이제까지 수고해주신건 사실이고 고마워해야 할 일입니다.
그만하신다는데 그 동안 감사했다거나 수고하셨다는 말 한마디는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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