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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투표 하고 왔는데요
일단 줄을 두줄을 세웁니다.
기준? 이런거 없었구요. 저랑 제 앞에 젊은분 계속 기다리다 줄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봉사하는 학생이 등재번호 물어보는데 저는 말하고 그분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옆줄 맨뒤로 가라고 하더군요
왜냐고 그러니까 자기도 모른데요 시켜서 그런데요
거기서부터 사람들 불만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A4 용지 두개를 문앞에 붙입니다.
<-- 1722번 이상 -> 1~1721번
사람 엄청 많았거든요. 맨뒤로 가라고하니까 그냥 투표안하고 나가버리는 분도 봤구요.
근데 웃긴건 그 줄 끝나는길에 결국은 그 두줄이 만납니다.
아니 도대체 그럴거면 왜 두줄을 세워놓는겁니까? 그리고 등재번호 모르는 사람들은 맨앞에까지 갔다가 다시 맨뒤로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1722번 이상인분이 잘모르셔서 다른쪽에 스고 투표용지 받는곳까지 갔다가 등재번호 확인했는데 1722번 이상이면
손에 번호 적어주고 다른줄 맨끝으로 보냅니다.... 아 시발 쓰면서도 욕나오네
책상이 붙어있으면 바로 옆책상으로 이동시켜 등재번호 찾은뒤 투표시켜도되는데 왜 바로 옆에 붙어있으면서 책상이 다르다고 맨뒤로 가라고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저랑 여러분들이 따지셔서 한줄로 만들어놨는데 혹시 다른곳도 그런곳이 있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트위터하시는분들 계시면 이런 내용으로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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