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irus Named TOM
주어진 시간안에 전기회로를 모두 이으면 성공하는 게임
후에 가면 난이도 급 상승. 개어렵...
딱히 추천할만한 건덕지가 없음
Awesomenauts
처음엔 횡스크롤 게임인줄 알고 삼.
근데 해보니 디펜스 게임임?
알고보니 AOS게임...아기자기하고 캐릭터 귀엽고 공들인 흔적이 많은데
취향아녀..싱글지원안해서 안함.
Noitu Love 2 Devolution
아무생각없이 세일싸게하길래 구입.
이번엔 횡스크롤게임 맞음.
단순하고 도크튀고 인디게임답게 소비자배려따윈없지만
게임자체는 심플하면서 재미있음.
히로 아카데미
뜬금없이 튀나온 게임...
전략턴게임인데 완죤 내취향 바로구입
근데 본편게임은 5달러인데
DLC 다 구입하면 15달러 개비쌈
이게임의 가장큰 문제점은 턴 시간제한이 없음.
농담않고 플레이 3일동안 해봤음?
기권않고 그냥 프로그램종료해도 게임플레이는 살아있음..-_-
그래서인지 다중 플레이가 가능
싱글 기능 약하고 사실상 멀티게임이라보면됨. 게임자체는 재미짐. 문젠 시간제한이 없어...
히트맨: 스나이퍼 챌린지
미션 한단락을 미리맛본 상태지만 기대이상의 재미를 보여줌
본편인 히트맨의 발매만을 눈꼽아 기다리게 해줌..
인버젼
이번달에 가장 실망한 게임.
중력변화라는 거창하고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하지만
게임자체의 특색은 눈꼽만큼도 없는듯.
주인공 존재감 없어..적들 존재감 없어...
중력변화장치를 가지고 침공한 뛰어난 적들의 무기는 하나같이 녹슬어있고 적들 복장은 무슨 부랑자같음...
그렇다고 중력변화장치가 크나큰 역할을 하는것도 아니고...근접공격 시망
가장 짜증나는건 모퉁이 돌면 등장하는 컷씬..ㅅㅂ
컷씬볼라고 게임샀나..정신나간 반남같으니
혹시라도 중요한 장면나올까 스킵도못하고 보고있자면 개쓰잘떼기 없는장면만 보여주고..
쿵푸 스트라이크: 더 워리어스 라이즈
기대도 안하고 쿵푸라는 제목보고 샀지만
기대이상의 재미를 보여준 액션 게임.
그냥 치고때리는게 전부인 게임인데도 재밌음. 가격이 착해서 더그런가..
스토리는 시망, 난이도는 상당히 여려움.
10달러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게임.
프로토타입2
1편을 그렇게까지 재미있게 안해서 안사고 뻐팅기다가
할게임이 없고 휴가는 담날이고 대가리 안굴리고 액션게임하나 파보자해서 샀다가
지금까지는 8월달 최고의 게임.
1편에서 귀찮거나 자질구리했던 것들이 삭제되거나 간편화되면서
액션성이 대폭늘어남. 그래픽도 1편때 구려서 못할정도였는데 2편때 향상되고
최적화도 괜찮은듯.
흑횽간지.
난이도가 조금 내려간듯해서 아쉽...1편때보다 수월하게 최고난이도를 플레이한듯.
조금더 어려웠더라면 좀더 박진감넘치고 재미졌을텐데...새삼 흑횽의 위력만 느낌
플레이타임은 모든미션, 숨겨진 미션까지 클리어하면 10~12시간 걸림.
리고너츠(Rigonauts)
음...
음...
평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