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내렸습니다.
4k 해상도의 60hz의 스타워즈 유튜브 게임 영상을 보고
그래 이거야
사실, 내가 그동안 공부도 안하고 일도 못한것은 바로 컴퓨터 성능이 문제였어!!!
그렇구나!! 맞아 내가 컴퓨터 공부도 안하고 그림도 안그리는건
바로 컴퓨터가 문제였던것이야!!
유레카!!
난 절대 게임때문에 컴퓨터를 사고 싶은게 아니지 !!
라는 깨달음을 얻고
조립컴퓨터 견적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인텔 코어 i7 익스트림 5960X (하스웰-E) (정품) 1,356,300
G.SKILL DDR4 16G PC4-24000 CL15 RIPJAWS5 VRB (8Gx2) 티뮤정품 137,000 x2= 274,000
MSI X99A 게이밍 프로 카본 499,600
MSI 지포스 GTX1080 Founders Edition D5X 8GB 1,020,000
마이크론 Crucial MX200 (1T) 418,700원
Hitachi HGST 4TB Deskstar HDS724040ALE640 패키지 (SATA3/7200/64MB) 195,000원 > 203,600
CORSAIR CARBIDE SERIES CLEAR 400C 165,000
CORSAIR HYDRO SERIES H115i 211,000원
CORSAIR RM750x 80PLUS GOLD 190,000
잔고요? 크크 3 만원 있네요?
그러나 이미 접신들린상태 냐하하하하항
24개월 할부로 질러주마!!! 으하하하
하고 있는데
그래퓍 대란이 일어나네요.
하아..
지름신을 영접했는데, 지금 사면 바보가 되는거 같고
아니야 신을 받아들여야되, 윽 참을 수 없어!!
오늘은 몇일이지? 후우
아직도 시간은 안가는 구나
결국 이러다 죽기 하시간전에 고사양 맞추고 죽어야 저승가서 난 인류최고의 고사양 맞추고 죽었네 하면서
자랑 할것인가
라는
별의별 생각이 들고 있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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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