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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인천 어시장에서 사온 댑따 큰 대하...
도마 폭이 27cm니까 큰 놈은 30cm가 넘을 듯...
버터맛이 속까지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배를 갈라 준비해놓는다.
그린홍합은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낸 뒤
토마토페이스트, 칠리파우더, 마늘, 오레가노, 바질 등에
잘게 썬 양파와 물을 넣고 은근히 졸여만든
소스를 올리고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얹는다.
새송이 버섯도 두툼하게 잘라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버터를 올려 구울 준비를 한다.
치즈구이를 할 새우 한마리와 함께
홍합, 새송이버섯을 넣고 예열한 오븐에서 구워낸다.
나머지 새우는 후라이팬에 버터를 넉넉히 두른 뒤
골고루 익도록 구워낸다.
가운데가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오븐에서 구운 넘...
가장자리가 버터구이 된 넘들이다...^^
새우 버터구이 하느라 오븐에서 살짝 늦게 꺼낸 홍합구이...
토마토페이스트, 칠리파우더, 마늘, 바질, 소금, 후추,
카레파우더를 듬뿍 넣어 끓이다가 양파를 잘게 썰어 넣고
은근하게 익힌 소스에 퐁당 담가 졸여낸 홍합찜...
냉동에 넣어둔 넘들 다 먹으면
대하 사러 인천에 또 가야할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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