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자료를 가독성이 편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1. 케이도스(K-DOS)
케이도스(K-DOS)는 컴퓨터연구조합(민간기업 9개합작)과 금성소프트웨워가 공동제작하고 정부(과학기술처)에서 직접 국가개발정책으로 주관/후원하여 시작된 프로젝트였습니다. 89년부터 개발을 시작해서 2년동안 개발한것이였는데 91년도에 시제품 3.3버전을 발표하게 됩니다.
특징적인 부분은 공급 단가가 매우저렴했을뿐만아니라, 한글화가 되어있어 영어를 모르는 초등학생들도 쉽게 도스명령어를 배울수 있었다라는 점입니다. 이를테면, "COPY"라는 명령어를 "복사"라고 입력해도 된다라는 점이지요. 영/한 모두 호완되는것이 장점이였습니다.
이후 5.0까지 발표하였고 93년도에는 당시 초등학교에 교육용 PC로 위주로 보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PC제조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DOS독점공급정책에 굴복하고 당시에는 PC자체가 생소하였던(막 보급되던시기) 탓에
결국 94년도즈음에 프로젝트는 막을 내리게됩니다.
2. 한국판 Linux 커널
2.1 와우 리눅스 (WOWlinux)
리눅스의 유료화를 선언하면서, 국산리눅스플렛폼을 와우리눅스사에서 만들었습니다. 레드햇 기반이라고 합니다.
"저작권"의 개념도 희박하던 시기에, 리눅스라면 무조건 무료(오픈소스라고 무료는 아닙니다.)라고 생각하던 인식이 만연했기때문에
그것을 깨겠다라며 당당하게 등장했습니다. 한때 크게 유행하여 많은 이용자를 끌어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안보입니다. 2006이후로는 기사가 없네요. (그렇게 사라져 버린 그대)
확인결과 7.3 버전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2003년도)
2.2 SU리눅스(sulinux)
2001년 부터 15년동안 배포 하고있다라는 리눅스인데요. 레드햇 기반의 리눅스로, 서버용 리눅스입니다.
주식회사 에스유소프트 社에서 서비스하고 하며 기술 지원하고 있는 리눅스입니다. 네 돈주고 사야 가능하다라는 거죠.
2.3 부요
2.3.1 부요(BOOYO)
BOOYO(부요)는 2004년 정부가 소프트웨워 활성화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가 주도하여 개발한 레드햇 기반의 리눅스입니다.
한국형 공개소프트웨워의 표준 플랫폼이라고도 하는데 문제는 쓴사람이 없었다라는거죠.
연구만하다가 끝난것 같습니다. 앞서 설명한 "와우리눅스"에서 활용 "서버용"으로 하겠다라고 발표 했는데도 이후 소식이 없습니다.
1차년도(‘04.9~’05.8) : 삼성전자, 와우리눅스, 포스테이터, 아이겟리눅스, 한글과컴퓨터, 씨네티아정보통신,
2차년도(‘05.9~’06.8) : 삼성전자, 와우리눅스, 포스테이터, 아이겟리눅스, 엘지엔시스, 엔티시큐브, 클루닉스
에서 공동 참여를 했다라고 합니다.
2005년 5월 와우리눅스에서 부요를 기반으로한 "와우리눅스 스탠더드 서버 1.2"를 시장에 내놓았네요.
2.3.2 지눅스(GINUX)
SK C&C에서 부요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서버용 리눅스입니다.
GPL방식으로 이용하고 있기때문에 재배포와 상업적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정보통신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Good Software)를 인증 받았다라고 하고, 특히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벤치마킹테스트(BMT)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성능면에서 우위를 점했었 다라고 하네요(과거형)
2.4 한글과 컴퓨터 리눅스 시리즈
2.4.1 한컴리눅스
한컴리눅스는 ㈜한글과컴퓨터가 44%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입니다. 레드햇 기반으로 한컴리눅스 4 버전까지 만들어 졌습니다.
한때 와우리눅스와 함께 많이들 쓰셨고 이용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2004년 10월 4일에 최종 부도 처리와 임금체불등의 내부사정으로 개발진들이 뿔뿔히 흩어지게 되었고요.
그 개발진들은 다시, "코어 리눅스(korelinux)"라는 회사를 설립 하게됩니다. (그러다가...)
2.4.2 한소프트 리눅스
아시아눅스 프로젝트에 한국파트너는 한글과컴퓨터가 되면서,
과거 한컴리눅스-코어리눅스의 개발진들이 재합류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한컴리눅스 4 버전은 한소프트리눅스 2005로 교환이 되었습니다.
한소프트리눅스는 아시아눅스의 한국배포판 이름이며, 현재는 아시아눅스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습니다.
또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나이스)은 한소프트리눅스 2005 서버 아시아눅스(이름이 왜이렇게 길어)가 된적도 있다라고 합니다.
2.4.3 아시아눅스(Asianux)
우리나라의 한글과컴퓨터, 중국의 훙치리눅스, 일본의 미러클리눅스 등등 합작으로 만들어진 리눅스입니다.
그 유명한 우체국 리눅스가 이것이기도하며, 리눅스마스터시험을 칠때 보는 리눅스이기도 합니다.
레드햇 기반입니다.
개인용데스크탑 오픈버전(버전 2.0이 끝)은 업데이트가 중단된지 오래라 드라이버를 잡을수없어 현재는 쓸수없을것으로 보여지나
서버는버전(최신버전 4.0)은 아직도 업데이트(2015년 7월 24일)가 되고있어 아직 사용자가 꽤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도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컴이 주도했기때문에 한글화는 기가막히게 잘된다라고 합니다.
한컴 대표이사가 최근 인터뷰에서 다시 하겠다라는 말을 했기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죠.
2.5 안녕 리눅스(AnNyung Linux)
안녕 리눅스는 2003년 6월 14일부터 비대해지는 레드햇 리눅스에 좌절한(그렇게 안내페이지에 쓰여있었음) 김정균씨가
레드햇 리눅스를 한국에 맞게 한글화 및 최적화를 시도 하고 가볍게 만든 리눅스입니다.
현재는 CentOS와 대응대는 안녕리눅스 2가 배포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2016년 5월 26일이 가장 최신 업데이트입니다.
2.5 민트 하모니카(hamonikr)
하모니카는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의 공개SW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통신사업진흥원이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만들어진 데비안 계열 민트리눅스기반의 OS입니다.
한글화를 비롯해서 오픈플렛폼을 활용한 인터넷뱅킹등을 이용해보는것이 주목적인듯 싶습니다.
윈도우에서는 IME를 이용해서 한글입력기를 지원하고 하모니카에서는 "벼루"라는 입력기를 이용해서 한글입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25일에 2.1 mate 로사 버전을 발표하여 꾸준히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2.2버전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합니다.
3. 티맥스 시리즈
3.1 티맥스윈도 (TMAXWINDOW)
티맥스소프트 社에서 개발했던 운영체제입니다. 티맥스에서 무모할정도로 운영체제개발 하는것은
카이스트에서 전기전자공학과 교수였고 티맥스소프트를 설립한 박대연 회장의 오랜꿈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본래 티맥스사는 미들웨어, 시스템 구축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티맥스는 한때, 한컴이 주도 했던 아시아눅스에 대해서도 손을 잡고 리눅스체제에 대해서도 기술협력등의 공동 공략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006년)
공식 명칭은 "티맥스 윈도9"이며 마이크로소프트 社의 윈도우즈(Windows)와 상표권 분쟁을 대비하여 단수표현인 윈도(Window)를 사용했습니다만
결국 MS에서 이의를 제기 하였다라고 하죠.
사실 개발은 2005년 부터 프로젝터가 진행되었고 수백명과 수백억의 투자를 했다라고 전합니다.
그리고 출시일 몇번씩 연기되다가 대망의 2009년 7월 7일에 2000여명의 관객과 온라인 생중계(약 10만명이상 접속했다라는것이 티맥스측의 주장)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그리고.. 망했어요)
평가는 참담한 수준입니다.
윈도우즈의 테마(UI)만 바꾼 사실상 표절 수준이다.부터 시작해서
각종 부대 행사에 애국마케팅의 절정이다. (토종.국산임을 강조하면서 OS의 독립을 외치다. 등등? 소프트웨워계의 디워..)
동영상 시연에서 렉이발생하며, 스타크래프트 호완을 시연하다가 커널페닉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뒤에 이어진 오피스(티맥스 오피스)와 브라우저(티맥스 스카우터)는 티맥스 윈도우에서 구동하는것을 포기하고 윈도우XP에서 시연까지 하면서 욕을 있는욕 없는욕 바가지로 들어먹게됩니다.
특히, 알파,베타 버전도없이 시제품을 출시한것 뿐만아니라, 그 짧은시간안에 운영체제 뿐만아니라 오피스에 웹브라우저까지 개발하면서
얼마나 공돌이를 갈았느냐라는 비판까지 나옵니다.,
더욱이 와인을 비롯한 오픈소스를 활용하면서 어디까지가 국내기술이냐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문제는 저작권까지 걸려있습니다. BSD코드를 참조 했기때문에 GPL(상업 재배포 금지)문제까지...
사실 구동환경은 리눅스 + 윈도우까지의 두가지의 운영체제를 모두 호환시키겠다라는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의 우리나라에서의 윈도우 독점 환경을 고려했기때문인데요 (Active X와 공인인증서)
그렇기에 매우 비 효율적인 구조라고 합니다.
유닉스의 표준인 Posix커널위에 리눅스와 윈도우 각각 호환할수있는 레이어를 올리면서 각각의 프로그램 모두를 읽어 올수있게하는것인데
문제는 이런방식을 사용한다면 3층 구조기때문에 그냥 윈도우 환경에서 리눅스를 VM(가상환경)이나 혹은 리눅스에서 윈도우를 가상환경으로
구동하는게 훨씬 빠르다라는 것이지요.
더욱이 엔비디아와 ATI(당시)는 드라이버 호환까지 지원이 안되니 개발사측에서 모두 호환문제와 최적화를 해결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여파로 아이러닉하게도 발표일의 정확히 1년뒤인 2010년 7월 7일에 워크아웃됩니다.
그리고 티맥스소프트에서 티맥스코어(운영체제개발사업팀)이 분리, 삼성으로 매각되어 S-core(에스코어)로 사명이 바뀐뒤
삼성SDS 산하 자회사로서 삼성의 바다OS를 비롯한 모바일 운영체제 개발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라고 합니다.
3.2 티맥스 OS(TMAXOS)
워크아웃을 졸업하면서 당시 이종욱 전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다시는 운영체제 개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는데요.
그러고 나서 대표가 교체되고 박대연회장이 다시 OS개발을 나서겠다라고 하게됩니다.
그리고 앞서 티맥스윈도9때의 상표권이 골치가 아팠을까요? 이번에는 윈도라는 이름을 때고 티맥스OS로 출격으르 하는데요.
공식 명칭은 TmaxOS-TOS 10.1입니다. 여기서 볼수 있듯이 이것은 유닉스(FreeBSD) 기반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닉스 명령어 또한 지원됩니다. 문제는 FreeBSD는 64Bit 리눅스 에뮬레이터가 정상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티맥스OS 또한 시연컴퓨터가 스카이레이크이면서 32비트 체제에서 사용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의 브라우저 이름은 ToGate로 이름이 바뀌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카우터가 훨씬 더 까리한데..(호오 전투력이 올라가고 있군요)
마찬가지로 AcritveX가 지원한다라고 홍보하고있습니다.
(왜 이런 뻘짓을 사서 하는지 솔찍히 이유를 몰라 단서를 씁니다. 정부는 공식적으로 2018년까지 엑티브x를 퇴출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오픈소스를 활용하지 않았다라고 했는데, 이후의 해명을 보면 os그래픽부분을 제외하고는 사용했다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오픈소스를 활용해도 상업적으로 이용하게되면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건 미완성 작으로 남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라고 합니다.
일단 티맥스윈도는 4년여시간을 공을 들였는데도 그 난리를 쳤습니다만 이번에는 4개월입니다.
그리고 freeBSD 커널과 Wine(가상에뮬레이터)등을 이용 했기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날도 병크를 터트렸습니다.
시연컴퓨터가 도중에 뻗어버렸거든요.. 그 좋은 컴퓨터를...
문제는 티맥스가 발표한 신기술이라는것은 이미 리눅스나 윈도우 맥os등에서 사용되는 기술들이라 메리트가 있지도 않고
태양의 후예를 재생을 하였나 싱크가 맞지않는가하면, 지메일을 확인도중에 시연 컴퓨터가 뻗어버렸습니다
느린 부팅시간도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고있습니다. pc를 3대째 교체를 했는데도 정상작동이 되지 않았다라고 하네요.
크롬은 왜 엑티브x가 안되는가 하면서 발표하시는 분이.. 말씀한 주옥 발언들이 이불을 팡팡하게 만듭니다.
안드로이드는 OS라고 할 수 없다./C드라이브는 비표준이다, 'MS의 윈도우는 비표준이다/
크롬은 ActiveX가 안 되는게 문제다/(주변기기) 드라이버들은 서드파티 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직접 제작하겠다./
우리는 root 상위에 보안관리자 계정을 만들었다. 따라서 root가 뚫려도 안전하다/(크래시가 나자 사회자 왈) 여러분의 뜨거운 열기에 다운이 됐습니다!
4. 모바일
4.1 바다OS (BADAOS)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모바일 운영체제입니다. 현재는 더이상의 지원이 없으며 모든 인력이 타이젠으로 흡수통합되었다라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등 종속체제에서 벗어나기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바다OS가 탑재된 휴대폰 기종은 웨이브라고 하는데요. 총 505만대가 판매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5%점유율
순위로는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폰)나 심미안보다 높은 3위 라고 합니다. 2012년까지 바다2.0 까지 출시 되었습니다.
멘토 그래픽스社의 Nucleus RTOS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라고 하는데요.
UI는 갤럭시S(안드로이드)와 같은 터치위즈와 같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안드로이드 폰인지 헷갈린다고 합니다.
고질적인 어플리케이션이 부족과 안드로이드와 iOS와 달리 상대적으로 개발여건이 좋지 않아 여러가지로 안습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이젠프로젝트에 삼성이 참여하게 되면서 2013년 2월 24일 바다os가 타이젠에 흡수합병됨을 선언하고 이대로 개발을 종료하게 딥니다.
현재는 개발자 사이트와 SDK(소프트웨어 개발키트)도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타이젠에 흡수합병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은 성적을 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사실 이대로 밀고 나갔으면 생태계를 확보하였다라는 평도 있습니다. 3위를 만들어놓고 버렸으니..
4.2 타이젠(Tizen)
타이젠은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TV와 냉장고, 웨이러블까지 사용을 목적으로
세탁기 냉장고등으로 확대해 loT(사물인터넷)으로 확장을 목표로 하는 오픈소스 운영체제입니다.
리눅스 파운데이션의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하고있으며 HTML5와 C++을 기반으로,
또 SDK(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통해 API(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있습니다.
타이젠은 2011년 9월 부터 리눅스재단에 의해 발표되었고 삼성과 인텔이 총대를 매고
다음으로 한국의 통신사 3社와 중국의 화웨이 일본의 NTT도코모 후지쯔등이 연합군을 형성해 참여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삼성밖에안함. 다른데는 그냥 눈치만 봄 NTT도 탈퇴할듯한 액션을 취한다고 합니다.)
이후로 소프트뱅크 바이두 등이 가입했는데요 가입만 한것같애요.
삼성은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이후로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있기때문에 가장 열심히..
2016년 현재 스마트폰은 290만대가 판매되어 점유율 5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등에서 인기가 높고 삼성은 이곳을 중저가 모델을 중심으로 타이젠을 탑재해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출시된 Z1은 안드로이드보다 높은 벤치마크 수치를 기록 한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Z3가 발표 되었습니다.
카메라의경우 NX300부터 사용되며 NX1도 타이젠이 적용되었다라고 하는데 카메라 사업자체가 정리되는듯하는 모습때문에 ...
그리고 잘알고 계시는 웨이러블 기어의경우 기어2시리즈 기어S 기어S2등은 타이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4.3 웹OS(webOS)
리눅스커널을 기반으로한 모바일 운영체제입니다. 팜os를 계승하고있으며 휴렛팩커드(HP)가 인수했다가
현재는 LG전자가 특허권을 제외한 모든 권리를 인수(LG가 미적거리는 사이에 퀄컴이 특허권을 인수했습니다.)했습니다.
삼성의 타이젠과 마찬가지로 LG전자는 이것을 사물인터넷(loT)용 OS로 발전시킬 목적인것 같습니다.
LG는 웹OS를 탑재한 별도의 스마트폰 플랫폼은 출시 하지않고 있습니다.
다만, 스마트TV등에 탑재 함으로서, 사물인터넷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스마트TV용 웹OS버전은 2.0DLAU
2015 CES에서 웨이러블 분야에도 탑재된 LG Watch Urbane LTE를 발표하였습니다.
향후 webOS 라이트를 통해 LG전자는 가전기기와 소형기기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번외 한국형 프로그래밍 언어
5.1 한글 베이직(한베)
한글베이직은 삼선에스이에서 개발된 퀵베이직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뭐 쉽게 말해 베이직의 주요 명령어를 한글로 번안한 베이직입니다. K-DOS에 탑재되어 나왔습니다.
5.2 씨앗
한베가 단순히 영어를 번안한 수준이라면, 좀더 자연스러운 한국어 특징을 구현하였다라고 합니다.
자체 한글 환경 "태극"을 탑재하고 있었고 저작권자인 나눔기술이 교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나눔기술이 버전 1.0이후로 지원하지 않는동시에 소스코드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그렇게 사라져 버렸습니다.
다수의 유저들에 의하면 한글로 만들면 처음 접하기는 쉬우나 이후에 응용이 되면서 더 어려워 질수 있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프로그래밍언어가 영어 어순이기도 하며, 한글의 문법체계가 어렵다보니 오히려 더 복잡해질수 있었다라고 합니다.
여튼 영어가 아닌 프로그래밍언어는 60가지가 넘는다라고 합니다.
5.3 약속
하재승씨와 퍼블릿 정씨(한글 프로그래밍 아희 제작자)가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이후에 여러 개발자의 도움을 받아 발전 하고있습니다.
2015년 4월 1일 만우절에 발표 했다고 하고 "합수"라는 말을 "약속"으로 대체 하였다라고 합니다.
프로그래밍을 좀더 접근하고 흥미 쉽게 만드는데 그 주안점을 두었다라고 하네요
공식페이지와 발표자료
5.4 와글
느림과 누림이라는곳에서 만든 프로그래밍언어입니다. 느림과 누림은 2014년에 설립된 1인 출판사라고 하네요.
2015년 9월에 그 프로젝트를 공개 했다라고 합니다.
김양미 대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초보자가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언어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합니다. 참고로 무료배포라고 합니다.
우리말 문법은 고려하되, 기존 코딩언어에서 벗어나지 않게 만들어졌다라고 합니다.
코딩의 기본 개념을 익혀 주류 언어로 넘어 갈 수 있게 돕겠다라는게 설명입니다.
공식페이지
1. 리눅스 하모니카 사용기 시리즈
2. 해킹/보안 관련 사용기 및 정리 시리즈
3. 윈도우 테마를 바꿔보자 시리즈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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