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2되는 남자입니다
학교에서 말썽안피우고 수업시간에 공부하고 쉬는시간에 애들과 노는 그런 평범한아이입니다
근데 반에 남자아이들이 벌써부터 건드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화장실을 갔다가 선생님과 같이 들어오기라도 하면 글쓴이 담배피고왔어요!!! 이러길래 장난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게 한번이아니라 매시간 그러니까 너무 화가나더라고요..... 뭐라고 할라치면 욕부터하면서 맞고싶냐 이러면서 자꾸 선생님한테 글쓴이 담배폈다니까요?? 이러면서 자꾸 저를 곤란하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했죠 근데 그아이들이 저에게 제가 싫다고하면서 자꾸 건드립니다.
저는 내가 싫으면 싫은거지 뭐 어쩌겠어 사람 싫은데 이유가있나?? 하고 대꾸를 하고 말았죠.솔직히 공부하면서 저런아이들이랑 친해질필요도없고 친해지고싶은마음도 없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러던중 갑자기 저를 툭툭치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자기들있는 자리로 와서 앉아서 수업들으라길래 그냥 수업만 들어야겠다라고 생각하고갔는데 갑자기 아이들이 킥킥대면서 넌이제 뒤졌다 라면서 저를 건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필기를하고있으면 뒤에서 넓적한빗으로 머리를 툭툭치더니 점점강도가 쌔졌습니다......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참고 공부를 했죠.....
뭐라고하면 바로 죽일기세로 쌍욕을하면서 띠껍다 싸가지가 없다 그러면서 떄리게 분명했기 떄문이죠.......... 잠잠해지나했더니 갑자기 제 팔뚝을 주먹으로 쌔게 내리치더니 제가 뒤를 돌아보니까 왜 쳐다보나면서 욕을하더군요 보지말라고 때린것도 반장이고 보지말라고한것도 반장입니다. 그런애를 반장으로 앉혀논걸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그래서 건드리는거 참으면서 안봤습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왜 안돌아보냐더군요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ㅋㅋ
여차저차 그시간을 끝내고 바로 반을나갔습니다 또 건드릴까봐요.
점심시간에 친구들이랑 밥먹은후에 반에올라가는데 갑자기 계단내려오던 우리반애가 다짜고짜 주먹으로 무차별적으로 가슴을 치더니 유유히 계단을 내려가더라고 그때 발로 계단에서 밀어버릴까 생각했다가 참았습니다.
저도 알아요 제가 의사표현을 잘안한다는거 오유인들은초코바하나때문에 고작 초코바하나때문에 욕들어보신적있세요?? 반장이라는새끼가 뺏어먹었으면 닥치고있을것이지 나한테 건내준것도 뺏어서 여자친구주고 니새낀 안먹어도되 어이가없어서 그래서 안먹어도됨 이러니까 뒤지게맞고싶냐고???한번때려봐 어떻게되는지 띠껍긴 뭐가띠꺼워 니가 더 띠꺼워 하루에 수십번도 찔러죽여버리고싶다고 나도 너싫으니까 건드리지말고 공부나해 18년살면서 나같은새낀처음본다 니가 뭐가그리잘났길래 날건드려 내가 가만히있으니까 샌드백으로보이냐??? 니가 잘났다고생각하면 너보다 힘약한애들은 건드리지말라고 너때문에 정신병 걸릴꺼같아 존나 어이가없어서 맨날 너 찔러버리고 자퇴할까 생각도 하는데 가족들때문에 못그런다 아직1달도 안지났잖아 안그래??? 그냥 반장일이나 열심히하라고
너랑나랑은달라 그니까 제발 뭐든 너한테 맞추지말고 다른사람생각좀하라고 사회나가면 빌빌길새끼가 자꾸 그러지마............
감정이 좀 격해졌네요.... 이거 쓰면서도 심장이터질꺼같고손이떨리네요.....
세줄요약
글쓴이는고2학생임
반장이라는새끼를주축으로3명이자꾸날다굴깜
이새끼들인실좆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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