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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30671
    작성자 : 고추의피
    추천 : 59
    조회수 : 10961
    IP : 14.81.***.139
    댓글 : 23개
    등록시간 : 2012/06/09 19:49:19
    http://todayhumor.com/?panic_30671 모바일
    씨발 나오늘 죽을뻔함 ㅅㅂ
    개 젖만한 한국인 새끼들 

    졸라 오늘 지옥갔다 살아났다ㅅㅂ


    내가 오늘 아파트에서 떨어져 데질뻔함 ㅅㅂ 진짜 욕밖에 안나오는데


    전주 팔복동에 사는 인간들은 다 안다ㅅㅂ  이거 뉴스에 나와라


    내가 아침에  현충일에 달았던 태극기를 떼려다가 헛디뎌서 ㅆㅂ 떨어졌음 일반 영화나 그런거보면 떨어지기전에  난간 잡지? ㅅㅂ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냥 떨어졌어 ㅅㅂ 15층에서 그렇게 좃딋는데 다행히 내가  13층에 쾅 하면서 난간을 잡았거든? 발이 전나 그냥 감각이 없고 내 모든힘을 다해서 졸라 잡고 있었다 ㅆㅂ 그리고 진짜 엄청크게 살려주세요했는데 13층 엔 아무도 없었어 그래서 내가@절망적으로 계속 다시 살려주시ㅣ요 살려주세요 졸라 크게 햏는데 사람도 안쳐다보고 그정도 크기면 아파트세 있는 인간들 다 알텐데 존나 ㅆㅂ 무관심한거야 그렇게 3분정도 있고


    아 씨발 나 이러다가 죽는다생각한 나는진짜 개빡쳐서 씨발새끼들아 나 죽는다고 씨발년들아 아 개새끼들아
    라고 하는데 욕을 누가 하나 어떤 할머니가 본거야 뭐라고 말하면서 손을휘젔고 그리고 경찰에신고하고 했는데 드디어 사람들이 개몰리네 그리고 경찰오기전에 13층문따고 나 살았는데 졸라 개팍쳐서 사람들한테 욕 졸나 하고  너무 화내서 기절함

    그리고 병원 갔었는데 나 떨어지면서 발 존나 쎄게 부딪혀서 무감각했던거고 아픈거 하나없고 나 죽는다 이 생각만하는데 지금생걱하면 한국인들이 왜 이렇게 무관심한지 모르겠네 꼭 그런사람만 있는거는 아니지만 수원 에서살인사건 나고 신촌살인사건 나고 한국인 무관심때문에 ㅅㅂ...  내가 왜 이러는지 아냐? 니가 죽음을 느껴봄? 나 지금은 병원에서 쉬고있는데 진짜 지린다

    그리고 욕 많이 해서 미안한데 내가 죽음 때문에 너무 흥분해서 그래요... 아 정말 이웃에게 관심을@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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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09 19:50:56  112.170.***.209  그레고리오
    [2] 2012/06/09 19:54:20  14.45.***.21  굿타임팅500
    [3] 2012/06/09 19:57:06  121.175.***.207  
    [4] 2012/06/09 20:01:14  211.47.***.242  태평한
    [5] 2012/06/09 20:03:42  220.118.***.82  GaYBaR
    [6] 2012/06/09 20:09:29  211.212.***.226  
    [7] 2012/06/09 20:12:08  121.144.***.167  자양뚜야
    [8] 2012/06/09 20:12:12  175.114.***.193  
    [9] 2012/06/09 20:20:43  118.41.***.56  삶과죽음
    [10] 2012/06/09 20:29:24  124.53.***.106  she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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