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 흐..흥..  따..딱히 널 위해서 버섯 까는게 아니니깐..  착각하지마!!

흥..  너같은건 내 독침이나 맞아버리라구.. 피.. 바보..

실명다트 맞고 나한테 눈이나 멀어!!.....





룰루 : ...... (픽스를 긁으며) 딱히 보..보라색!! 마..만 좋은건.. 아니야!!!
(물끄러미) ....... (시선 피하며) 너..너도 좋아...


( 딸피로 죽어가는 우리팀보고) 흐..흥 변덕쟁이 써줄 테니까 도망치기나해
(커져라 써줌) 이..이건 실수로 쓴거니까 오해하지마!! 저..절때 너 살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니깐!!


(시선을 느끼고) 뭐..뭐야 왜 그렇게 보는거야..?  (바루스긴 와락 껴안음)
뭔 짓이야!!  이 변태!!  (얼굴 빨개지면서)나..나!! 이런거 하..하나도
안 좋아 하거든???... (그러면서 허리에 두른 손은 꽉 힘줌) 
착각하지마... 너가 좋아서 꽉 붙잡는거 아니니깐... 
(조용히 빨개진 얼굴을 바루스 어깨에 묻음) 그..그러니깐...
나 버리고 어디로 가면 두고봐!!.... 혼내줄꺼니깐...!!



이거 보라색 맛 나는 사탕인데!! 질려서 그러니까 너 먹어!!
나 절때 너 좋아서 주는거 아니니까!!
차..착 각하지마..
(상대방이 사탕 안받음)
(급당황) 아..아니 이..이게 아닌데..
저..저기 사탕 안먹어..? 응? 사탕 싫어해..?
(울먹 거리며) 아..아님..  내가 싫은거야..?


에그 멍청아~ 너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
뭐 내키진 않지만 널 위해서 옆에 꼭 붙어다녀주지!!


(소나를 보면서 헤벌레) 야!! 왜 자꾸 쟤 만 보는건데..
그..그니까.. (얼굴 빨개지며) 나..나도 커져라 쓰면..
(우물쭈물) 그..그니까.. 크단 말이야.. 
(빨개진 얼굴로 소리치며) 그...그러니까!! 내껄 봐!! 흐흥..




더 쓰고 싶지만 엄청난 욕과 오덕 드립이 나올거 같아
더는 못 쓰겠네요 죄송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