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에 저촉되기에 리뷰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컷단위로 일부만 올립니다!
표지입니다
우훗 좋은 안키라다
그럼 내용물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데마스 게임을 안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아무튼 오늘도 과금으로 346의 재정을 든든하게 하는 P의 모습인듯.
그리고 그 뒤로 나타나는 아이돌의 모습은 아무래도 거인돌 모로보시 키라리인듯 합니다.
그렇습니다.
쟈기를 보고 눈치 채신분도 계시겠지만....
그분 동인지입니다.........
배역이 궁금하니 계속 보기로 하죠.
일본에선 신데마스가 '죽었습니다'랑 동음 이의어라 모바마스라고 많이 부르는 편이죠.
어느쪽 원작을 닮았는진 모르겠지만 자신만만하군요.
하지만 그런 키라리에게 감히태클을 거는 존재가 나타났으니....
..............네. 안즈입니다.
티셔츠의 적혀있는 안즈를 대표하는 문구는 켄시로를 대표하는
그 문구로 재해석됐습니다 (....)
여기서 안즈는 자기가 일하지 않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일하지 않게 만드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이 무슨...;;;;
아무튼,
그분 동인지답게 둘은 배틀에 들어가려는 둘을 말리는 존재가 있었으니....
2화에서 블루 나폴레옹 유닛의 멤버로 짧게 등장했던 카와시마 미즈키 입니다.
그리고 동인지에선 이런 비주얼로..........
참고로 배역인
후도우는 북두의권 원작에선 평화를 사랑하는 전사로 나옵니다....
항상 느끼지만 비주얼이 저래서 그렇지 고증이 굉장히 철저해요...
하지만 권왕....아니 키라리는 그런 마음을 무시하고 라이브 배틀을 걸어버립니다.
후도우...아니 미즈키의 출연은 여기서 끝.
한편 안즈쪽에도 역시 새로운 아이돌이 출연합니다.
그 이름은 키타 히나코.
이렇게 생겼습니다.
빡친 켄...안즈에게 원작대로 "너 같은 히나코가 어디 있어?" 하며 다행히순삭 당하네요.
그런 안즈를 말리러 카나코가 등장합니다.......배역은 돼지하트.
하지만 안즈는 듣기는 커녕 예의 그 대사를 내뱉는군요.
당연히 빡친 카나코는 덤벼보지만
역시나 북두신권의 정통 계승자인 안즈에겐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덤으로 메타발언까지..(......)
정신차릴 새도 없이 또 다른 아이돌이 등장합니다.
이번엔 란..............코군요.
배역인 류우켄은 참고로 북두신권을 라오우와 켄시로 등 형제들에게 전수해준 스승입니다.
오늘도 북두신권을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라오우키라리를 제제하기 위해 덤벼듭니다.
란코어(語)는 덤 (....)
원작처럼 천하의 키라리를 궁지에 몰아붙이지만
아뿔싸 스태미너가 바닥났습니다.
나이먹어서 과금해줄 P들에게 버림받았나 봅니다.
그리고 그런 기회를 놓칠 키라리가 아니죠.
(...............................................................)
결국 스승 동기를 죽여버린 키라리.
그리고 그런 폐륜을 보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토..........우즈키가 나섭니다.
얘요............
아무튼....둘은 혈투를 벌입니다.
그분 동인지의 토키답게 다리털이 더더욱 정신을 공격하는군요....
하지만 키라리를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역시 힘의 상징 (....)
결국 안키라만 남았습니다.
과금으로 체력도 충전해 주시고 (....)
둘은 최후의 결전에 들어갑니다.
북두신권 오의 무상직전생으로 키라리를 몰아 붙이려는 안즈.
그분 동인지는 대개 여기서 라오우가 쓰러지면서 끝납니다만...
하지만
OME..;;
역시 키라리는 강했습니다.
결국 안즈마저 쓰러트린 키라리.
안키라 백합의 정을 봐서 목숨만은 거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딴 건 눈이 버티지 못하기에 도망치려 했던 여러분P는
우즈키에게 걸려서
일하지 않는 P는 P가 아니라며 끔살당합니다.....
유언이 참으로 서글프군요......
결말은 대충 소드마스터 야마토 풍으로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