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글될거같아서 캡쳐본에서 주소는 지움



지랄도 유분수지
배가 따시니까 아주 키보드위에서 손가락이 부드럽게 놀려지지 시발
그저 강을 건너 북한으로 가려했을뿐이라고?
그 강 민간인 통제구역입니다
그리고 저항할수없는 인간을 쏴죽였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장난하나 민간인 통제구역에서 통제안따른게 누군대
저항할수없는 상황을 만든건 월북시도자가 만든거지 군이 만든게 아님

윗글처럼 생각가지신분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막말로 저위에 글처럼 생각할수는있는데
북한은 대한민국 헌법상에 한반도 이북을 점령한 괴뢰단체로 규정되어있고(이말의 뜻은 원래 우리땅인데 저 ㅄ같은놈들이 강제점거중임ㅇㅇ이소리임)
그 북한으로 가서 어떤행위를 할지모르는 자가 허가없이 들어올수없는 민간인통제구역을 지나 그 괴뢰단체에 가려고한걸 국가의 수호와 안위를 위해 이제 20대 초반의 용감한 병사가 살인이라는 평생의 죄책감을 떠앉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군인이라는 신분에 맞게 적시에 저지한겁니다

윤리적인문제요? 뭐가 문제가되죠? 최소한 아직 전쟁이 끝나지않은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의 윤리라면 이적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데요? 그렇다고 살인은 너무했다고요?
그래서 그 초병은 군인으로써 그 잘난 윤리를 지켜서 바로 발포하지않고 수하행위를 하였고 돌아오라고 경고방송까지했는데 따르지않았습니다
이미 윤리적인 부분은 다지켰군요

진짜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런사람이 있다는게..
저 병사가 평생 안고가야할 트라우마는 걱정도하지않은채 누구인지도 신원확인도 안된 사람을 죽인게 잘못되었다구요?
만약 정말 남파된 간첩이였으면요?ㅋㅋㅋ
뭐라할지 참 기대되는군요 ㅋㅋ
아니여도 민통선에 들어가서 경계근무자의 지시에 불이행하였을때 발포해도 아무런 문제가되질않습니다
그나마 저윗글같은 사람들이 많은 우리나라나 되니까 수하행위도하고 경고방송도해주고하는거지

저사람은 예전에 기억안나나보네요
우리나라 관광객이였나 누가 금강산쪽갔다가 맘대로 북한 군사경계지대 들어갔다가 북한군이 가라고 경고했는데 말안듣다가 발포해서 사살된사건이요(사살맞나?)
그 사건있을때 제가 군인이라 똑똑히 기억하는데
우리의 군의 주적인 북한군이 한 행동임에도 군인신분인 우리들은 다 공감했고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초병의 당연한 역할이니까요. 우리라도 그랬을테니까요.
그때도 이렇게 의견이 분분햇나요? 제가알기로는 전적으로 민간인 잘못이 크다고 여론도 형성된걸로알고있는데요
군사경계선에 왜 들어간것도모자라 초병지시에 불응해서 총맞냐고


결론적으로 전  경계근무 열심히서는 그 초병 어떻게든 포상을 주고 케어해줘야된다고봅니다


흥분해서 쓴글이라 두서가 없네요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