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40만원짜리 레노버 S400이라는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쓰다보니 점점 느려지는게 느껴지다보니 SSD로 하드를 바꿔볼까 생각하다가
궁금한것들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인강, 영화감상, 웹서핑용)
1. 인강을 듣기만해도 CPU점유율이 50%이상을 유지하고 그상태에서 웹서핑을 안하더라도 크롬을 켜놓으면 CPU점유율이 8~90%대가 기본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더 상위 버전의 CPU를 써야만 해결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SSD로만 바꿔도 버벅이는 현상을 줄일 수 있을까요?
2. 하드웨어는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CPU가 다음세대로 넘어가면 또 그 세대에 맞는 저가형, 보급형, 고급형 제품들이 나오는데요
왜 저가형(사무용급)을 쓰면 웹서핑을할 때 버벅인다는 느낌을 받는걸까요?
단순히 메인보드로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카트라이더를 하려면
외장 그래픽카드가 필수였지만 지금은 롤, 서든정도는 내장그래픽으로도 충분히 돌리잖아요
그래서 제가 고민을 해봤는데 이유가 2가지가있어요
1) 하드웨어 속도는 꾸준히 발전하고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무거워짐에따라 체감이 크지 않다
2) 하드웨어 속도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는 단순히 더 빨라진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그 빠름에 익숙해져서 빨라졌다고 자각하지 못 한다.
정도인데요
3. 이건 여러번 질문을 올렸는데 답변이 안달려서... ㅜㅜ
시스템 종료를 누르고나면 모니터에선 신호가 없어지니 화면이 꺼지는데 마우스와, 본체 LED 그리고 팬은 꺼지지 않고 계속 돕니다. 원인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