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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은 "Flutter Shy wants....?"
예전에 옆에 대쉬도 같이 있던 스캔본으로 올렸던 사진을 채색해봤습니다
요새 뭔가 정신이 없네요... 콘티 짜고 있는 만화도 창작의 고통(이야기를 풀어써나가는 과정이 아줔ㅋㅋㅋ)을 겪고 있구요 ㅠㅠ
그래서 결국엔 선 짤조공 후 만화 내놓기 ㅇㅇ....ㅋ
*아참 저번에 받은 리퀘 안까먹고 잘 모셔놨어요 ㅋㅋ !
밤이 늦었네요. 루나의 달빛 아래서 좋은 꿈 되세요 :)
과정
사실 이게 처음 플러터샤이 머리 색이였습니다.
근데 다 색 넣고나서 보니까 플샤는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니까 저번처럼 원색 계열보단
파스텔계열이 오히려 더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0......!
그래서 저 채색을 다 지우고 다시 파스텔 톤으로 칠했답니다.
어젯밤에도 새벽에 작업을 해서 안돼겠다 일단 자고 내일하잨ㅋㅋㅋ 해서 끄기 전에
수정해야될 부분 적어놓았습니다
개판이네요!
중간 완성 단계.
그러고 배경을 채워 넣었는데 ㅠㅠ 배경에서 20분은 까먹은것 같네여.....어려워!
** 저렇게 평화로운 샤이를 작업하면서 들었던 노래는
■극우울,무거운 분위기의 "Lullaby For A Princess"
■상당히 약빤 노래의 "Pinkamena Friends"
■샤이를 주제로 작곡된 노래의 "Kindne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막 흔드면서 작업해썽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카미나 노래들을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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