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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대금업자에게 돈까지 빚지면서 전쟁 재정을 챙기신 우리의 안포스3세 ㅠㅠ
가스코뉴와의 전투 결과,
아군: 5214 - 632 = 4583
적군: 3798 - 1365 = 2433
승리하였고, 적의 장군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아이고 어머니, 아들을 위해 그 먼곳에서 여기까지 지원군을 보내주셨군요 ㅠㅠ
현재 공성 상태인데, 돌격버튼을 누르면 아군을 다수 희생시켜서 공성을 빠르게 끝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병사가 아깝기 때문에...
[ 성모께서 내 앞에 나타나셨다. 나는 축복 받았다! ]
독실함 트레잇을 얻었습니다. 일단 무력이 2 오른다는 것이 좋죠...
저는 이제 독실한 카톨릭 신자입니다.
전쟁은 승리했고, 이제 베아른 백작령은 제것입니다.
목표를 잃어버린 가스코뉴 공작은 당연히 자동적으로 전쟁이 취소됩니다.
다음 목표는 우르겔 백작령입니다.
저는 제 주위 백작들의 땅을 우선적으로 빼앗을 것이므로... 현재 제 영지 위치상 이곳 외엔 없습니다.
백작들은 만만하니까요.
아젠다와 모계약혼한 헨리 왕자가 성인이 되었습니다.
이번 결혼에는 저는 축의금을 받지 않겠습니다!
독자: 그렇게 돈을 밝히더니 왠일이냐.
축의금을 안받으면, 명예가 오르기 때문에....
명예가 1000이 넘었으므로, 저는 야망을 달성하였습니다. 외교력이 1올라서 6이 됩니다.
새로운 야망은.... '안달루시아 왕이 되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제 영지는 아주 과거에는 아라곤 왕국의 권역이었을지 모르나(그래서 이름도 아라곤 공작령)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권역은 시간이 흐르면 바뀌기 마련이고, 현재 아라곤 공작령은 '안달루시아' 왕국 권역안에 속해있습니다.
현재 안달루시아는 존재하지 않고 사라진 왕국이지만, 이 안달루시아를 부활시켜 새로운 왕이 되려는 야망을 선택한 것이지요.
물론, 목표 영토는 너무 넓고 알모하드 이슬람 왕조가 전부 차지하고 있기에 현재로선 힘듭니다...
제 약혼녀인 스웨덴 왕국의 공주, 건힐드(혹은 군힐드)가 성인이 되어 결혼했습니다.
솔직히 능력치는 걍.. 그저 그렇습니다만. '강인함' 트레잇 이거 하나로 모든걸 커버칩니다.
프랑스에게 주병력이 포위당하여 거의 전멸 당하고만 아라곤 왕의 군대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사그라 가문은 매우 행복한 분위기입니다!
제 부인인 건힐드가 임신했고, 제 여동생 아젠다는 딸을 출산했습니다.
제 조카의 이름은 '마리아' 아름다운 소녀입니다. 타고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계 결혼이므로 마리아는 제 가문에 속합니다. 헨리 왕자는 누구 말씀대로 데릴사위입니다 ^오^
(실제로도 고향을 떠나서 제 궁전에 와 있으므로 데릴사위 맞네요)
어머니의 영지를 2개 받았더니, 제 직할령 최대치를 초과했습니다.
중앙집권화 제도를 다시 한단계 올렸습니다.
봉신한도가 21에서 16으로 줄어들었지만.. 아직 저는 백작 봉신이 없으니까 괜찮습니다.
포르투갈 왕국은 알모하드 이슬람 왕조의 공격으로 멸망 당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라곤은 프랑스의 속국이라서, 지도에서 '프랑스'로 이름이 뜨네여;;;;;;;;
그러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는 법입니다!
베아른을 먹고 몇년간 계속 숨죽여 기다려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알모하드 왕국은 아이유브 왕국과 전쟁 중이기 때문입니다!
알모하드는 세계 3,4위 급의 강력한 군사력을 갖고 있으며, 최근 포르투갈을 멸망시켰습니다.
그러나, 살라딘의 후예 아이유브는 현재 세계 최강국입니다.
알모하드가 이기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안달루시아 권역에 속한 '발렌시아' 공작령에 대한 성전을 선포합니다. (톨레도는 안달루시아 권역이 아님)
제 자문회는 만장일치로 이 전쟁에 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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