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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오늘 출소, 첫 방송은 곽한구 개인 방송?…"억지로라도 출연시킬 것"
가수 출신 방송인 고영욱(39)이 10일 만기출소한 가운데, 과거 곽한구의 발언이 화제다.
곽한구는 3월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에서 고영욱을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 출연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곽한구는 “고영욱이 교도소에서 달력에 남은 날짜를 표시하면서 출소일만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며
“고영욱이 출소해 몸과 마음이 정리되면 억지로라도 내 방송에 출연시켜서 해명하도록 설득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영욱은 10일 오전 9시 20분쯤 교도소를 나섰다. 다른 출소자들은 오전 5시부터 나가지만,
고영욱은 보호관찰소의 담당 직원들이 전자발찌를 채우고 보호관찰 수칙에 대해 교육하느라 늦어졌다.
이날 고영욱은 "모범이 되어야 했는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삶을 되돌아 보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제부터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바르게 살도록 하겠다. 실망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앞서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징역 2년 6월에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3년으로 형을 확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00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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