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트와이스는 팬덤이 요구한 나다채정미사쯔에 지효와 모모를 더한 9인조가 되었네요. 비쥬얼로는 좋지만 이 팀의 문제는 보컬과 외국인멤버죠. 메인보컬 지효는 식스틴에서 가장 안정된 보컬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기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 나연,정연 역시 장기연습생답게 안정적인 실력. 채영이은 걸그룹 랩퍼로선 괜찮다고 생각. 문제는 나머지 다섯멤버들입니다. 다현이는 초반 인기투표 1위였지만 계속 순위가 떨어졌죠. 이유는 가장 떨어지는 실력이란 거죠. 노래,춤,랩 되는게 없어요. 랩퍼 포지션인데 랩도 불안. 사나,미나,쯔위 다 외국인멤버라 한국말도 어눌하고 노래가 안되는 춤담당 멤버들. 거기에 노래 안되는 외국인 춤멤버 모모를 넣다니! 만약 박진영이 민영이나 지원이를 넣었으면 납득을 했겠죠. 보컬이 약하니까요. JYP가 이렇게 멤버구성을 한건 간단해요. 해외진출. 식스틴을 통해 국내코어팬덤은 어느정도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죠. 팬덤이 밀었던 일곱명 조합 나다채정미사쯔를 데뷔시킴으로써 팬덤을 유지하면서 보컬은 지효로 보충한 거죠. 그럼 모모는 왜넣었냐하면 당연히 일본진출이죠. 국내에서 수지가 날고기어도 일본활동하는 투피엠 벌이만 못하죠. 그러니 일본시장을 노리는 겁니다. 거기에 쯔위를 앞세워 대만시장진출도 할수있죠. 대만의 반한감정이 있어도 일본인 멤버가 셋이나 있다는게 메리트가 되죠. 결국 트와이스는 수출용 걸그룹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