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식스틴이라는 jyp 새로운 걸그룹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끝남 . ㅋㅋ
메이저가 7명이라고 정하고 시작함 ..
보면서 계속 의문이든게 .. 왜 아무것도 정한게 없다면서 사람숫자 저 7명은 어디서 나온 숫자인가 ..
왜 7명을 정하고 시작하지 ??
7명이나 8명이나 뭐가 다르지 ?? 싶었음 ..
7명이 먹는 밥값이랑 8명이 먹는 밥값이랑 많은 차이가 있나 ? 여기 까지 생각했음 ㅋㅋ
중간 중간 메이저랑 마이너가 바뀌는 과정도 이상함 ..
한번에 몇명 바꾸는 규칙도 없음 그냥 막 바꿈 ㅋㅋ
계속 개인 미션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중간 중간 팀 미션이 있음 ..
그리고 팀 전체를 메이저랑 마이너랑 통으로 바꿈 ㅋ
또 .. 선발을 갑자기 관객이 오롯이 한다면서 관객이 뽑은 순으로 메이저랑 마이너를 정함 ㅋㅋㅋ
보면서 왜 저러나 ..
대체 왜 일곱인가 ..
난 누가 뽑힐까 보다 이게 더 궁금했음 왜 ! 대체 왜 ! 일곱명인가 ..이게 가장 궁금했음 ㅋㅋ
그리고 오늘 이유를 알아냈음 ... 그냥 두명 더 뽑았음 ㅋㅋ
그리고 난 과거에 들었던 생각이 다시 한번 상기 됨 ..
박진영은 서바이벌 중독임 ㅋㅋㅋ
사실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 형식이 아니여야 했음 . ㅋㅋ
사실 과정도 전혀 서바이벌스럽지도 않았고 ㅋㅋ
그냥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만들고 .. 새로운 걸그룹을 선발하는 과정을 그리면서
중간에 박진영이 내준 과제 수행도 하고 공연도 하고 .. 팬들도 부르고 .. 게임도 하고 .. 또 그중간에 인터넷으로 인기투표도 하고 ..
그러면서 쭉 ~~ 프로그램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최종 선발된 멤버는 누구누구다 .. 그러면서 우리 언제 데뷔함 짜잔 .. 하면 되는거임 .. ㅋㅋ
그러면 왜 7명이라고 했다가 니 맘대로 9명으로 바꾸냐..
왜 서바이벌이라고 했으면서 중간에 탈락한 멤버를 넣느냐 ..
중간에 탈락한 멤버 구제를 위한 패자부활전같은건 왜 없었냐 ..
이런 소리가 없다고 ..
모든 문제는 ㅋㅋ jyp의 서바이벌 중독 때문 ㅋㅋㅋ
다시 한번 상기된 문제 .. 역시 jyp의 가장 큰 걸림돌은 jyp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