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뒤늦게 들어와서 숟가락 하나 얹은놈이니 우리한테 괴롭힘을 당해야해

니들은 다른애들을 왕따시킨 나쁜놈이니 괴롭힘을 좀 당해야해. 이젠 니들이 똑같이 느껴봐라

돌고도는 인생입니다

저또한 티아라 아니면 화영.

둘중에 편을 선택하라면 화영편입니다

남에게 상처를 준만큼, 지금까지 한 행동만큼 돌려받는 것이지요

인과응보죠

그런데 과연 지속적인 비난만이 복수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복수는 무관심입니다

행동교정을 하는벙법중에 한가지가있습니다

나쁜행동을 할땐 철저히 무관심으로 일관하다

좋은행동을 할때만 칭찬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티아라사건도 어느정도의 너희들이 잘못했다는 신호만 넣어준이후에

스스로 늬우치지않는다면 더이상의 공격을 해선 안됩니다

오히려 비난의 강도가 쌔지고 시간이 흐르면 처음 의도는 사라지고

사람들에게 나는 악플의 피해자고 너흰 가해자라는 인식이 박히게 되고

또다른 인터넷문제 인터넷 규제로 이어지는 최악의 수가 나올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안티가 있으면 그에 반하는 팬이 있기 마련입니다

대상이 누가됬든 다수에게 비난 당하는 소수는 항상 동정을 사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니 그저 철저한 무관심으로

팬활동도, 콘서트도 , 욕설도 비난도 하지말고 인터넷에서 그들을 지우는것이 가장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욕설과 비난으로 이슈화시키는것은 또 다른 마케딩법이나 다를바없습니다

그저 철저한 무시와 외면

화영의 선한행동을 이슈화시키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사랑

이것만이 그들에겐 최고의 복수가 될것입니다

팬은 커녕 안티조차없는 연예인은 연예인으로 볼수가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티아라를 옹호한다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이없습니다

저는 그저 네티즌 스스로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여

또 다른 가해자가 되서 스스로를 비난의 대상으로 만들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최악의 경우 이 일로 티아라가 자살소동이라도 벌여 그것이 인터넷규제의 화두를 띄우는 발단이 된다면

그땐 우리 스스로가 우리 목을 조이는 꼴이 될것입니다

네티즌 한분한분의 현명한 선택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