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형적인 중고딩 힙덕후들 음악듣는 테크트리
1.그냥 아무생각없이 매주 인기가요와 뮤직뱅크를 시청하고 


엠넷,멜론같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인기차트 1~20위를 다운받아서 듣는다 


소녀시대와 카라를 좋아함 





2.포맨,바이브,버즈,플라워고유진,임재범같은 중고딩들이 질질싸는 가수들을 좋아하게됨 



그들의 히트곡, 드물게는 앨범전체를 다운받아서 엠피에 넣고 들음 



가끔가다 앨범 한두장 사는 색기들도 잇음 (이때부터 대중음악은 후지다는 사상에 물들기시작) 





3.슈프림팀,스윙스,솔컴,배치기,스나이퍼,아웃사이더 이런거 듣고 언더 힙합빠돌이가 됨 



이 시기가 자기는 남들과 다른 음악을 듣고 잇다고 우월감을 가장 많이 뽐낼때이다 



주로 이시기에 네이버 지식인에 

'한국에는 왜이렇게 후크송과 오토튠으로 범벅된 저질음악만 판치나요 힙합처럼 자기가 가사쓰고 진실성있는 리얼 뮤지션이 성공할수는 없는건가요' 


같은 병신같은 허세글을 주로 쓴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3번색기들은 4번색기들보다 음악적지식이 죤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허세는 4번색기들보다 더 부린다 



무슨 음악 평론가보다 더 허세부리는것 같음 









4.이 병은 점점 중증이 되어 힙덕후들은 이그니토,가리온,살롱같은 


점점더 마이너한 언더음악을 듣기시작함(venividi인지 △어쩌구, 가리온 클래식 어쩌구) 


한국 대중음악과 점점 멀어지게됨 



이런 색기들과 같이 노래방에 가면 맨날 이상한 랩곡만 불러서 노래방 분위기를 병신같이 만든다. 







5.그러다가 어느 순간 존레논의 '음악에대한 편견은 인종차별보다 무섭다'는 말의 진리를 깨닫게 되어 병신같은 힙덕후에서 벗어나 모든음악을 사랑하게됨 



대중음악도 적절히 들으면서 자기가 듣고싶어하는 음악도 듣는 아주 균형적인 음악관을 가지게된다. 이제 3번같은 질문을 하는 색기들을 보면 



예전의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함 



간혹 5번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4번에서 평생 썩으면서 존나 마이너한 노래로 평생 혼자 자위하는 놈들도 잇음 





근데 저말을 폴맥이햇는지 존레넌이 햇는지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