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알톤 섬탈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타는데요
오늘 아침에 친구집에 자전거를 타고 가려고 꺼내서 나가는데
잠시 전화 받는다고 저전거를 끌고 가고있는데 뒷바퀴에서 고무소리 아시죠? 타이어 바람 빠졌을때 나는 찌직찌직 거리는소리
그래서 어? 5개월동안 안 탔는데 바람이 빠졌나? 싶어서 그럼 바람 넣으면되지~ 싶어서 룰루랄라 자전거숍에 가서
공기압 채우고 룰루랄라 하면서 친구집에 가는길에
아니 이게 뭐지... 분명히 공기압 채웠는데 도보쪽으로 오는데 뒷바퀴가 공기압 없으면 타이어가 림에 부딪히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허... 설마하면서 그냥 타고 쭉 타고 친구집에 도착햇죠.
그리고 친구랑 만나서 집앞에 등산하고 오니까 2시간정도후에 친구집에 대놨던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려고하는데
자전거 뒷바퀴에 바람이 또 빠져있는거에요;;
헐... 뭐지? 아까 자전거 바람 넣으면서 제대로 안 잠궜나 싶어서 다시 바람 넣으러 갔죠
분명히 바람 넣으면서 올ㅋ 빵빵한데~? 이정도로 넣고 타고 왔습니다.
타고 오면서는 울퉁불퉁한곳에서 타이어가 림에 안 닿는거 같더라구요. 올ㅋ 잘됬다 싶어서 집에왔는데
집에와서 옆에보니 지금 또 바람이 빠진거에요... ㅠㅠ 왜 이런걸까요??
펑크가 난걸까요? 아니면 뭐가 문제인걸까요 ㅠㅠ
지금 상태가 저렇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