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허벌나게 조져불자' 티셔츠 입은 분이 기타 치면서 부르는 노래 뭔지 아세요?
가수 연영석의 '이씨 니가 시키는대로'입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그 노래는 실제로도 널리 불려지는 노래인데,
드라마와 기가 막히게 잘 붙더라구요.
제작진의 선곡 센스에 정말 탄복했습니다.
한편 저는 또다른 민중가수의 노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류사회의 걸림돌 같은 음악가, 임정득입니다.
---
(매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지만) 화려한 조명 아래의 공연장 보다 거리의 집회·시위 현장의 무대에서 더 자주 모습을 보인다. 밀양 송전탑 투쟁, 노동자들의 고공농성 현장,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 등에서 만난 사람이 많을 것이다. 투쟁과 함성이 울려 퍼지는 곳에서 민중가요를 노래하는 사람인데, 뜻밖에도 노래에 ‘사랑’이라는 단어를 자주 쓴다.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 또는 현상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 부른다.
출처 : 나무위키-임정득
---
극중이나 엔딩곡으로 나오면 좋겠다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현재 진행형인 노동문제, 쌍용자동차 부당해고에 관련된 노래입니다.
한 번 들어보시죠.
임정득 - 일흔 일곱날의 기억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