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라울 곤잘레스 323골(17시즌, 평균 19골)
아직도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은 그를 그리워하고 있을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이 가장 사랑한 선수가 바로 라울 곤잘레스인거 같은데요
오죽하면 레알 마드리드를, 라울 마드리드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
그는 주장으로써 팀을 이끌기도 하였고
멘탈도 훌륭하기 때문에 팬들이 그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 프리메라리가 모두에서
라울 곤잘레스의 득점포는 터져 나왔습니다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지만
아직도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에는 라울 곤잘레스의 이름을 빼놓을수가 없지요
2위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308골(12시즌, 평균 25.6골)
그의 플레이를 직접 보지 못한 지금의 축구팬들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의 이름은 들어 봤겠지요?
그는 축구선수로써 은퇴한지 오래된 지금에서도
축구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입니다
금빛 화살이라는 별명으로, 축구선수로써 갖추어야 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다고 평가 받는 선수입니다
3위 : 카를로스 산티아냐 290골(12시즌, 평균 24.2골)
보니토 헤더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그는
그의 별명 답게, 공중 경합에서 훌륭한 점프력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이지요
85년과 86년에는 그의 활약을 바탕으로
2년 연속 UEFA컵 우승을 기록한 순간이 가장 인상적인데요
아쉽게도 그는 이렇게 수많은 득점을 기록을 하였었지만
피치치는 한번도 수상하지는 못한 안타까운 기록이 있습니다
4위 : 페렌크 푸스카스 238골(9시즌, 평균 26.4골)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함께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던 시절
팀과 함께 최 전성기를 달렸던 선수입니다
그는 헝가리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팀의 중심적인 역할로
수많은 득점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그가 남긴 골들은 아직도
세기의 골잡이라고 그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5위 : 우고 산체스 208골(8시즌, 평균 26골)
전 세계의 축구 팬들에게도 아직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위대한 공격수
멕시코의 우고 산체스
그는 축구선수로써 좋은 피지컬, 신체능력을 보유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드리블 능력과 정확한 골 결정력 등
레알 마드리드가 위대한 공격능력을 갖는데 우고 산체스의 역할이 컸으며
프리메라리가의 득점왕, 피치치를 4연속 수상하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6위 : 프란시스코 헨토 179골(13시즌, 평균 13.8골)
그는 레알마드리드에서 19세부터 38세까지 활약을 하면서
수많은 성공을 기록한 위대한 선수로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아직도 그가 보여주었던 돌파 능력은 팬들 기억속에서 살아있는데
스피드와 균형감각, 패싱정확도, 키핑 능력 등, 모든 부분에서 탑 클래스의 모습을 보인 선수이다
그는 아름다운 롱패스도 자주 선보였는데,
그 정확도와 위력은 대단한 수준이였습니다
7위 : 호세 마르티네스 피리 171골(16시즌, 평균 10.7골)
그는 정말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많은 전설적인 내용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호세 마르티네스 피리만큼의 투지와 승부욕,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선수가 과연 존재할까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는 경기에서 쇄골, 팔, 발목등이 부러진 상태에서도 경기를 진행했고
고열이 심한 상태에서도 경기에 출전할 만큼 위대한 투지를 갖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8위 :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171골(10시즌, 평균 17.1골)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1980년대와 90년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공격수였습니다
팬들은 그를 독수리라고 칭하면서 좋아했지요,
그의 신장은 168cm로 유럽사람치고는 굉장히 작은 키이며
축구장에서 다른 선수들과 비교되었을때도 작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의 득점력은 레알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공격루트였지요
9위 : 아만시오 아마로 155골(14시즌, 평균 11.1골)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아만시오 아마로가 9위에 기록이 되어있네요
현재 축구를 접한 팬들에게는 익숙하지 못하는 선수이지만
그는 과거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공격수입니다
팬들은 그를 '마법사'라는 애칭으로 불렀으며,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죠
10위 :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146골(3시즌, 평균 48.7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