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거짓으로 야근한다고 해놓고선 한달가량을 게속 
게임을
햇어요 

전. 한달전인 몰랏고남편이 그저 야근한다고해서 새벽세시에
들어오는게ㅜ안쓰럽게만 느껴졋죠 

일은
화이트데이때 제가 남편이 절 속이고 게임을 하는걸 
알았을 때부터 입니다 그때부터 불신이...
어쩜. 내가 그렇게
문자로. 어디야 빨리와.  오늘도야근이야?밥은먹어서?? 
문잘 여덟개를 보내도 다섯시간동안 확인인히고 잔화도 인받더라구요 

그래놓고선 새벽두시에 이제출발한다며 화장실이라며 

게다가 그렇게 해놓고 주말엔 자기 힘든척 다하고 
내가 이렇게 고생해서 너 벌어멕이고잇다 라는 것 마냥 

ㅎㅎㅎㅎㅎㅎ 진짜  
전 신랑이 솔직해서 사귀엇고 

감정표현 서툴고 애같아도 
송직한거 그거하나믿고 결혼한건데 
이렇게 뒤통수를 아주 날려주시네요 

저 나름 여우같이 잠자리도 잘하는
편이엇고 

나름 불만 해소 시켜주려거 노력햇습니다. 


그런 날 이렇게 배신을
하다니요.. 

또 생각하니 자궁수축이 일어나네요

옆에서 코골고 잘도 잡니다 


힘들다 말하면  니가 뭐가 힘드냐는 식으로 보는 

그 남편의 눈빛에.   서운해서 쳐다보면 또 왜? 

이러는. 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베스트에좀보내주세요 ㅎㅎㅎ 

남편좀 보라고  


너의
무관심에 내 속과몸과 너의 2세가 썩어 문드러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