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에 본삭금을 걸지 않은건 이미지가 인터넷 쇼핑몰 이미지라 나중에 수정을 할 생각입니다.
맹세코 이 글을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처음 글에서 다양한 자전거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정리하자면, 여동생의 출퇴근용 자전거, 한번사면 오래 사용할, 깔끔하고 가벼운 사전거를 추천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며칠간 알아본 제 노력이 무색하게 동생에겐 이쁘면 장땡이더군요ㅠ
이왕 사는거 좀 더 괜찮은 제품으로 오래두고 사용하는데 무조건 민트민트!!
흰색은 때탄다고 어르고 달래 결국 두제품을 추려냈습니다.
1. 스마트 휠라 퓨리 700c 시마노 하이브리드 자전거 13만원
(불루 그레이/레드 색상. 동생의 강력한 선호)
2. 알톤 로드마스터 809hb 36만원
(절충안.. 민트라 괜찮다함)
이 두제품을 두고 씨름 중인데 자전거에 있어선 바보 수준이라;; 죄송하지만 한번 더 조언을 구해봐도 될까요??
첫째. 1번의 경우 너무 저렴하고 생각지 않았던 모델이다 보니 사양이라던지 믿음이 부족합니다.
한번 구매하면 고장나지 않는 이상 자전거는 오래두고 쓰는편인데.. 괜찮을까요??
둘째. 2번의 경우가 가격이 더 비싼데, 가성비가 좋은건지 아님 디자인값이 한몫 하는건지,
마찬가지로 그 가격에 구매하기 괜찮은 제품인지 궁금합니다.
셋째. 사실 뻔한 질문이긴 하다만..구매를 한다면 어떤 제품을 더 추천 하시나요??
넷째. 값이 저렴해서 인터넷 구매를 할 생각인데.. 값 차이가 나더라도 오프라인 구매가 맞을까요??
다섯째. 인터넷 구매시 조립된 상태로도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조립시 가격이 2만원 추가됩니다.)
조립 전 상품을 받고 가게에서 조립을 부탁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