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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0224
    작성자 : 맑은가래
    추천 : 27
    조회수 : 3199
    IP : 220.124.***.136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04 23:10:18
    원글작성시간 : 2004/03/03 22:42:56
    http://todayhumor.com/?humorbest_30224 모바일
    신기하고 재미있는 상식(스크롤의 압박.-_-;;)
    《커피 한잔 하실까요?》
    이 말은 16세기와 17세기 경에 터키에서는 매우 위험한 말로 통했다. 커피를 마시다 적발되면 사형에 처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 10,000쌍의 결혼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에 의하면 그들의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한 것은 "커피 한잔 하실까요?"때문이라고 한다. "커피 한잔 하실까요?"는 곧 "결혼해 주시겠어요?"가 되지 않을까?

    《황소와 여자》
    모세가 이집트에서 종노릇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온 수는 60만이었다고 한다. 이 수는 여자와 아이들을 제외한 수였다. 고대 유대인들에게는 여자는 남편의 소유물이었고, 딸은 아버지의 재산이었다. 그들은 조찬기도에서 여자로 태어나지 않은 것을 감사해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수로서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스의 유명한 마운트 아토스 수도원에는 여자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었다. 수탉은 들어갈 수 있어도 암탉은 들어갈 수 없었다. 황소는 들어가도 암소는 들어갈 수가 없었다. 황소는 들어가도 여자는 못들어갔다. 

    《바람처럼 사라진 노자》
    노자(老子B.C600년경)의 철학은 무위(無爲)하게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배고픈 여행자가 사과밭에 이르렀을 때 그 사과를 따 먹으면 문제가 생기고 그 사과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것이 그의 철학의 핵심이다. 만사를 포함하는 대도(大道)는 무위하며, 이 무위에 돌아가면 난리도 없다는 것이다. 세상이 어지러워서 피난을 가다가 검문소에 이르러 도덕경(道德經)이란 5천 마디의 책을 남기고 간,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버린 신비의 사나이, 노자여 어디로 가셨나이까!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천재 음악가였다. 그의 재능은 깜짝 놀랄 정도여서 거의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겨우 3살때에 합시코드 연주를 시작했다. 그는 거의 본능적으로 모든 것을 배우는 듯 했으며, 음악에 관한 한 어떤 것도 두 번 다시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다. 실제로, 그의 귀는 너무 예민해서 바이올린 조율시에 8번째 음의 탈선도 가려낼 수 있을 정도였다. 볼프강의 아버지는 현악 4중주단에서 연주하곤했다. 하루는 아버지가 그 4중주단의 연주를 집에서 개최하기로 했는데 공교롭게도 제2바이올린 연주자가 불참하게 되자, 그 당시 5살이었던 모차르트가 그 빈자리를 맡게 되었다. 모차르트는 그 연주곡을 전혀 들어 본일이 없었지만, 수 주일 연습하여 익히 알고 있다는 듯이 훌륭하게 연주해 냈다. 그의 아버지와 다른 연주자들의 놀람은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었지만, 어린 모차르트는 단지 어깨를 으쓱하며 말하기를 "제2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위하여 공부하고 연습할 필요는 없잖아요?"라고 하였다. 

    볼프강은 어린 나이에 음악 연주를 배우던 그 무렵부터 작곡을 시작했고, 그가 5살이었을 때, 합시코드를 위한 2개의 미뉴엣을 작곡할 수 있었다. 7살이었을 때, 찬탄할 만한 소나타를 썼으며, 우리가 생각해도 믿기 어려운 완벽한 고향곡을 썼을 때의 그의 나이는 겨우 8살이었다. 모차르트 아버지는 아들의 재능을 알고서부터는 유럽의 음악도시들을 여행하는데 항상 아들을 동행하였다. 어린 모차르트는 유럽의 위대한 음악가들 앞에서, 그들을 전율시킬만한 완숙한 이해력으로 연주했으며, 멜로디가 단 한번 연주되면 모차르트는 듣고서 흠없이 충실하게 재현하곤 하였다.

    한번은 모차르트를 시험해 보려고 복잡한 악보를 그에게 주었지만, 여러 시간 또는 여러 날 연습한 1급 음악가들만이 할 수 있을 정도의 정확성으로 그 악보를 연주하였다. 당시 로마에서는 홀리위크 동안에 1년에 한번 그레고리오 알레그리의 '미저레리'가 교황청의 합창단에 의하여 공연되었는데 이 곡은 교황이 세계 다른 어느 곳에서도 공연되는 것을 금지하였고, 단 하나뿐인 그 악보는 교황청 지하실에 철저히 보관되어 있었다.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지 이 신성한 작품을 복사하지 못하도록 법령을 만들어 두고 위반하면 파문하였다. '미저레리'는 길고, 복잡한 대위법으로 된 작품이었다. 모차르트는 이 연주를 한번 들은 후, 집에 돌아와서 기억을 더듬어 전체 악보를 베껴쓰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교황은 그 천재성에 감동하여 소년을 파문시키는 대신에 오히려 골든슈퍼 십자가훈장을 수여하였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1791년 그가 죽기 전까지, 600곡의 오페라, 오페레타, 피아노와 현악4중주를 위한 협주곡,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세레나데, 경문가, 미사곡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형태의 고전음악들을 작곡하였다. 이런 훌륭한 작품들에 관하여 가장 놀랄만한 것은 모차르트가 35세까지 밖에 살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die'곡예◆ 
    die는 자동사로 '죽다'의 뜻을 갖고 있다. 그러나 명사로 될 때에는 주사위의 뜻을 갖고 있다. The die is cast.(주사위는 던져졌다.) -시이저-

    또 다른 명사의 뜻을 가질 때가 있다. The die company 하면 철판을 찍어내는 틀을 만드는 회사를 의미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고자 아는 것은 die가 동사로 쓰일 때, '…을 하고 싶어 못 견디겠다.' 의 뜻을 가질 때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뜻은 영국 엘리자베드 여왕시대에 있어서 die는 슬랭으로 have an orgasm의 뜻을 갖고 있다. 이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중에 나오는 리어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인간의 최고 향락이 섹스에 있어서의 오르가즘에 있다고 한다면 그 오르가즘 저편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피카소의 그림이 루브르에 있을까?
    루브르(the Louvre)박물관에 전시되는 작품은 그 작가가 죽은 지 60년이 지나야 한다. 단 한사람의 예외가 있었는데 그것은 프랑스의 화가 조지 브라크(George Braque : 1882∼1963)이다.

    ◆젊어지기를 원하십니까?
    콩(Soy bean)의 원산지는 중국으로, 지금으로부터 4700년 전부터 재배한 기록을 볼 수 있다. 한국에 소개된 것은 삼한시대이며, 미국은 1804년에 일본으로부터 콩을 수입,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콩은 글자 그대로 영양의 덩어리이다. 콩은 40% 정도가 단백질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지방18%, 섬유 3.5%, 당분7%, 펜토잔4.4%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콩에는 비타민 A.B.C.D.E는 물론 비타민B-복합체가 풍부하다. 
    콩은 특히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특히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회춘작용(回春作用)을 한다.

    ◆호랑이의 수정행위
    암호랑이가 성적으로 흥분하면 수컷을 찾는 특수한 소리를 내어 유혹한다. 암호랑이는 수컷이 접근하면 부드럽게 애무하며 자신을 성교할 수 있는 자세로 만든다. 그러면 수컷은 암컷에 올라 타서 교접한다. 수컷이 클라이막스에 도달되면 암컷의 목을 졸라매며 찢어지는 듯한 고함을 지른다. 또한 교접은 약3분동안 지속되며 하루에 20회 이상의 교접행위를 3주 동안이나 계속한다. 

    ◆Topless와 Bottomless
    울스터의 왕이었던 쿠크린이 전쟁터에서 승리를 하고 돌아올 때, 그를 맞이하기 위하여 여왕을 포함한 610명의 후궁들이 궁전을 나와 길가에 서있게 되었다. 쿠크린이 나타나자 여왕과 후궁들은 모두 상의를 벗었고(Topless), 그리고 왕을 더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스커트를 걷어 올려(Bottomless)여성의 가장 은밀한 곳을 노골적으로 노출시켜 보여 줌으로써 승리에 대한 가장 정중한 인사를 하였다. 그러나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Little boy와 Fat man
    원자폭탄은 1945년 7월16일 미국 로스 알라모스에서 처음으로 실험되었다. 1945년 8월6일 일본 히로시마에 우라늄 235폭탄이 투하되어 66,000명이 죽었고 69,000명이 부상했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연소되거나 파괴된 가옥이 전체의 67퍼센트였다. 그리고 1945년 8월9일에는 일본 나가사끼에 플루토늄 239폭탄이 투하됨으로써 39,000명이 사망했고 25,000명이 부상을 당했다. 히로시마에 투하된 폭탄을 little boy라고 하고 나가사끼에 떨어진 것을 fat man이라고 하며 이 폭탄을 직접 제조한 오펜하이머 박사가 이름을 붙였다. fat man이 나가사끼에 투하되었을 때 미국의 원자탄 보유량은 1개밖에 없었다.

    ◆아이히만은 왜
    칼 아돌프 아이히만은 1962년 5월31일 11시53분에 이스라엘인들에 의해 사형당했다. 그는 유대인 6,000,000명을 죽인 집단 살인의 대가였으며 죽는 날까지 뉘우치는 기색은 조금도 없었고, 오히려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자부심을 나타냈다. 아이히만은 독일사람 이었지만 유대인같이 보여 유대인으로 오인될까봐 두려워 유대인을 모조리 죽이기로 했다고 자백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세계
    생활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세계를 주제로 삼고 불타 오르는 듯한 필치와 강렬하고 무거운 색채로 고뇌에 찬 인간의 영혼을 표출시켰던 반 고흐. 그의 그림은 어둡고 무겁다. 이러한 고흐의 그림 세계는 그의 사생활과 깊은 관계가 있다. 그는 매우 가난하였다. 자학의 한 수단으로 자기의 왼쪽귀를 잘라 창녀에게 선물로 준 일화는 꽤 유명하다. 자신이 사랑하던 소녀가 지긋지긋한 고흐의 가난 때문에 암스테르담으로 도망가자 그녀의 집으로 쫓아가 결혼을 요구했지만 고흐는 보기좋게 거절당했다. 그는 자기의 왼손을 불타는 화로에 넣어 손에 화상을 입었다. 실연당한 고흐는 창녀에게 또 다시 구혼하였다. 그는 살집도, 먹을 빵도 입을 옷도 없는 가난뱅이였고 그의 그림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다. 그러나 1980년, 그 그림중의 하나가 $5,000,000에 팔렸다. 

    ◆배고픈 사람-장수하는 사람
    만일 동물에게 먹고 싶어하는 모든 사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면 그 동물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 먹음으로써 더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이와같은 질문에 대해 로스와 브라스 라는 과학자가 의문점을 갖고 1974년 쥐를 이용하여 실험을 실시했다. 결과는 배부르게 잘 먹고 발육 상태가 좋은 쥐일수록 암을 위시한 각종 질병에 걸려있었다. 또 배부르게 먹고 뚱뚱해진 쥐일수록 늙어가면서 암, 심장병, 신장병, 프로스테이트와 같은 병에 걸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여기에 장수의 비결이 있다. 장수하려면 단백질과 지방질이 적게 함유된 현미, 보리, 밀과 같은 곡류, 스킴밀크,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 이스트, 채소 등과 고기로는 껍질없는 닭고기, 연어같이 비늘있는 생선, 요구르트 등의 메뉴로써 건강을 다스려야 할 것이다.

    ◆카톨릭교와 마귀사냥
    암흑시대라고 불리는 중세기에 카톨릭교는 수많은 사람들을 마귀와 성교했다는 이유로 체포하여 화형에 처했다. 남자마귀의 이름은 incubus 라고 하여 잠자는 여인을 덮쳐 성교를 한다고 하고 succubus라고 하는 여자마귀는 잠자는 남자를 유혹하여 꿈속에서 성교를 한다고 한다. 인큐버스와 슈크버스의 수는 7,405,926이나 되어 밤마다 잠자는 남녀를 성적으로 유혹한다고 한다.

    카톨릭교의 종교재판소는 8살난 어린아이에서 80세된 노인에 이르기까지 닥치는대로 체포하여 마귀와 성교를 했다는 이유로 화형을 시켰다. 1609년에서 1633년까지 뱀버그에서 체포되어 화형을 당한 사람의 수는 900명이나 되었는데 그중에는 시장 요한나스 쥬리어스도 포함이 되었다. 제네바에서는 3개월 동안에 500명이 화형을 당했고 화츠버그에서는 900명이 화형을 당했다. 1404년에 카톨릭교는 적어도 3,000명 이상의 죄없는 사람들을 마귀와 관계했다는 이유로 처형했다. 스페인에서만도 10,220명이 화형을 당했고 97,371명을 노예로 배를 젓게 하였다. 이러한 카톨릭교의 횡포가 스페인의 인구를 감소시켰는데, 200년동안 무려 20,000,000명에서 6,000,000명으로 줄어 들었다. 하여튼 카톨릭교가 종교재판으로 죄없는 사람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죽인 수는 아마도 약 9,000,000명 정도가 된다고 하면, 카톨릭교 측에서는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는다고 주장할 것이다. 잔다르크가 화형을 당한 이유는 마귀와 성교를 했다는 것이었다. 

    ◆자살하는 나그네쥐
    나그네쥐(Lemming)라고 불리우는 작은 쥐는 수백만 마리가 줄을 지어 4년마다 노르웨이의 낭떠러지와 바다에 뛰어들어 집단자살을 한다. 집단자살을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종족이 먹을수 있는 식량을 남기기 위함이다. 나그네쥐의 이러한 철저한 가족계획은 인간이 보기에도 매우 처절하다. 

    ◆당신은 결코 고독하지 않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는 단지 '우리 가족'만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쥐, 산쥐, 두꺼비, 노래기, 박쥐, 딱정벌레, 좀벌레, 무당벌레, 진딧물, 청파리, 장수말벌, 반대좀, 책좀, 바퀴벌레, 지네, 새앙쥐, 하우스마틴, 참새, 거미, 달팽이, 지렁이, 팔태충, 쥐며느리, 밀벌레, 치즈벌레, 모기, 검은딱정벌레, 밀가루벌레, 실버휘시… 등과 같이 산다.

    ◆알렉산더대왕의 죽음 이후
    알렉산더대왕이 병으로 죽게 되자, 부장과 군부는 대왕의 이복 동생 아리다오스를 왕으로 추대했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아리다오스를 비롯하여 왕비 록사네, 그리고 대왕이 죽은 이후에 태어난 아들과 대왕의 친모 올리피아스와 친척등, 대왕과 관계가 있었던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자객의 검에 차례로 살해됬다.

    ◆영원한 후회
    20세에 왕이 되어 33세에 죽을 때까지 13년동안 동서로 종횡무진했던 알렉산더대왕은 죽마고우이며 한때 전쟁터에서 자기의 생명을 구해 주었던 은인이기도 한 클레이토스가 많은 사람들이 모인 연회석상에서 술에 취해 자신에게 폭언을 퍼붓자, 그에게 창을 던져 죽였다. 그러나 분노한 마음이 풀리자 친구를 살해한 죄책감 때문에 몸져 누워 이틀 동안이나 잠을 이루지 못했으며, 순간적으로 분노했을 때 참지 못했던 마음을 영원히 후회하고 슬퍼했다.
    맑은가래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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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10/26 23:57:17  27.110.***.125  오유의난
    [7] 2010/10/26 23:57:22  121.191.***.33  
    [8] 2010/10/26 23:57:59  211.227.***.246  오유관계자
    [9] 2010/10/26 23:58:02  121.181.***.102  스키스기데
    [10] 2010/10/26 23:58:03  218.4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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