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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극중 드레퓌스를 연기한 배우 게리 올드만은 앞서 개봉된
영화 < 혹성 탈출(2001) >에서 테드 장군 역에 고려된 바 있다.
당시 이 역은 배우 팀 로스가 맡았었다.
02. 시리즈 최초로 3D 카메라가 사용되었다.
또한 화면 비율역시 1.85:1로 시리즈 처음이다.
03. 포스터를 보면 베이 브릿지 아래서 전투를 벌이는 유인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론 영화 속에서 이러한 장면은 등장하지 않는다.
04. 전편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 > 보다 더 많은 야외 촬영과 모션 캡쳐를 했다.
05. 영화의 모션 캡쳐와 컴퓨터 그래픽은 시각 효과 회사인 '웨타 디지털'이 담당했다.
이들은 유인원들을 포함 극중 등장하는 사슴, 회색곰, 말들까지 만들어냈다.
06. 유인원들의 털이 말랐을때와 축축할 때 그리고 흠뻑 젖었을때 모두 다르게 표현되었다.
07. '웨타 디지털'은 퍼포먼스 캡처 수트에 액티브 바디 마커선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덕분에 배우들은 구르고 싸우는 등 연기에 필요한 모든 행동들이 가능해졌다고.
08. 영화는 야외 촬영이 많았던 만큼, 라이브 퍼포먼스 캡처를 통해 촬영되었다.
실내 공간에서 배우들의 움직임을 캡쳐해 컴퓨터 그래픽을 입혔던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이 기술은 특수 개발된 수트를 착용한 배우들을 실시간으로 캡처해 그 자리에서 작업이 가능했다고.
09. 극중 코르넬리아란 이름은 코넬리우스 박사에서 따왔다.
코넬리우스 박사는 1968년 영화 < 혹성 탈출 > 속 캐릭터다.
10. 극중 시저의 큰 아들 이름은 파란눈이다.
이는 코넬리우스 박사가 인간인 테일러에게 붙여 준 이름과 같다.
11. 앤디 서키스, 테리 노터리, 카린 코노발은 전작과 같은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러나 전작에도 등장했던 코르넬리아 역과 코바 역의 배우들은 교체되었다.
이 두 역은 각각 배우 주디 그리어와 토비 켑벨이 맡았다.
12. 극중 로켓 역을 맡은 배우 테리 노터리는 < 혹성 탈출 (2001) >에서도 출연한 바 있다.
13. 극중 오랑우탄 모리스의 이름은 < 혹성 탈출 (1968) >에서
제이우스 박사를 연기한 배우 모리스 에반스에서 따왔다.
또한 제이우스 박사 캐릭터 역시 모리스와 마찬가지로 오랑우탄이다.
14. 말콤역을 맡은 배우 제이슨 클락은 한국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 한 바 있다.
정흥순 감독, 박중훈 주연의 영화 < 현상 수배(1997) >.
※스포 주의
01. 전편의 주인공 윌 로드만과 그의 가족들은 시미안 플루로 사망했다(?).
극중 등장하는 시저의 옛집 문 옆을보면 도끼 문양이 새겨져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단 표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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