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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301807
    작성자 : 나도익명
    추천 : 3/8
    조회수 : 1707
    IP : 123.142.***.154
    댓글 : 29개
    등록시간 : 2012/03/14 11:21:47
    http://todayhumor.com/?gomin_301807 모바일
    17.9금 ) 나도 익명으로 써보는 여자이야기
    1. 14살때 처음으로 13살짜리애랑 연애 8개월정도감 진도는 키스까지 밖에 못나갔음

    2. 15살때 친구 소개로 만나게 된 동갑내기 키스까지 갔으나 30일만엔가 헤어짐

    3. 15살때 형아들이랑 놀다가 만나게된 18살 누나 어떻게 간접성행위까진 갔으나 겁나서 그이상 진도를 못뺌
       50일 조금안되서 헤어짐

    4. 16 맘잡고 공부를함

    5. 17살 처음으로 성경험이라는걸해봄 친구새끼들이 방잡고 술마시는데 왠 걸레를 데려와서
       술에 떡이되서 정신못차리는 날 강제로 하라고 시켰다고 함
       물론 기억따위 없음 그냥 중간에 깼는데 왠 여자애가 위에서 붕가 하고있길래 꿈인줄알고 다시 잤음 ㅋ

    6. 17살 후반에 필리핀으로 유학을감 18살때 필리핀에서 동갑내기 한국인을 사귐 키스까지감
       하숙했는데 집주인의 압박으로 헤어짐 30일정도 사귐

    7. 18살때 혼혈애랑 사귐 이쁨 너무이뻐서 ㅋㅋㅋㅋㅋㅋㅋ 손만잡아봤음 지금생각하면 아깝다...후...
       40일정도 사귐

    8. 18살 한국들어와서 같이 한국들어온 유학파 한국인 여자아이랑 사귐
       그 여자아이 나이가 14살이였다는걸 몰랐다는게 Fail 그냥 볼에 뽀뽀까지만 해봄 
       20일정도 사겼는데 다시 필리핀 들어가고 난 집안사정상 한국에 남게 되서 헤어짐

    8. 18살 중반 한국에 다시 들어옴 알바를 시작함 롯데리아 알바를 하다가 같이 알바하던 19살 누나랑 사귐
       이때 처음으로 내 의지로 성관계를 해봄 30일도 채 못채우고 헤어짐

    9. 18살 후반 편의점 알바하는데 손님으로 온 19살 누나랑 사귐 이때는 지켜주려고 했는데
       이여자가 굉장한 섹녀 잉 ?
       모텔 가자고 꼬시고 따먹고 싶다 그러고 .......후......지금 구사하는
       체위와 테크닉들중 90%는 이누나랑 익힘 처음으로 오랄 받아봄 80일인가 만에 헤어짐

    10. 19살 2살어린 애랑 사귐 성행위까지 감 서울로 자취하러 올라가면서 헤어짐
        간간히 서울놀러와서 섹파 정도로 지냄
        이때 롯데리아 걸도 서울에서 취업했을때라 근근히 만나면서 서로 욕정을 품

    11. 19살 ~21살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다니고 씨뿌리고 다님 내가 생각해도 개새1끼

    12. 21살 2월쯤에 운명의 그년과 만남 그때당시 17살 아직 고등학교 입학전인 아이
        알아 온지는 2년가까이 됬었는데 정말 친동생처럼 이쁘고 챙겨주고 싶은 아이였음
        근데 내 친구랑 사귀기로 했다는소리듣고 폭풍 질투가나서 충동적으로 고백을함
        그아이가 내 친구랑 헤어지고 나한테 붙음 ㅋ
        정말 알콩달콩 사랑을함 2년 반가까이 사귐
        뭐 그동안 다른여자랑 3번 가량 잤음
        딱히 바람을 폈다기보단 2번은 술김에 1번은 지금 여자친구랑 성행위하는게
        내생에 최고로 기분이 좋아서 내가 지금물이 올라서 그런가 딴여자랑 해도 좋은가 싶어서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애랑 해봄 
        근데 전혀 안좋음 사랑해서 좋았었나봄 오히려 죄책감때문에 꽤 오래 힘들었음
        여튼 2년 반사겼는데 까임 나한테 질렸대 힝 ㅠㅠㅠㅠㅠㅠㅠㅠ

    13. 현재 24살 지금여자친구는 21살 작년 12월달에 만나서 현재까지 잘 사귀고있음
        여자친구는 천연기념물에 모태솔로여서 굉장히 잘해주고있는중
        그만큼 사랑도 많이 받고 있고.........
        전여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 아프긴 정말 아팠어도
       전여자친구한테 되게 고마워하는건 사랑하는방법을 가르쳐 줬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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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4 11:33:23  121.170.***.250  서해바람
    [2] 2012/03/14 11:33:25  165.132.***.119  
    [3] 2012/03/14 12:03:02  175.19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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