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런글을 올려두 되나? 라는 생각을 가지지만 한편 오유에올라온 유진박씨 동영상을 보고 너무
충격을 먹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저는 현재 재학중인 학생이구요; 제가 앞으로 본 유진박씨에 대하여
설명을 할려고합니다. 저는 약 2007년 말? 그쯤부터 공연설치무대 아르바이트를 했엇어요. 지역은 충주
였구요.. 근데 2008년 중순쯤인가?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무슨 작은 충주 어쩌고저쩌고
행사가있엇거든요. 근데 제가 근무하던곳 특성상 A.B급 연예인을 어~~쩌다가 한번 옵니다. 쥬얼리 서인영
씨 한번 불럿을때도 돈이 많이깨지셧다고 사장님이 말을하셧거든요. 거의 왠만해선 C급연예인옵니다. 누구
지?? 이런생각을 하게되는 연예인들이죠. 근데 그날은 사장님이 저희보고 "야 유진박온단다" 이러시는겁니
다. 근데 솔직히 저는 그때만해도 유진 박 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잘몰랐어요;; 그냥 바이올린좀 치나?
이런생각이였죠. 제친구들도 물론이구요. 솔직히 오유에올라온 유진박씨의 업적으보고 진짜 충격먹었어
요. 그때는 그런 사람인지 몰랏거든요.. 하튼 설명을 덧붙이자면 C급연예인들은 매니저? 벤? 이런거 말고
그냥 혼자 개인 승용차 끌고오거든요? 저는 유진박씨 그때만해도 C급 연예인인줄알앗습니다. 티비에서도
못봤으니깐 그렇게 생각했죠. 근데 유진박씨는 벤에다가 개인 매니저까지 있더라구요. 그때좀깜놀했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웃겻던 일들을 적어보자 합니다.. 일단 저희는 무대설치를 거의 마치고있을
무렵 유진박씨가 오셧고 오디오 담당 하시는분들이 리허설 해보시라고 그러시고있엇죠. 저랑 제친구들은
구경이나 해야 겟다 생각하면서 보고있는데.. 사람이 분명 바이올린을 잘 켭디다. 근데 그때당시 쫌 이상
했던거는 사람이 흥이 없어보엿어요. 무감각?? 오유에 올라온 동영상중에 열림음악회 동영상을 봣거든요?
완전 이거는 ㅡㅡ 딴사람입니다 100% 열림음악회 동영상이 진짜 내가봤던 그사람인가? 라는 충격을 줄
정도로 흥이 나있더라구요. 하튼 거기에서 쫌 솔직히 말하면// "뭐야 ㅋㅋ ㅄ아냐?" 이생각했습니다...
하튼 리허설 하시고 들어가시고 저희도 다끝내고 밥먹고 이제 스태프일도 해야되서 유진박씨랑 몇명
사회자 분들 댄서팀 등등 있는 대기실로갔어요. 거기 정리도해야되니깐. 근데 그때 당시 진짜 아 이 ㅅㄲ
ㅄ이구나 ㅡㅡ 라고 생각이 들수밖에없엇던게. 제가 들어갔는데 빤히 쳐다보다가 90도 인사 하는겁니다.
나이도 어린데;;; 그래서 저도 자동적으로" 아예~~" 이러고 일하는데 계속 뭐랄까? 들어오는 사람들한테
그런식으로 하는데/ 지금 생각해서 돌이켜보면 그때 그사람의 행동이 뭔가 세뇌? 누군가 인사 잘하라고
강요한듯한 느낌?? 그런 느낌잇잖아요 무감각하게 진짜 그냥 자동적으로 인사하는 사람들 기계마냥;;
그런 느낌을 받앗죠.. 전 좆나 겸손한거 아니면 ㅄ이다 라는 생각을했고 계속 일을 하면서 신경이 쓰여
서 자주 힐끔힐끔봣는데. 분명 사람이긴한데? 감정이 없는느낌이랄까?? 대게 음악하시는분들보면 대기실
에서 자기 악기 손질하거나 목풀거나 그러는데 이분은 감정없이 앉아있는느낌?? 이런 느낌을 확 받앗어
요. 그러다가 차례되서 나가시고 같이온 매니저분은 유진박씨 끝나니깐 유진박씨 개인물건 챙겨서
같이 나가시더라구요. 이게 끝입니다. 솔직히 제가 이런글을 쓰게된이유는. 가요열린음악회 동영상보고
개깜짝 놀라서 이런글을쓰는겁니다. 그리고 유진박씨의 업적.... 너무 놀랐습니다.... 제가 봤던게 연관
이있던없던간에.. 그리고 유진박씨가 원래 그런사람인지 그건 저도 몰릅니다. 처음봣으니깐요. 인사 잘하
고 무감각 한사람인지 그건 전잘몰라요.. 하지만. 요번 장자연씨 사건도 그렇고 연예계일이 너무나 잘 안
밝혀 지고 덮어지는거 같아서.. 이렇게나마 저의 경험담을 써봅니다.. 100% 제 실화이에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