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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30080
    작성자 : 결심의교차
    추천 : 180
    조회수 : 15817
    IP : 116.42.***.75
    댓글 : 4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07/30 01:15:00
    원글작성시간 : 2009/07/29 20:00:2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0080 모바일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비참한 현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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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다는 말부터 나옵니다.


    계속 미국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한번 한국 연예계가 저렇게 쓰래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많은 소속사, 신인가수들을 의심부터 하게될까봐 찝찝하기도 합니다.




    퍼온글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읽길 바라며 올립니다.




    바이올린 천재 유진 박..


    왜 현재모습은 비참하게 변해버렸을까요?




    ---------------------------------------------------------------






















    1975년 9월 14일 뉴욕출생


    줄리어드 예비학교 입학 (8세)


    웨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10세)


    링컨센터 협연(13세)


    96년 줄리어드 음대 졸업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 공연, 수퍼볼 전야 축제 공연,


    아스팬 째즈앙상블 협연 등


    솔로 초대 artist로서 cafe 'wha'에서 전자 violin으로 공연


    그외 많은 클럽에서 공연함. (rainbow room, vision,blue note)


    KBS 일요 스페셜 '줄리어드' (1995. 11. 19 방영)


    줄리어드 출신 천재 예비 음악가로 특별 방송


    97.8.28 Sony Music에서 첫번째 앨범 "The Bridge" 발매


    98. 11 두번째 앨범 "Peace" 발매




    (말 그대로 미국에선 천재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었네요.)









    수상경력




    - 줄리어드 스쿨 콩쿨 우승


    - ISO 컴피티션 대상


    - 아스팬 뮤직 스쿨 컴피티션 우승 등 6개 콩쿨 우승







    주요 활동




    - 1996년 12월


    KBS 열린음악회에서 국내 활동 시작


    - 97년


    상반기 LG패션 재즈콘서트, 야누스, 버드랜드, 천년동안도 등 국내 라이브클럽 무대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


    - 1997년 6월 29일


    TBC주최 대구 경북대학교 콘서트


    "유진 박 록 페스티발"


    - 7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Summer Jazz Festival 참가.


    - 8월 29일


    '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Tokyo Meeting & Show Case' 참가.


    - 97년 8월


    앨범 "The Bridge" 발표.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음악을 표현하고 싶다는 유진박의 주장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들을 만한 첫 앨범인 'The Bridge'는 클래식은 물론이고 재즈, 테크노, 얼터너티브 록, 국악까지를 포괄한다.


    - 9월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2층에서 유진 박의 첫 솔로앨범 "The Bridge"의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


    - 97년 10월 24일~25일


    서울 프라자 호텔 공연.


    - 97년 11월


    호암 아트홀 공연.


    - 97년 12월 30일 ~ 98년 1월 1일까지


    대학로의 라이브 극장 2관에서 공연.


    - 98년 1월 10일


    국제 전자상가 이벤트홀에서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 유니텔등 통신상의 팬클럽인 COOCOO의 모임및 작은 공연.


    - 98년 1월 16일


    문화애호가들이 모여 문화사업을 후원하는 "문화사랑회" 발족 기념 첫 음악회 출연. (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


    - 98년 1월 24일


    세종문화회관 공연.


    - 98년 2월 28일~3월 1일


    부산 동아대학교 석강홀 공연.


    - 98년 3월 8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공연.


    - 98년 3월


    대구 경북대 외 안동, 포항, 울산, 인천 공연.


    - 98년 4월


    춘천 강원대, 대전 공연.


    - 98년 2월부터


    다시 버드랜드 공연 시작.


    - 98년 5월


    '98 자유 공연.


    - 98년 6월


    구미 금오공대 공연.


    - 98년 6월


    KBS 드라마 "킬리만자로의 표범"에 바이올리니스트로 출연.


    - 98년 11월 2집


    앨범 "Peace" 발표.


    - 98년 11월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 서울의 휴일 편" 출연.


    - 98년 12월 18일


    유진 박장학회」설립.




    6개월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교생 20명을 선정해 50만원씩 장학금을 주며, 해당 학교에는 시가 150만원 상당의 전기바이올린을 1대씩 기증한다.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재즈라이브클럽 「버드랜드」에서 장학금 수혜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회설립 기념공연.




    - 98년 12월 24일


    부산공연


    - 98년 12월 25일


    서울 Hyatt 호텔 Grand Ballroom 공연.


    - 99년 2월 20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












    -유진, 한국에는 언제, 왜 온거죠?




    한국에 온 지는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


    뉴욕에서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고 그곳에서 연주를 많이 했었어.


    거기서도 재즈를 연주하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어.


    그러다가 96년 KBS '열린음악회'에서 초청 제의가 왔었구.


    사실 그땐 공연 한 번 한다는 생각만으로 한국에 왔었어.







    -공연 한 번 한다는 것이 1년이나 머무르게 됐네요?





    Yes, 그때 반응이 너무 좋았어. 사람들이 무척 좋아했어. 그래서 지금까지 있게 된거구.




    -한국에 와서 힘든거 없어요?





    Culture Shock.


    한국말 읽지도 못하구. 인터뷰하거나 방송 나가도 한국말 못해서 힘들어.


    배우려고 하지만 쉽지도 않구. 이제는 많이 적응 됐지만 그래두 문화를 잘 모르니까 자꾸 긴장하구 그래.




    -그래도 뉴욕보다 여기서 연주하는게 더 좋아요?




    음. 훨씬 좋아.


    나 뉴욕에서 태어나 계속 살아서 좀 지겨워.


    또 미국에는 전기 바이올린이 대중화 되어있구 여기는 아직 그렇지 않으니까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 한국에 관심 많구.


    엄마는 한국에서 태어났구. 아버지도 서울대를 나오셨어. Doctor야.


    아니 Doctor였었어.




    -였었어?




    지금은 안계셔 죽었어. 죽었어




    -Sorry.





    That's OK!




    -어린 시절 얘기 좀 해줄래요?




    학교가서 수업 듣고 집에와서 연습하고 늘 그랬던거 같아.


    아기때부터 음악을 무지 좋아했데. 음악 나오면 방방뛰는거 했데.


    크면서 엄마는 아무것도 못하게 했어. 손가락 다칠까봐. 스키나 달리기 그런거 다.


    아무튼 친구랑 놀고 싶어도 언제나 practice, practice 했었어.


    그래도 엄마한테 감사해. 나의 재능(talent) 발견하고 교육시켰으니까. 엄마 보구 싶어.









    그는 75년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대 의대 교수인 아버지와 임대업을 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다.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 8세에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다. 10세때 웨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13세에는 링컨센터에서 협연 무대를 가졌다. 줄리어드 스쿨 콩쿨에서 최고상을 타기도 했던 유진박.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할때까지 그의 이름 앞에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호칭이 늘 따라 다녔다.
    피아니스트 서주희 씨가 그의 사촌누나이고 어릴 때부터 정경화, 장한나 등의 음악가와 잦은 교류가 있었던 그의 집안 분위기를 보면 그가 재즈 바이올리니스트로의 전환이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왜 클래식에서 재즈로 바꿨어요?




    음악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클래식은 뿌리이고 거기서 나온 가지 하나가 재즈일꺼야.


    클래식에서 째즈로 바꾼게 아니고 계속 이어지는 거야.


    하지만 클래식은 'Yesterday'같구 재즈는 'Today' 같아. 또 클래식은 멈춘거 같아.


    재즈는 춤추는 거 같구. 클래식은 똑같은거 계속 연습해서 다 외워야해.


    하지만 재즈는 그때그때마다 내 마음대로 연주할 수 있어. 난 라이브한게 좋아.




    -영화 '샤인'본적 있어요? 사람들이 유진얘기라고 하던데..




    That's my life story.


    그 영화에서 주인공 어렸을 때 매우 열심히 해. 나두. 똑같아.


    하지만 대학교때 아버지 기대와 자신의 음악사이에서 갈등하지.


    그 아버지가 우리 엄마야. 그래도 난 엄마가 지금은 나를 많이 이해하구 도와 주니까 훨씬 나은거 같아.




    -연주할 때 무슨 생각해요?




    어렸을때, 클래식 연주할때는 오직 'Perfection'만 생각했어. No mistake!


    하지만 지금은 분위기(atmosphere)를 많이 생각해.


    사람들과 하나되는 연주가 좋아. 같이 대화하는거 처럼말이야. 내리듬에 같이 춤추고 음악을 즐겼으면 좋겠어.




    -자신이 천재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참 이상해.


    난 늘 이렇게 연주해 왔는데 유명해 지니까 천재라고 해.


    난 그냥 내 스타일로 연주하는것 뿐. 어제까지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그 다음날은 천재가 될 수 있겠어?


    하지만 내속 어딘가에(deep inside me)뭔가 특별한 곳이 있는거 같아.


    그게 뭔지 나도 잘은 모르지만.







    -유진박. 인터뷰를 준비하며 그에 관한 많은 자료들을 접했었다.


    '국내 최고의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컬트 뮤지션' '한국이 낳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한국의 바네사 메이' 등등 이루다 셀 수 없이 화려한 말들이 그를 가리키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읽은 기사속의 유진박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는 화려한 경력과 배경들을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한국사람들은 내 연주보다 내 학력을 보고 더 좋아하는거 같다며 약간의 씁쓸한 웃음을 내보이는 유진박.


    전자(electronic) 바이올린이 아니라 전기(electric)바이올린이라고


    몇번이나 강조하는 그는 음악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찬 순수한 artist인것이다.




    -자신이 뭐라 생각하죠?(사실 나는 다소 어려운 질문이라 생각했는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는 대답했다)




    Music provider.




    -사람들이 당신 연주를 보면 신들린 사람 같다고 해요.


    매우 열정적으로 연주하니까. 자신의 그런 열정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첫번째는 나의 lonely life style.


    어려서 부터 난 혼자였어. 형제도 없고 친구도 없고, 그래서 바이올린하고 늘 함께 얘기하고 그랬어.


    두번째는 숙달된 클래식 음악일꺼야. 아주 어려서부터 교육받고 했으니까. 클래식은 내 음악의 basic이야.




    -유진 쉴땐 주로 뭐해요?




    작곡. 작곡하는거 내일이고 취미야. 특히 Rock 뮤직. 클래식 뮤직은 별로 안좋아해. 나 Rock정말 좋아해.




    -노래는요? 이번 앨범 보니까 노래도 불렀던데. 노래 잘해요?




    (한동안 웃음) 좋아해. 내가 만든 음악이니까 내가 제일 잘 할꺼야. 그래서 내가불러.







    유진박과 얘기를 하다 보면 그의 얼굴보다 손가락에 자꾸 시선이 멈추게 된다.


    인터뷰하는 동안 그는 잠시도 손가락을 멈추지 못한다. 마치 자신의 말을 연주하는 듯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누구예요?




    존 레논. 굉장히 좋아해.


    밥 딜런, 지미 헨드릭스, 짐 모리슨. 너무많아.




    -같이 연주하고 싶은 사람있어요?




    -음. 재즈 연주가들.


    또 사물놀이 정말 좋아해. 난 새로운게 좋아. 누구든지 새로운, 굉장히 살아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




    -정말 하고 싶은게 뭐죠? 앞으로요.




    내 역사(history)를 만들고 싶어. 난 똑같은 건 싫어. 곡도 쓰고 노래도 하고 연주도 하고...


    아무튼 열심히할래. 공부 더 하고 싶어. 머리로 하는 공부 말고 마음으로 하는 공부. 아직 난 더 배워야해.




















    2007년 07월 23일 문화인 인터뷰 유진박




    http://netv.sbs.co.kr/sbox/sbox_index.jsp?uccid=10000293519
























    2008년 12월 26일 새벽 3시에 올라온 기사







    ‘잠적 논란’ 유진 박 15일간 행적은?







    15일간 가족과 연락이 닿지않아 납치설 등이 제기된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유진 박(33)씨의 행적에 대한 본지 보도 이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유진 박과 소속사인 F엔터테인먼트의 김모(46) 대표는 박씨가 15일째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는 본지 26일자 초판 보도내용이 알려진 이후인 25일 저녁 10시30분 경기 군포경찰서에 나타났다.


    F사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유진 박을 감금한 사실이 없다. 가족과 연락을 끊은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가족과 통화한 내역을 경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함께 자리한 박씨는 그동안의 행적과 이같은 납치 및 감금설의 진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잠오는 약이 필요하다.”는 말만 되풀이한 것외에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진 박은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로 8세때 미국 줄리어드스쿨 예비학교에 입학했으며 1995년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면서 국내 언론에 천재로 집중조명된 바 있다.




    앞서 이날 오전 가족들과 박씨의 전 매니저 이모씨 등은 소속사 F엔터테인먼트측이 박씨에게 강제로 행사 스케줄을 소화시키고 가족·친구들과의 연락도 차단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한국에 거주하는 박씨의 친척인 A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미국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신경을 많이 썼다. 지난해부터 유진이와 계속 통화하려 했으나 전화가 연결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전 매니저 이씨는 미국에 있는 박씨 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지난 24일 경기 군포경찰서로 찾아가 “지난 10일 이후로 박씨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소속사에서는 박씨가 어디 있는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전화도 못 하게 한다.”며 F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씨를 고발하려 했다.


    전 매니저 이씨는 경찰에서 “박씨가 2006년 2월 F사와 2년 6개월간 전속계약을 맺은 뒤 가족과의 접촉이 차단된 채 소속사의 스케줄만 소화하고, 경기도 군포의 모텔에서 생활하며 로드매니저로부터 상습적인 폭언과 구타에 시달렸다.10대 때부터 조울증으로 약물치료를 받아오던 박씨는 이 과정에서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증세가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씨는 “로드매니저가 항상 박씨와 함께 다니면서 행사 스케줄만 소화하게 하고 개인생활은 허락하지 않았다.”면서 “지난 8월 계약이 만료됐지만 F사에서는 ‘박씨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9개월을 더 일해야 한다.’며 박씨를 일방적으로 데리고 다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저녁 늦게 진상조사에 나선 경찰은 당초 가족과 이씨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납치감금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머물렀다던 모텔 주인의 진술과 지난 20일 경북 포항에서 행사를 한 박씨의 정황으로 미루어 보아 그렇다.”고 말했었다.


    김민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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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2월 26일 오전 10시에 올라온 기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33)이 감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헤프닝으로 끝났다.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26일 유진 박(33)이 감금됐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유진 박의 전 매니저 이모 씨가 지난 24일 '유진 박을 현 매니저가 군포의 모 모텔에 감금하고 있다'고 신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모텔 주인이 '유진 박이 11월 중순쯤 머물다 갔다. 그와 함께 쇼핑도 했다'고 진술해 감금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유진 박은 현 매니저 김모 씨와 함께 지난 20일에서 공연했고


    이날 밤 김제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며 "신고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진 박이 현 매니저 김 씨와 지난 8월 말까지 계약이 돼 있었고


    구두로 계약을 1년 연장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계약 문제로 전·현 매니저 간에 다툼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유진 박의 어머니 등 가족이 미국에 있고 전·현 매니저가 갈등을 빚자


    유진 박이 25일 밤 용인에 사는 친척집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2009년 1월 말 부터 같은 소속사 신인가수


    블루비(유진박 콘서트에서 활동) 메이저 데뷔 피쳐링




















    2009년 6월 말, 한 이니셜 기사




    여가수 성폭행,남자는 자위강요한 악질 기획사사장





    [2009.06.26 11:37]




    [쿠키 사회]노예계약을 빌미로 신인여가수를 성폭행하고


    유명 남성 음악인에게 자위행위를 강요한 악질 기획사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노예 계약을 맺은 소속사 연예인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모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7년 9월8일 오후 10시쯤 전남의 한 호텔에서


    전속계약가수 A씨를 협박해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 등 3차례 성폭행했다.




    김씨는 A씨와 “전속기간 7년 기간에 5장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면


    계약기간이 무한 연장되고 정해진 숙소에서 혼자 생활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노예계약’을 맺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A씨와 계약금 100만원에 전속기간 7년의 계약을 맺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A씨에게 또 “너를 믿고 투자하려면 잠자리 동영상을 찍어야 한다”며 협박한 뒤 이를 거부하자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또 소속 연예인이 계약을 파기하거나 다른 기획사로 옮기는 것에 대비해


    여성 연예인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고 자신의 기획사


    소속 유명 남성 음악인에게 자위행위 등 수치스런 행위를 강요한 뒤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김씨의 만행으로 그동안 수차례 자살시도를 했으며


    경찰에서 “2년간 온갖 모욕을 다 참았지만 너무 힘들어 참을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박 요즘 모습이라는 동영상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486850&cpage=1&s_work=search&select=ss&keyword=유진




    -----------------------------------------------------------------------------------------------




    회사 사장한테 구타를 상습적으로 당한건 물론이고, 매니저가 수면제를 준다느니 항우울제를 준다느니 하면서 끌고 다녀서... 실제로 단기간에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지금은 미국 본가로 가서 치료받고 휴식중이라고 하는데,


    뇌손상이 심하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천재가 저딴 쓰레기 방식으로 망가져버렸다는게 너무 아쉽고,


    저런 죄인이 마땅한 처벌을 못 받는다면 다시 한 번 심하게 아쉬울 것 같습니다.




    부활을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단지 회복부터 바랄뿐입니다.










    결심의교차의 꼬릿말입니다












    이런젠장 님 고마워요~




    새 창으로 결심의교차 싸이월드 들르기



    고1때

    1990年生


    우리 누나의 이틀밤 새며 만든 作



    울 엄마 하동에서 전 노무현 대통령분과 악수하실때






    - Herose.01x01

    인생은 불공평해
    하지만 그건 내가 어쩔수 있는게 아니야

    Life isn't fair.
    But, there's nothing i can do about that.

    - Herose.01x02

    아무리 발버둥쳐도 자신의 승리를 선택할 수 없는 인간의 선택이 통탄스러울 뿐이다.
    인간의 유일한 선택은 운명의 부름이 있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것 뿐이다.
    자신이 운명의 부름에 대답할 용기를 바라면서

    For all his bluster it is the sad province of Man that he cannot choose his triumph.
    He can only choose how he will stand when the call of destiny comes.
    Hoping that he'll have the courage to answer.

    - Heroes.03x05

    It's all happening so fast.
    My life is a speeding train, and i'm not sure where it's headed.
    But one thin is certain. I have been given a second chance.
    Touched by god. And i've got to believe that he has a purpose for my life.
    So Why am i filled with self-doubt?
    Plagued by demons real and imaginary?
    Frightened by the challenges ahead, and haunted by the ghosts of my past?
    Does god know what i am? Do I?
    Am i and angel or a monster?
    A hero or a villain?
    And why can't i see the difference?

    모든 일이 너무 빨리 일어난다.
    내 인생은 고속열차 같지만 어디로 향하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또 한번의 기회가 주어졌다는 거다.
    신을 영접했으니 내 삶은 신께 쓰임 받았다고 믿어야 한다.
    그런데도 왜 난 자기 회의만 가득 찬 걸까?
    왜 진짜일지 허구일지 모를 악마에게 고통받을까?
    왜 다가올 도전을 두려워하고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을까?
    신은 내가 뭔지 아실까? 나는 알고 있을까?
    나는 천사인가? 괴물인가?
    영웅인가? 악당인가?
    왜 난 그 차이를 알지 못할까?

    - Heroes.03x06
    In every jouney traveler must ask "was the right path taken?"
    Many roads are long and winding, filled with those who have lost their way.
    Some forge their won course, guided by faith, seeking not a location, but a kindred soul.
    Others step together, finding safety in the arms of another.
    A few remove themselves from the trail to aviod the path of temptation.
    But those who watch the track too closely fail to see where it led them.
    And they're often all too surprised by their destination.

    여행자는 꼭 묻는다 "옳은 길에 접어든 걸까?"
    많은 길이 길고 구불구불해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로 넘쳐난다
    어떤 이는 신념의 인도를 받아서, 스스로 길을 만들어낸다, 어떤 장소를 찾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맞는 사람을 찾아서
    또 다른 이들은 함께 나아가면서 서로 품에서 안전을 찾는다.
    몇몇은 유혹의 길을 피하고자 스스로 여행을 그만두기도 한다.
    하지만 코앞의 행로만 보는 사람은 그 길이 이끄는 곳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종종 목적지에 이르러서야 몹시 경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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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7/29 20:17:46  118.44.***.109  
    [5] 2009/07/29 20:19:52  124.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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