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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가이낙스가 후쿠시마현 미하루정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폐교가 된 중학교를 이용하여 3월에 스튜디오 및 박물관을 개설하는 것. 가이낙스는 스튜디오 등 운영회사로 "후쿠시마 가이낙스"를 설립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스튜디오 신설은 해외에서의 제작 수주 증가에 따른 대응이 목적이라고 한다. 미하루 정은 가이낙스와 기업 입지 협정을 체결하고 사업 전개를 전면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 시설도 동시에 마련되는데 현지 관계자는
"국내 외 관광객이 기대된다.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부흥에 탄력이 붙을 것" 이라며 기대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 출처 :
https://twitter.com/saki0711/status/556014895297069056
1차 출처
http://www.nikkei.com/article/DGXLASFB16H2Y_W5A110C1I00000/
2차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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