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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궁은 누르고 있으면 수동으로 조준/발사 하는 모드보다는
그냥 단발로 한번 누르면 자동조준으로 발사되는 자동모드가 급박한 전투중에는 훨씬 편함
2.디폴트에는 전력질주 토글이 지정이 안돼있어서 뛰어댕길때 shift 누른채 뛰어다녔는데
이게 오래하면 새끼손가락도 아프고, 달리다 원기 다 떨어지면 전력질주 off되고
원기 재충전되면 다시 시프트를 눌러야되는 불편함이 있죠
이때 비어있는 키, 예를들어 저같은 경우 ` 키로 지정해놓으니까 짱 편함
달리기 시작할때 ` 누르면 뛰다 원기 떨어지고 충전되면 알아서 다시 뜁니다
3.배에 타면 빠른여행 가능.. ㅅㅂ 이거 몰라서 물에서는 매번 항해함..
최소 캐스트어웨이 게롤트 of deep blue sea
4.조개 껍데기는 그냥 파는대신 분해하면 진주류가 나옴 개이득
5.엔딩을 보고 나면 트리스, 예니퍼, 시리가 전부 증발해서 다시는 만날 수 없는데 (어떤 분기점이든)
최종퀘스트의 시작인 '살얼음 위에서' 시작시점에 수동저장으로 저장을 해놓고 엔딩을 본 다음
저장 시점으로 로드를 하면 청새치 해안의 배 위에 트리스, 예니퍼, 시리 모두 대기탄 상태로
하츠오브스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하츠오브스톤의 시점도 엔딩 이전이라는 설정이고,
설정상 본편 엔딩을 보고 난 이후에 본편 시점도 엔딩의 대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정도로 돼 있구요.
안그래도 키이라, 램버트, 에스켈, 베스미어 등도 더이상 케어모헨에서 볼 수 없는데
주요 인물 3인방도 사라지고 남는건 쩌리 단델라이언, 졸탄 치베이 밖에 없어서 뭔가 외롭죠
특히 엔딩 본 이후에 텅빈 케어모헨에서 나홀로 시작을 하면 거의 공허감까지 느끼게 됨-_-;
이건 제 엔딩 소감글에 댓글달아주신 분의 아이디어인데,
저는 이후 하츠오브스톤을 너무 많이 진행해서 이 팁을 이용하지 못한다는게 뼈아프네요..
해피엔딩보고 dlc로 이쁜 드레스 입혀주면 뭐하니, 트리스를 볼 수가 없는데ㅠㅠ 내 딸 시리도..
이건 참 제작사에서 좀만 더 신경을 써줬으면 dlc 옵션으로라도 특정 장소, 예컨대 트리스의 경우엔 코비어 왕궁이라든지
설정상의 트리스&게롤트 집에 가서 얼굴 보고 시덥잖은 대화문이라도 보게 해주지.. (ex - 어딜 그렇게 쏘다녀 게롤트!)
뭐 암튼 그렇습니다
결론은 트리스는 사랑입니다 하츠오브스톤 다 깨면 트리스 보려고 2회차 달리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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