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오늘 마지막 TV토론을 보면서 평생 스스로 생각하고 말 할 능력을 가져본 적이 없는 가엾은 올드미스에 대해 고찰을 해보려다...
어눌하고 부자연스럽기 그지없고, 참 갑갑하게도 꾸역꾸역 주거니 받거니를 해주고 있는 또 다른 대통령 후보를 보면서 오히려 그에 대해
더 강한 의문이 맴돌았다............
벌써 두 번의 토론에서 그가 보여준 좀 답답하고 한없이 여리기만한 토론 방식들....코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그것도 지지율 박빙의 상황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했다.
나는 그의 삶을 일찌감치 관심있어했고, 낱낱이 꿰고 있는 그의 이력에도 불구하고,....
오늘 세번째 토론을 보고 나서야...
그가 보여준 또 다른 모습. 나아가 사람. 그리고 남자로서 '꼴'이 아니라 '풍모'에 대한 그 매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