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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217100717411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씨에게 임의제출 받은 데스크톱과 노트북 하드디스크 데이터를 복구해 분석한 결과 댓글 작성 흔적이 전혀 없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가 제출한 250G 데스크톱 하드디스크와 320G 노트북 하드디스크 데이터를 복구한 결과 문재인, 박근혜 등의 대선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댓글 작성 흔적은 없어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하기 위한 근거를 수집하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올해 9월부터 40여개의 ID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한 기록은 있지만민주당이 고발한 내용대로 댓글을 작성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었다"면서 "40개 ID가 어떤 포털에 가입된 건지, 타인의 명의로 가입된 내역이 없는지 등은 파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조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조사한 것은 하드디스크 복원내역 뿐이며 포털 아이디 명의 등은 통신사의 협조를 구해야하지만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할 수 없다"면서 "IP 추적 역시 강제수사가 필요한 부분이라 현재로는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올해 9월부터 40여개의 ID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한 기록은 있지만민주당이 고발한 내용대로 댓글을 작성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었다"면서 "40개 ID가 어떤 포털에 가입된 건지, 타인의 명의로 가입된 내역이 없는지 등은 파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조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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