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글
[bl주의/19] 이삿짐센터에서 보고 놀라면 어쩌나
안녕하세요 애게 여러분들 !
제가 나눔에 당첨받아서 요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나눔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감사인사 드립니다.
셀카모드로 해놓고 찍었더니 화질구지...
죄송해여...
저는 잔인하기 때문에 칼로 먼저 배를 갈랐습니다.
택배상자가 엄청 새거새거...아까워서 조심조심 뜯었어요. 뭔가...
왘ㅋㅋㅋㅋ!!! 뽁뽁이 !!!!! 정식 국어로 인정된 뽁뽁이 !!!!!!!!!!!!!!!!!!!
오늘 회사에서 심심할때마다 하나씩 터트릴 수 있다 !!!!
포장도 엄청 예쁘게 잘해주시고 십자로 끈도 묶어주시고 저기 아련히 보이는 나눔작성자님의 그림...★
책 상태 !!! 매우 훈늉 ! +ㅂ+ 조심조심 뜯어봅니다. (뽁뽁이가 다치지 않도록 !ㅋㅋㅋ)
아련하게 보이는 작성자님의 러브레터랄까...
저를 사랑한다고 고백하시는줄 알았는데 고백은 안하시더라구요...........
혹시라도 다음생에 만나면 고백해주세요.
그리고 이 책의 뭔가... 포인트 !!! 한쪽눈을 가리는 장면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이상 나눔 후기였습니다.
오늘 집에가서 나눔해주신 만화책 보면서 !!!
배깔고 누워서 딩굴딩굴 할 생각에
얼른 퇴근이 하고 싶습니다........♡
앞에 90도 인사가 너무 공포스럽기 때문에
다시한번 겉옷 벗고..!! 공손하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절 받으세요...
......음 이것도 매우 공포스럽네요.
사실 점심시간에 사무실에서 몰래 셀카모드 10초로 해놓고 찍은건데
뭔가..부끄럽네요.
우리회사에 오유하시는 분들 없으니까 뭐
상관 ㄴㄴ해...
작성자님 책 잘 볼께요.....★
나눔 후기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