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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ametalk_299142
    작성자 : 안뚫뷻
    추천 : 0
    조회수 : 902
    IP : 122.45.***.17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2/21 01:15:56
    http://todayhumor.com/?gametalk_299142 모바일
    던전에 들어가게 된 이야기.

    던전이 하나 있었다. 이 던전의 마지막 층에는 조트의 오브라는 매우 강력한 아티팩트가 잠들어 있다고 전해진다. 보물이 있는 곳에는 그것을 탐하는 자들이 있는 것이 당연, 수많은 모험가들이 이 오브를 목적으로 던전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 던전을 향해 모여든 것은 모험가 뿐만은 아니였다. 이 던전으로 모여든 또다른 부류는 사람이 있는 곳,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간다는 상인들이었다.


     상인들은 던전 입구 근처에 천막을 치고 모험가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들을 팔았다. 빵, 고기, 비늘갑옷이나 기본적인 무기들. 조트의 오브를 노리는 모험가들은 날로 늘어만 갔고 그에 따라 상인들의 지갑도 점점 무거워 졌다. 돈이 쌓이면 돈을 쓸 곳이 필요한 것 역시 자명하다. 상인들은 돈을 주고 사람들을 불러모으기 시작했다. 사업의 투자를 위해 더 싼 값에 무기를 만들고 수리하기 위한 대장장이, 물약을 만드는 연금술사들부터 이들의 편의를 봐줄 하인들, 즐거움을 위한 광대들, 창녀들... 그리고 이들이 모두 머물 집을 만드는 목수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던전을 중심으로 생긴 마을은 점점 번성해갔다.


     하지만 이 마을의 번영은 생각보다 빠르게 끝이 났다. 수십의 이름있는 모험가들, 여러 국가에서 파견한 기사들, 마탑의 마법사들, 무모한 부자가 막대한 부를 투입하여 모은 용병 파티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돌아오지 못했다. 오브를 향한 열광은 빠르게 식고 그 열광이 가리고 있던 눈앞의 위험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던전을 찾지 않았다. 오직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무모한 사람들, 때로는 정말로 정신나간 사람들만이 던전을 찾을 뿐이었다. 그러고는 마침내 던전이 이 세상의 모든 무모한 사람을 집어삼키기라도 한 것처럼 던전으로의 발길이 뚝 끊겼다.


     손님이 줄자 상인들은 재빨리 자리를 털고 다른 돈벌이를 찾아 떠났다. 상인도 없고 모험가도 없는 마을에는 갈곳없는 가난한 사람들만 남겨지게 되었다. 던전 1층에서의 생존경쟁에서조차 밀려나 던전 밖으로 새나오는 몬스터들, 마을에 모험가들이 넘쳐날 때에는 우습게 보이던 이들조차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큰 위협이였다. 남겨진 사람들조차 던전 입구에서 최대한 먼 곳으로 피하자 던전 근처는 곧 완전히 버려진 폐허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마을에 한 젊은 여성이 아기를 데리고 찾아왔다. 그 여성은 사람들을 피해 밤에 몰래 찾아와서는 폐허가 된 던전 입구 근처에 자리잡았다. 하지만 사람들의 눈을 완전히 피할수는 없는 법. 자발적으로 던전 근처까지 들어가 사는 모자를 보고 사람들은 온갖 소문을 만들어냈다. 누군가는 이 여자가 아이를 데리고 자살하려고 했지만 차마 하지 못해 대신 누군가가 죽여주기를 바라며 이곳에 온 것이라고 했다. 누군가는 이 여자가 단순히 미친 것이라고 했다. 누군가는 이 여자가 중요한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 숨은 것이라고 했다. 누군가는 이 여자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이곳으로 도망쳐온 것이라고 했다. 소문은 순식간에 퍼졌고 점점 불어나 이내 마을사람들은 이 여자는 마녀이고 그 아이는 악마의 아이라고 믿기 시작했다.


     이런 소문들 속에, 아기는 용캐도 죽지 않고 자라 소년이 되었다. 당연히 이 소년이 먹어야하는 음식의 양은 나날이 늘어 갔고 이들 모자는 일자리를 구해야 했다. 하지만 마녀와 악마의 아이로 소문난 이들에게 누가 일거리를 주겠는가. 결국 어머니의 약초채집만으로는 두 사람이 먹을 만큼을 벌지 못하게 되자 소년은 누구도 하지 않는 위험한 일을 맡아야 했다. 그것은 바로 던전에 들어가 안에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파는 것. 물론 몬스터들과 싸울 수 없는 소년은 그들의 눈을 피해 던전 1층, 그 중에서도 입구 근처만 뒤지는 정도였지만 마을 사람들의 소문을 부추기는데에는 충분했다.


     어느날, 마을에 큰 사건이 벌어졌다. 여자아이 하나가 실종된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아무 근거 없이 던전 근처의 모자를 범인으로 몰아갔다. 당연히 모자는 이 사실을 부인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계속 모자를 추궁했고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져갔다. 금방이라도 모자를 공격할 것 처럼 분위기가 고조되었을 때, 마을의 한 남자아이가 부들부들 떨면서 사실을 실토했다. 그 여자아이와 담력체험을 하러 던전에 들어갔다가, 그만 겁에 질려 여자아이를 두고 나왔다는 것이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졌다. 몇년간 더해져온 공포에 누구도 던전에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한 것이다. 모두가 여자아이가 죽은 것으로 여기기 시작하고 심지어 명복을 빌 분위기가 되었을 때 소년이 나섰다.


     소년은 재빨리 던전으로 들어갔다. 다행이 여자아이는 입구 근처에서 다친 다리를 붙잡고 공포에 질린 채 숨죽여 울고있었다. 소년은 얼른 여자아이를 업고 던전 밖으로 돌아나왔다. 마을사람들은 모두 놀라하며 여자아이를 반겼고, 밝은 분위기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이 모자에 대한 평가가 바뀌기 시작했다. 물론 고지식한 어른들은 아직도 이들을 꺼려했지만 빨리 잊는 아이들은 소년과 어울려주기 시작했다. 소년은 살아가면서 처음으로 친구를 가지게 되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소년의 어머니는 아들이 처음으로 진정 행복해보여 기뻐했지만, 한편으로는 마을사람들과 어울리는것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다.


     어느덧 소년은 어머니와보다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농사 일도 돕게 되어 위험한 던전에도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던전 근처의 관리되지 않은 허름한 집보다 사람들이 많은 외곽의 집에서 자는 일이 더 많아졌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던전에서 구해준 소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소년은 갑자기 사람들이 자신을 피하는 것을 느꼈다. 겉으로는 소년을 전과 같이 대하는 것 같지만, 소년은 그들이 전날과는 다르게 자신을 피하고 싶어하며, 억지로 그런 마음을 잡아두는 것을 알아차렸다. 소년은 혼란스러웠다. 함께 놀던 친구들을 찾아가봤지만, 그들 역시 자신을 피했다. 마지막으로 소년은 그녀만큼은 자신을 피하지 않을것이라고 믿고 소녀를 찾아갔다. 하지만 소년이 소녀를 찾아갔을 때, 한눈에 그를 두려워하고있는것을 알 수 있었다. 소년이 슬퍼하고 있을 때, 소녀는 소년에게 슬그머니 다가가 "네 얼굴을 봐" 라고 말했다.




     소년은 냇가로 다가가서 물에 얼굴을 비춰보았다. 흐르는 물에 비쳐보이는 것은 자신의 얼굴, 그리고 한쌍의 작은 뿔이었다. 소년은 깜짝 놀라 자신의 머리를 더듬었다. 작지만 단단하고, 분명히 자신의 일부인 뿔이 만져졌다. 소년은 겁에 질려 자신의 어머니에게 달려갔다. 어머니는 소년을 보더니 단번에 때가 왔음을, 그리고 그 모습을 마을사람들이 보았음을 알았다. 소년의 어머니는 소년에게 벽에 걸려있던 비늘갑옷을 입히고 무기를 쥐어주며 설명했다. 사실 소년은 자신이 악마와 계약하여 얻은 자식이며 마을 사람들이 그 뿔을 모았으니 곧 악마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샤이닝 원의 성기사들이 몰려올 것이라고. 그러니 이제 네가 살 수 있는 방법은 던전 깊은 곳의 조트의 오브 뿐이라고.


     과연 준비를 마치자 저 멀리 횃불들이 줄지어 오는 것이 보였다. 횃불 사이로 밤에 보기에는 이질적일정도로 밝은 빛이 보이는 것을 보니 후광을 받은 고위 성기사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았다. 소년의 어머니가 정신없이 집안을 뒤져 겨우 힘의 포션 하나를 소년에게 쥐어주었을 때, 그들이 집 앞까지 다가왔다.


     그 빛들은 예상대로 마을 사람들과 샤이닝 원의 성기사들이었다. 그들은 악마 소년이 있는것을 알고있으니 당장 나오라고 소리쳤다. 어머니는 소년을 데리고 문 밖에 나서서 그를 던전 쪽으로 밀어내며 도망치라고 외쳤다. 소년은 아직 혼란스러운 가운데 휘청거리며 던전을 향했다. 소년의 어머니가 주문을 외우자 과거 이 마을에 전성기에 시비에 휘말려 죽었던 비운의 모험가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좀비들은 성기사의 축복받은 검 앞에 너무나 무력했다. 소년이 드디어 던전 안으로 발을 들여놓았을 때, 뒤에서 어머니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두 성기사는 던전 입구 앞에 섰다. 한 성기사가 "더 이상 쫓지 않을건가?" 하고 묻자 다른 성기사가 "여기가 어떤 곳인지 알기는 해? 교단의 정예 기사단도 악마를 토벌하러 들어갔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어. 그 녀석도 이 안에서는 오래 버티지 못할껄. 입구만 며칠 지키다가 돌아가자고"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두 성기사는 몸을 돌려 돌아갔다.




     이렇게 하고 데몬스폰 파이터 스타트.



    현실.

    이말년_던전크롤2.jpg
    이말년_던전크롤3.jpg
    이말년_던전크롤4.jpg

    출처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like&no=429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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