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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중인 작품은 거이 안본다.
만화방 사장님에 추천으로 읽은 책이다.
지금 7권을 읽고 있는데 추석연휴로 기억이 끊어 질것 같아서 대략 7권까지 스토리만 적고
차후 다읽고 리뷰를 써겠다.
후두마루 필명이 마음에 든다.
솔직히 새로 진입하는 작가들은 필명에 신경좀 써라.
무협,판타지 많이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작가명 확인하고 책을 고른다.
장영훈, 가우리, 오채지, 좌백, 용대운, 장담.....등등.등 이름 있는 작가들이야 상관없지만 새롭게 글을 쓴다면 필히 작명에 신경써라.
그냥 특이한거 한번 보면 머리에 훅하고 들어올만한 이름을 써라.
흔해빠진, 사신, 하늘,바다, 이런거 하지 말고 차라리 귀귀귀, 팔팔팔, 손손손 이른 필명이 훨씬 좋다.
본인 이름을 써든 말든 글빨만 좋으면 된다. 자기가 볼때 자기 작품이 평타라면 필명, 그리고 작품명에 꼭 신경써라.
글만 잘쓰고 이름이 각인만 되면 찾아서 보게 되어있다.
특이한 작명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뭐 건드리고고? 맞나모르겠다. 최소한 이정도 작명은 해라.
2권 까지 도대체 읽어야 하는가 모르겠다.
그냥 책을 반납할려다가 그냥 5권까지 빌린게 아까워서 봤다.
다음부터 이런 회귀물은 1,2권에 내용을 다 삭제 하는게 답이다. 늘어지고, 재미도없고, 흥미도없다.
3권 부터 본격적인 스토리다. 근데 2권까지 읽고 독자들 다 떨어질꺼다.
나름 흥미 있고 재밌다. 5권쯤에 영주와에 재만남은 진짜 허무 그자체다.
인간에 감정이 들어가는 부분들 특히 주인공 이라고 생각했던 여인이 그냥 차후 이렇게 버려지는 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할려면 처음에 1,2권에 그렇게 많은 지면을 왜 러브라인을 만들어 놓고선 3,4권에서 간간히 이름나오다가 5권에서 허무하게 버릴줄이야..
5권 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구상에 들어가는데 솔직히 진입장벽이 높다.
판타지 많이 읽어보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다양한 구성에 스토리를 이해를 못하고 그냥 흐름만 따라간다.
그러다 보면 그냥 그런책이 되는거다.
5,6,,7권에 너무 동시 다발적으로 일을 많이 만든다. 물론 작가에 의도는 충분히 현실 가능한 아주 복합적이지만, 이런 판타지 소설을 읽는 사람들에 수준도 같이 가야한다.최소한 으로 줄였어야 된다. 손으로 대충 해아려 봐도 6권에 쯤에 7개에 스토리를 동시에 진행하는데...
* 그리고 지도를 넣어라. 이렇게 스토리 다양하게 끌고가면서
독자가 쉽게 이해를 한방에 할려면 활자로 100장을 적는거 보다 1장에 지도가 개이득이다.
전체적으로 갈수록 뒷부분에 흥미를 끄는 떡밥이 너무 많이서...쭉읽어 봐야겠다.
지금 보고 있는데.....추석이라서 내용을 확인차 적은내용...차후 삭제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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