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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을 왜 기대하면 안됩니까???
어느 분이라도 좋으니 저의 아둔함을 좀 깨우쳐 주세요.
팬과 시청자들을 어찌 생각하고 계신 건가요???
저렴한 가격을 원하면 거지근성에 무개념에 몰염치한 사람입니까?
무도 멤버가 무료 가요제를 여러번 했고 달력, 음원, 쌀등을 기부했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번 콘서트까지 무료로 자신들 사비로 공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무한도전이 잘 나가고, 멤버들이 인기와 부를 얻는동안,
이 과정에서 시청자와 열혈 팬들은 손놓고 구경했나요???
무도 멤버들이 한 기부와 무료 공연이
아가페적 사랑에서 스스로 제 살 찢어가며 육보시한 겁니까?
계약에 따른 출연료 다 받고, 광고 촬영하고,
무도 프리미엄에 힘입어 개인 사업도 잘만 하더만요. 이들도 충분히 이득보고 있어요
무도가 다른 예능과 조금 구별되게
개념찬 행동들을 했을 때,
열혈 팬들 역시 지갑 열어서 기꺼이 동참했어요.
음원과 음반 사고, 피규어와 달력 구입하고
봅슬레이 셔츠 단체로 구입했단 말입니다.
무한도전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지들끼리 지지고 볶는 곳인가요???
그들의 노력이 재미를 불러오고
그 재미에 시청자와 열혈 팬들은 팬덤을 형성하고
그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서
예능의 외연을 넓히고 내연을 가다듬은게 아닌가요?
동반 상승작용이고 서로 사랑인거지
무슨 기부며 호의인가요???
무도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시혜를 베풀고 호의를 베푼겁니까???
시청자와 팬들의 강력한 응원과 사랑덕분에
출연료올라가고, 광고 촬영하고,
무도 프리미엄으로 개인 사업도 득을 보고 있는데
뭔 넘의 호의며 기부인 건지.....
알량한 인기좀 얻었다고 깝치다가 어느 순간에 사라지는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닌 상황에서,
재미도 있고 열심히 하는 예능 멤버들이
기왕지사 개념있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더욱더 응원을 해 주고 있는 겁니다.
무도 시청자와 팬들이.....
그런데 파업때문에 22주 결방했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차원에서 열리는 콘서트가
좌석 40%를 132천원에 내 놓은 겁니다
(나중에 수정했습니다).
이게 납득이 되는 팬들이 얼마나 될까요?
레이디 가가, 에미넴, 마룬5의 콘 가격을 뛰어넘고
서태지 콘서트 가격과 맞먹는 비용이라니.....
팬들의 빗발치는 항의가 이어지나 슬그머니 가격인하하면
그것으로 끝인가요???
공연 퀄리티를 높일려고 저 가격을 책정했다 치더라도
지갑 형편이 여의치 않은 사람과
핵심 팬 층인 10대 중 후반의 용돈 등을 감안하면
과연 저 배치와 가격이 설득력이 있냐구요?
다수 팬은 5 - 8만원 선을 생각하고
공연 좀 다녀본 팬은 10만원 선을 감안하고 있는데
초기 가격으로 132천원이 나온 겁니다.
달력사서 주변사람들에게 돌리고
음반사고, 셔츠 구입하고, 기념품 빠지지 않고 구입하며
피규어를 세트로 장만한 팬 입장에서
평균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해주는 시청자 입장에서
저렴한 가격의 콘서트를 기대하는게 무슨
권리의식이며 몰염치 또는 무개념인가요???
무도 멤버들의 소위 기부와 호의란게
그들만의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콘서트를 기대한 것을
호의나 기부차원에서 접근한 분들이
많던데..... 답답하네요.
이게 무슨 거지근성이라고.....
팬인데 어찌 신경이 안쓰일 수 있습니까?
재미없다고 안보면 그만이고
비싸면 안가면 그만일 수 없어요.
꼭 최첨단 음향장비에 빵빵한 게스트로 중무장해야만
팬들을 위한 공연인가요? 그래서 초기가격 132천원이 책정된거구요?
모든 논란의 시작은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좌석배치와 가격설정이 문제였던 겁니다.
무료 공연을 하네 마네가 아니라.....
대관료, 음향설비, 전문진행요원 등
부대비용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무슨 놈의 공짜 공연 운운인지.....
-무도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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