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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Unity Player 가 필요합니다."
"게임은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www.kongregate.com/games/briderider/fps-man
스토리 -
우리는 팩맨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았다. 이것은 분명하다.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의 0.1% 정도일까? 어쩌면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귀여운 노랑이가 노란공을 먹으며, 무서운 유령을 피해서 달아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아도 된다는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누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그 팩맨이 된다면?
이 게임은 우리가 그 팩맨이라는 가정하에, 방안에 있는 불을 모두 끄고 볼륨을 최대로 올리고 이어폰 또는 헤드셋을 끼고 플레이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우리가 그 어두컴컴한 미로를 노란공을 먹기 위해서 라는 맹목적인 목표를 가지고 유령을 피해서 달아나야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무서운가.
게임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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